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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4일 만의 선발' 이용찬, 6이닝 1실점…승리투수 요건 2018-03-29 20:36:03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뒤 민병헌한테 볼넷을 허용했지만, 이대호를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쳤다. 1-0으로 앞선 2, 3회 초는 가볍게 삼자범퇴로 넘겼다. 4회 초에는 선두타자 손아섭한테 시속 144㎞ 직구를 던졌다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얻어맞아 동점을 허용했다. 이용찬의 이날 첫 피안타다. 이후...
'되살아난 트라우마' 롯데, 연패에 울고 판정에 울고 2018-03-29 15:19:42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지난 2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4-3, 1점 차 박빙의 리드를 이어가던 5회 초 무사 1루에서 벌어진 상황이다. 개막 후 3연패에 빠진 롯데는 시즌 첫 승이 절실했고, 모처럼 잡은 승리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달아나는 점수가 필요했다. 채태인이 볼이라고 생각했던 공에 대해...
류현진, 마지막 시범경기서 4⅔이닝 9피안타 3실점 '3승째'(종합) 2018-03-28 14:00:00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카운트와 실점을 맞바꿨다. 류현진은 시몬스를 유격수 뜬공으로 요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4회 초 류현진은 칼훈을 헛스윙 삼진, 마르테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낸 뒤 발부에나에게 좌전 안타, 말도나도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다. 류현진은 2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대타 크리스...
류현진, 마지막 시범경기서 4⅔이닝 9피안타 3실점 2018-03-28 12:54:55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카운트와 실점을 맞바꿨다. 류현진은 시몬스를 유격수 뜬공으로 요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4회 초 류현진은 칼훈을 헛스윙 삼진, 마르테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낸 뒤 발부에나에게 좌전 안타, 말도나도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다. 류현진은 2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대타 크리스...
피츠버그 배지환, MLB 시범경기 데뷔전서 1득점 2018-03-27 06:53:50
첫 타석까지 소화했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돼 안타는 신고하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3-6으로 졌다.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8회 초 머서의 자리인 유격수로 출전한 배지환은 1사 1루에서 지안디도 트롬프의 내야 땅볼을 잡아 2루에 송구해 선행 주자를 잡았고, 다시 2루수가 1루에 정확하게 던져 병살을...
'좌완 빅3' 김광현·양현종·장원준, 시즌 첫 등판서 승리합창 2018-03-25 17:50:27
박주홍∼사이드암 서균∼우완 박상원 4명으로 아웃카운트 3개를 잡은 뒤 9회 정우람을 올려 경기를 끝냈다. 3번 타자로 출전한 송광민은 결승타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한화 김태균은 3회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며 역대 20번째 프로 통산 6천 타수를 달성했다. NC 다이노스는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팀 첫 승 이끈 휠러 "내가 나온 경기는 이기도록 노력"(종합) 2018-03-25 17:43:40
무기를 활용해 아웃카운트를 하나씩 지워갔다. 신장 198㎝인 휠러는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 직구가 일품인 선수다. 넥센 타자들은 휠러의 각도 큰 직구가 몸쪽 코스를 압박하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2회까지 노히트 행진을 벌인 휠러는 3회 선두타자 이정후에게 이날 경기 첫 안타를 내줬다. 주효상을 삼진, 서건창을...
대행으로 16승, 정식으로 첫 승…한용덕 "외인 잘 뽑았다" 2018-03-25 17:40:06
공을 챙겼다. 한화 포수 최재훈이 마지막 아웃카운트 공을 직접 한 감독에게 전달했다. 1987년 한화 전신인 빙그레에 연습생으로 입단해 프로 통산 120승을 거둔 한 감독은 현역 은퇴 이후 쭉 한화에서 코치로 활약하다가 2012년 8월 한대화 감독의 뒤를 이어 감독 대행을 맡았다. 한 감독은 28경기를 지휘해 14승 13패 1무...
휠러 7이닝 1실점…한화, 넥센 꺾고 시즌 첫 승 2018-03-25 17:14:49
공략해 솔로포를 터트렸다. 그러자 한화는 8회 초 하주석이 곧바로 김선기를 상대로 1점 홈런을 뽑아내 3점 차를 유지했다. 한화는 8회 우완 송창식∼좌완 박주홍∼사이드암 서균∼우완 박상원 4명으로 아웃카운트 3개를 잡은 뒤 9회 정우람을 올려 경기를 끝냈다. 한화 김태균은 3회 두 번째 타석으로 역대 20번째 프로...
한화 새 외인 휠러, 대박 예감…넥센전 7이닝 1실점 2018-03-25 16:42:08
무기를 활용해 아웃카운트를 하나씩 지워갔다. 신장 198㎝인 휠러는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 직구가 일품인 선수다. 넥센 타자들은 휠러의 각도 큰 직구가 몸쪽 코스를 압박하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2회까지 노히트 행진을 벌인 휠러는 3회 선두타자 이정후에게 이날 경기 첫 안타를 내줬다. 주효상을 삼진, 서건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