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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언론 보호 안전장치 없다"…멕시코 지역일간지 폐간 2017-04-03 03:47:59
미국 텍사스 주와 리오그란데 강을 사이에 두고 접한 멕시코 북부 후아레스 시에 있는 노르테 데 시우다드 후아레스는 이날 '아디오스'('안녕히 계세요'라는 스페인어)라는 1면 제목 아래 폐간호를 발행했다. 오스카르 칸투 무르히아 발행인은 독자들에게 보내는 폐간호 편지에서 "비판적인 언론을 보호할...
호주 최저임금 격돌 "6.7%는 올려야" vs "ATM기 아냐" 2017-03-30 10:20:58
사업자단체들은 최저임금을 주당 8~10 호주달러 사이에서 올려주도록 FWC 측에 요구했다. 호주 정부도 의견서를 통해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은 일자리 창출을 어렵게 할 것이고 특히 젊은층이나 저숙련 노동자에게 타격을 줄 것이라며 FWC에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다. 정부는 특히 경제 전망이 불확실하고 실업률도 1년 전 같...
호주, 10년만의 중국총리 방문 불구 일대일로 '제동' 2017-03-20 09:49:02
호주 정부의 거부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해졌다.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20일 정부 고위 소식통들을 인용, 호주 정부가 50억 호주달러(4조4천억 원) 규모의 '북부 호주 인프라 기금'(NAIF)에 중국의 참여를 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 소식통은 중국이 NAIF에 일대일로 구상을 연계시키는 데 큰 관심을...
K리그 4룡, ACL 나란히 '부진'…중국 슈퍼리그 '초강세' 2017-03-16 11:04:37
4년 사이에 3번이나 4강에 올랐던 서울의 성적표로는 믿기 어려울 정도다. 서울은 지난해 정규리그 17골을 포함해 시즌 35골을 터뜨렸던 골잡이 아드리아노가 중국 2부리그 스좌장으로 이적하고, 중원을 책임졌던 일본인 선수 다카하키가 FC도쿄로 돌아간 공백이 적지 않다. 다카하키 대신 하대성이 복귀하고 아드리아노의...
[ 사진 송고 LIST ] 2017-03-16 10:00:00
03/15 17:30 서울 박철홍 간절히 기도합니다 03/15 17:30 서울 박철홍 '저 사이로 세월호가' 03/15 17:30 서울 진연수 장혁, 걸어다니는 조각상 03/15 17:30 서울 박철홍 세월호 인양작업 분주 03/15 17:30 서울 진연수 장혁, 참 잘생긴 외모 03/15 17:31 서울 진연수 장혁, 상남자와 꽃미남...
FC서울, 시드니에 2-3 패배…3연패로 ACL 탈락 위기(종합) 2017-03-15 22:23:33
다쳐 결장한 중앙수비수 곽태휘 자리에는 오스마르를 기용해 공백을 메웠다. 이상호의 빠른 오른쪽 측면 돌파로 초반 주도권을 잡은 서울은 전반 12분 고요한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려주자 데얀이 헤딩으로 공의 방향을 틀었지만, 오른쪽 골대를 맞았다. 불운에 아쉬움을 남긴 서울은 결국 선제골을 헌납했다. 전반 24분...
FC서울, 시드니에 2-3 패배…3연패로 ACL 탈락 위기 2017-03-15 21:29:11
다쳐 결장한 중앙수비수 곽태휘 자리에는 오스마르를 기용해 공백을 메웠다. 이상호의 빠른 오른쪽 측면 돌파로 초반 주도권을 잡은 서울은 전반 12분 고요한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려주자 데얀이 헤딩으로 공의 방향을 틀었지만, 오른쪽 골대를 맞았다. 불운에 아쉬움을 남긴 서울은 결국 선제골을 헌납했다. 전반 24분...
키리오스, 이번엔 팬에게 욕설…'악동인가, 악당인가'(종합) 2017-03-03 15:20:01
키리오스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건넸으며 대화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욕설 상황과 관련한 논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아이작 체렘이라는 이름의 이 관중은 경기가 끝난 뒤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경기가 잠시 중단된 사이에 친구와 속삭였는데 키리오스가 욕설해서 놀랐다"며 "건장한 체격을 가진 선수가 화를 내니...
호주, 트럼프 진영에 1년 전부터 이민제도 훈수 뒀다 2017-03-03 11:19:32
일간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FR)가 3일 보도했다. 현재 백악관 수석 정책 고문인 스티븐 밀러(32)는 지난해 3월 조 호키 워싱턴 주재 호주대사 관저에서 호주 외교관들을 만났다. 당시 당내 경선에서 선두를 질주하던 트럼프는 무슬림과 멕시코 불법 이민자들에 대해 "강간범들"과 "살인자들"로 낙인찍으며 강경한...
키리오스, 이번엔 팬에게 욕설…'악동인가, 악당인가' 2017-03-03 08:40:10
키리오스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건넸으며 대화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욕설 상황과 관련한 논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아이작 체렘이라는 이름의 이 관중은 경기가 끝난 뒤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경기가 잠시 중단된 사이에 친구와 속삭였는데 키리오스가 욕설해서 놀랐다"며 "건장한 체격을 가진 선수가 화를 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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