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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한진重 본입찰, KDB인베·한토신·SM그룹 등 3파전(종합) 2020-12-14 17:19:26
삼일회계법인이 매각 주관을 맡았다. KDBI-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인수 초기부터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다. KDBI에서 기존 포트폴리오로 보유 중인 대우건설과 한진중공업의 건설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염두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선 부문을 전담할 파트너 모색도 추진 중이다. NH PE와 구조조정 M&A에 특화된 ...
두산인프라코어 품은 현대重…'건설기계 세계 5위'로 2020-12-10 17:37:26
건설기계업체로 올라선다. 양사의 시너지가 큰 만큼 미국 캐터필러, 일본 고마쓰, 스웨덴 볼보 등 글로벌 선두권 업체들과 겨룰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진그룹과 경합에서 승리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이날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유통 대기업들도 '의식주 스타트업' 투자 열풍 2020-12-06 17:36:32
7월 CVC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를 설립하고 벤처투자에 뛰어들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가 각각 100억원, 60억원, 40억원을 공동 출자했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설립 후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와 미국 패션 온라인몰 인타이어월드(Entireworld) 등에 투자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앤젤파트너스-세르고 쿠르바노프 회장, MOU 체결... 시너지 상승 2020-12-04 11:02:54
파트너스의 사업 행보에 커다란 시너지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앤젤파트너스는 현재 싱가폴, 말레이시아, 세인트빈센트 등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8월부터는 국내 오피스(구로디지털단지)를 거점으로 거래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판매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
카모아 앱 적용 중소 렌터카社 매출 145% '쑥' 2020-11-29 17:59:03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카모아파트너스를 전국 제휴사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대기업에 비해 전산 시스템이 미비한 중소업체도 IT를 활용해 차량 가동률 및 직원, 매출 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홍 대표는 “카모아파트너스 도입 업체는 도입 전과 비교해 매출이 평균 145%가량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감사 자리 뺏길 바엔"…기업들, 자회사 합병후 상장폐지 '도미노' 2020-11-29 17:38:49
측은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사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합병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금융투자업계에선 상법 개정안에 앞서 한국타이어그룹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트라스BX는 2016년부터 행동주의 펀드인 밸류파트너스(지분율 1.4%) 등 소액주주 진영과 갈등을 빚어왔다....
"VIP 모셔라"…초고액자산가 패밀리오피스 강화나선 한투증권 2020-11-26 15:36:12
고객에 GWM전략담당과 한국투자파트너스가 협업해 바이오펀드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한투증권이 운영하는 상장·비상장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진우회(眞友會)’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정일문 한투증권 사장이 IPO 업무를 맡았던 2004년 출범한 진우회는 현재 400여개 회원사가 속해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현대重으로 M&A 추 기울었지만…독과점 논란 넘어야 2020-11-24 17:39:08
파트너스, 글랜우드PE 등이 줄줄이 불참했기 때문이다. 유진기업이 적극적인 인수 의지를 보여 변수가 없진 않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재무여력과 사업 시너지 측면에서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고 있다. 풀어야 할 숙제가 없는 건 아니다. 국내 건설기계 시장 점유율 1위인...
현대중공업-유진그룹,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2파전' 2020-11-24 17:38:30
MBK파트너스, 글랜우드PE 등은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불참 후보들은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을 둘러싼 최대 1조원의 우발채무와 투자자들과의 소송 문제 등 불확실성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07%다. 현대중공업과 유진그룹의 인수 제안 가격은 알려지지...
[단독] [마켓인사이트]GS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본입찰 불참한다 2020-11-24 13:25:32
컨소시엄과 유진기업, MBK파트너스 등의 경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를 둘러싼 재무적투자자(FI)들과의 법적 절차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점도 고려 요소로 알려졌다. 인수 후보 사이에선 매각 절차에 필수적인 두산인프라코어의 인적분할 절차 등의 순항 여부도 미지수로 꼽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