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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섬유 '한지', 카시트에서 가방까지 무한대 활용 2014-10-06 17:32:59
닥 섬유로 제조된 한지사는 전염성 질환의 주된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구균을 99.9% 감소시키는 대표적 항균 섬유로 알려져 있다. 건조 속도가 빠르고 흡습성이 뛰어나 의료용이나 유아용 제품에도 자주 사용되며, 보온성과 통기성이 우수해 의류 원단으로서의 활용도도 높다. 최근에는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코듀라, 기능성소재 라이프스타일 의류 라인 출시 `주목` 2014-10-01 11:33:14
6,6 섬유와 메리노울의 기술이 혼합된 소재로, 울의 따뜻함과 편안함 그리고 나일론 6.6의 견고함, 오래 지속되는 기능성과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코듀라 원단이 접목된 Timberland, Reebok, Manhattan Portage, Levi`s, Black Diamond, Thule등의 브랜드의 2015년 신제품을 소개하여 일상생활은 물론,...
콜핑,비티알 2014부산패션위크 참가 2014-09-26 08:17:02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업계의 선두에 서고 있는 콜핑은 더욱더 노력해 2018년 글로벌 톱5를 달성하겠다는 것이 목표다.대통령기 등반대회 및 세계 월드컵 스포츠 클라이밍대회의 공식 후원업체로서 대한민국 산악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섬유산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히말라야를...
첨단 섬유 신소재 한눈에…'프리뷰인서울' 개막 2014-09-03 10:10:11
중견 섬유업체들도대거 참가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전시회는 과거 어느 때보다 소재에서 패션까지 섬유 업종 간의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업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참가 업체들은 첨단 기능성 섬유부터 친환경 섬유, 교직물, 니트, 부자재, 의류완제품,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기기까지 섬유류 전반에 걸친...
윤상직 산업장관 "섬유패션업계, 중국시장 노려라" 2014-09-03 06:00:20
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섬유패션업계 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우려하지 말고 오히려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할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개성공단 활용 등을 통한 비용 혁신과 고부가가치화를 주문하며 이를 위한 적극적 투자를...
[전시산업]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2014' 3日 개막 2014-09-02 12:38:58
국내 화학섬유 기업과 세아상역, 팬코 등 의류수출 벤더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관련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효성, 코오롱패션머터리얼, 휴비스 등 화학섬유 대기업들이 2006년 이후 8년 만에 행사에 참여하는 가운데 세아상역과 팬코 등은 '어패럴 소싱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 취임 "섬유산업은 공급과잉…시장원리로 접근할 것" 2014-08-27 20:37:56
패션 완제품 등 섬유업계 전반에 대해 기술 개발과 제품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예산을 집행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그는 북한 개성공단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성 회장은 “개성공단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성장했을 때를 대비해 투자자를 모으고 섬유업체들의 입주를 준비할 것”이라며...
성기학 섬산련 회장 "대북투자 실기하지 않게 준비할 것" 2014-08-27 18:27:34
회장은 "한국 섬유산업은 잘 꿰면 보물인데 전부 흩어져 있다"며 "직조, 제면, 염색, 옷, 신발, 핸드백, 유통 등 다양한 사업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를 추스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 회장은 이날 제13대 섬산련 회장에 취임했다. 성 회장은 1974년 영원무역[111770]을 창업해...
국내 최대 섬유전시회 '프리뷰인서울' 내달초 개막(종합) 2014-08-20 15:02:03
'섬유패션산업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세미나'도 연다. 세미나에서는 ICT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웨어러블(착용형) 스마트기기와 관련한 섬유패션업계의 협력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섬산련은 형식에 치중한 기존의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우선으로...
9개월간 '사분오열'…섬산聯 회장職이 뭐길래 2014-08-19 20:56:40
수출했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도 개척했다. 섬유업계 불황 속에서도 흑자경영을 이어와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하지만 업계 전체를 대변하는 일에는 매우 소극적이었다. 언론과의 인터뷰도 거의 하지 않았다. “물리적으로도 외부 활동을 하기가 어렵다”는 게 영원무역 측의 그동안 설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