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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풍원정밀…5개社 코스닥 입성 2022-02-13 17:12:35
센싱카메라 공정장비 전문기업 퓨런티어는 14~15일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 7~8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1535.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도 희망가 범위(1만1400~1만3700원)를 넘어선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15~16일에는 골프 정보기술(IT) 기업 브이씨가 청약에...
"금리가 끌고 비은행이 밀고"…4대 금융지주, 최대 순익 2022-02-11 10:29:56
금융지주도 비은행부문의 순이익 기여도가 지난해 42.6%로, 2018년(28.8%)와 비교해 대폭 확대됐다. 신한금융그룹의 비은행 순이익 기여도도 42.1%로 높다. 계열사 중에선 신한금융투자가 지난해 3208억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2020년(1548억원)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우리금융지주도 비은행 부문의 순이익 비중은 지난해...
14조원 번 4대 금융지주, 3.7兆 배당한다 2022-02-10 17:52:56
꾸준히 늘어난 데다 금리 상승으로 순이자마진(NIM)이 크게 개선됐다. 하나금융의 NIM은 2020년 1.55%에서 지난해 1.71%로 뛰었다. 비은행 부문 성장세에 힘입어 비이자이익도 14.3% 늘어난 1조8634억원으로 처음 1조원 문턱을 넘었다. 자회사별로 보면 하나은행이 27.9% 증가한 2조5704억원, 하나금융투자가 23.3% 늘어난...
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3조5천억원 '역대 최대'…34%↑(종합2보) 2022-02-10 17:46:08
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3조5천억원 '역대 최대'…34%↑(종합2보) 대출증가·금리인상에 이자수익 증대…배당성향, 코로나 이전 복귀 KB·신한·우리 등 4대 금융지주 모두 최대 실적…총이익 15조원 육박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대출 자산과 주식투자가 늘어난 덕에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금리인상 수혜"…은행주 담은 외국인 2022-02-10 17:03:56
우리금융지주(476억원·9위) 등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Fed의 통화 긴축 우려 속에 국내 국고채 금리가 급등하자 은행주에 집중 투자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금리 상승기에는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된다. 은행주 주가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KB금융(12.93%) 신한지주(6.30%) 하나금융지주(10.20%)...
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3조5천억원…34% 늘며 '역대 최대'(종합) 2022-02-10 16:18:00
금융 작년 순이익 3조5천억원…34% 늘며 '역대 최대'(종합) 대출 증가·비은행 수수료 수입 증대로 '깜짝 실적'…배당성향, 코로나 이전 복귀 KB·신한·우리 등 4대 금융지주 모두 최대 실적 달성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대출 자산과 주식투자가 늘어난 덕에 지난해 사상 최대...
"6조원 반려동물 시장 잡아라" 펫 스타트업에 베팅하는 VC 2022-02-10 05:29:02
넘어섰다.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신한금융투자가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회사는 반려동물용 정수기와 급식기를 통해 식사량·음수량 등을 분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를 비롯해 반려동물 생애주기 맞춤형 건강식품 스타트업 키베이직, 재활용 반려동물 용품 제조사 레미디, 반려동물용품...
은행 PB가 고른 5억 금융자산 '황금 포트폴리오' 2022-02-08 15:35:49
분야다. 최영남 신한PWM분당센터 팀장은 “선진국 소비, 미디어, 반도체 등 종목, 불확실성을 압도할 수 있는 브랜드 파워나 가격 결정력을 갖춘 기업군은 공급망만 개선되면 언제든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트렌드인 ESG나 투자가 계속 유입되고 있는 신산업인 메타버스, 사이버보안, 자율주행...
앱으로 상품추천·대출·자산관리까지…은행, 마이데이터 본격화 2022-02-08 15:28:38
금융권에 보유한 자산을 한눈에 보여주는 ‘자산’과 신용카드 내역 등을 이용해 소비 현황을 분석한 ‘소비’, 여러 시나리오를 골라 원하는 금액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금융상품을 추천받는 ‘목표’ 기능으로 요약된다. 신한은행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머니버스’는 앱을 켜자마자 카드 결제일과 대출 상환일이 며칠...
가양동 아파트, 9억6000만원 최고가 찍더니…'영끌' 2030 어쩌나 2022-02-06 13:34:59
전셋값 비중이 높아 갭투자가 용이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관악구도 비슷한 이유로 2020년 37.7%였던 2030 세대 매입 비중이 지난해 47.3%로 10%포인트가량 높아졌다. 이어 동대문·구로구(각 46.9%), 서대문구(46.8%), 중랑구(46.5%), 영등포구(46%) 등지도 2030 세대의 매입 비중이 45%를 넘었다.집값 하락에 금리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