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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개막] ② 이적생·신인·새 감독, 판도 바꿀까 2017-10-11 06:05:03
호흡이 관건으로 꼽히는데, 비시즌 국가대표팀 차출로 인해 시간이 다소 부족했던 점은 변수가 될 수 있다. '만능 포워드' 김동욱(36)은 2011년 12월 가드 김승현(은퇴)과 트레이드돼 고양 오리온 유니폼을 입은 지 5년 반 만인 5월 친정 서울 삼성으로 복귀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고...
오타니, 에이전트 선정 착수…메이저리그 도전 본격화 2017-10-10 10:29:31
그쳤다. 다만, 타자로는 타율 0.332에 8홈런 31타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었지만 매우 귀중한 시즌이었다. 야구를 못해서 재미없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아쉬운 마음으로 한 해를 돌아봤다. 오타니는 비시즌 기간 오른발목 수술을 받고 내년 스프링캠프 참가할 예정이다. hosu1@yna.co.kr (끝)...
테임즈, 한국시리즈 보러 온다…"NC 올라갔으면" 2017-10-06 07:45:16
전 인터뷰에서 "다음 비시즌에 휴가로 한국에 올 계획을 하고 있다"고 공언했던 테임즈는 이를 실현할 준비를 하고 있다. 테임즈는 "한국 팬들이 날 기억 못 할 것 같다"는 엄살 섞인 걱정과 함께 한국에 '금의환향'해 보낼 휴가를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100억원 최형우·170만 달러 헥터…KIA 통 큰 투자 결실 2017-10-03 17:32:07
농사를 준비하는 기간인 비시즌 기간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로, 처음 이 말이 미국에서 등장한 1950년대나 지금이나 현장에서는 '진리'로 인정받는다. KIA의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길' 역시 지난겨울부터 개통 공사를 시작했다.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최형우를 4년 총액 100억원에 붙잡아 KBO리그...
가을야구·신태용호 평가전…한가위에도 빅매치 한가득 2017-09-27 05:00:01
부츠 문제와 발목 부상으로 비시즌 기간 충분한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음에도 지난달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첫 국제대회 네펠라 트로피에서 총점 178.93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평창올림픽에 나이 제한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임은수(한강중)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리는 ISU 주니어그랑프리 시리즈 6차...
프로배구 우리카드, 유광우 효과 톡톡…달라진 뒷심 2017-09-24 06:52:40
단연 '이적생 세터' 유광우(32)다. 비시즌 동안 삼성화재로 FA 이적한 박상하(31)의 보상 선수로 우리카드에 합류한 유광우는 빠르게 팀을 바꿔놓았다. 유광우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된 토스를 배달하자 주포 파다르의 파괴력은 배가됐다. 파다르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득점 1위(77점), 공격 성공률...
강정호,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출국…윈터리그에서 실전 2017-09-22 13:15:08
수술대에 올랐다. 비시즌에 한국에도 오지 않고 재활에 몰두한 강정호는 2016년 5월 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복귀전에서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린 강정호는 지난해 103경기에서 타율 0.255, 21홈런, 62타점을 기록하며 두 번째 시즌도 화려하게 마쳤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서울...
일주일 동안 세 경기 뛴 손흥민, 이틀 쉬고 또 나오나 2017-09-22 08:57:31
시즌 비시즌 기간과 시즌 초반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는 점이 지난 시즌과는 약간 다르다. 그는 오른팔 수술로 프리시즌 경기에 참가하지 않았고, 시즌 초반에도 주로 교체 출전하는 등 관리를 받았다. 리우자네이루 올림픽을 소화한 뒤 곧바로 팀에 합류한 지난해와는 차이가 있다. '이틀 휴식 후 출전'의 일정을...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꺾고 컵대회 B조 1위로 4강(종합) 2017-09-20 20:35:34
노릇을 톡톡히 했다. OK저축은행에선 새 외국인 선수 브람 반 덴 드라이스(등록명 브람)가 23득점으로 힘을 냈고,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한 주포 송명근이 13득점을 올렸다. 지난 비시즌 트레이드로 KB손해보험에서 OK저축은행으로 팀을 옮기고 포지션도 공격수에서 센터로 바꾼 김요한은 '친정'을 상대로 블로킹...
'알렉스·이강원 쌍포' KB손보, OK저축 꺾고 4강 진출 2017-09-20 18:10:05
털어내고 복귀한 주포 송명근이 13득점을 올렸다. 지난 비시즌 트레이드로 KB손해보험에서 OK저축은행으로 팀을 옮기고 포지션도 공격수에서 센터로 바꾼 김요한은 '친정'을 상대로 블로킹 3개를 포함해 9득점을 냈다. 1세트는 접전 끝에 OK저축은행이 따냈다. 승부처에서 김요한의 활약이 빛났다. 14-14 동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