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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때 주요기관 대상 '정치목적' 사이버공격 있었다" 2017-11-23 07:00:04
않은 사이버 공격 행위자가 한글(HWP) 파일에 악성코드를 심는 방식으로 이런 공격을 시도했다. 이 공격의 주된 의도는 정보 가치가 높은 기관으로부터 정보를 훔치려는 것으로 보이며, 어떤 경우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려는 의도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카스퍼스키랩은 분석했다. 특히 후자의...
가상화폐 인기에 악성코드 기승…랜섬웨어 신고 3.7배↑ 2017-11-10 06:07:00
7~9월 수집된 악성코드도 452건으로 2분기 436보다 늘었다. 이 가운데 랜섬웨어가 347건(77%)로 가장 많았고, 정보탈취 악성코드가 44건(10%)으로 뒤를 이었다. 랜섬웨어는 중요 파일을 암호화한 뒤 이를 복구하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다. 이처럼 랜섬웨어의 확산에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인기가 한몫했다....
정상 프로그램 위장한 가상화폐 채굴 악성코드 주의보 2017-11-03 16:44:35
악성코드는 정상적인 유틸리티(보조) 프로그램으로 위장해 파일 공유 사이트에서 유포되고 있다. 이용자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정상적인 설치 과정을 거치며, 일단 설치되면 악성 프로그램이 자동 실행된다. 이 악성코드는 이용자의 PC를 잠식, 연산 작업을 통해 가상화폐를 취득하는 채굴 활동을 시작한다. 채굴 활동...
'좀비PC' 양산해 게임업체 디도스 공격한 10대 2인조 해커 2017-11-02 06:00:05
84개와 PC에 달린 카메라로 찍은 피해자 얼굴 사진파일 57개, 모니터 화면 캡처파일 67개, 악성 프로그램 50여개 등이 저장돼 있었다. B군은 이들 파일을 이용해 다른 사람의 게임 계정에 무단 접속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A군과 B군은 실제로 만난 적이 없고 해외 메신저 대화방과 인터넷 카페에서 범행을 공모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보안 강화…연내 상품 90개 확대 2017-10-27 11:34:30
있도록 확대됐다. 파일 세이퍼는 파일과 아웃링크의 악성 여부를 다양한 백신으로 교차 진단, 검사한다. 이외에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신규 상품 6개를 포함해 총 12개의 상품 카테고리와 69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올 연말까지 총 90개 이상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진화하는 변종 악성코드…'AI 백신'으로 막는다 2017-10-26 19:59:27
기존에 수집된 악성코드의 특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악성코드를 판별하기 때문에 변종 코드도 모두 찾아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파일 대상 악성코드 미탐지율도 9.9~24.6%에서 1.1~13.3% 수준까지 떨어졌다. 시그니처 백신과 머신러닝을 연동하면 0.5~2.7%로 더 낮아졌다.시만텍, 카스퍼스키 등 해외 보안업체들은...
유럽 일부지역 또 '멀웨어' 습격…러·우크라 등 피해 보고(종합2보) 2017-10-25 15:57:30
우크라이나 등 유럽 일부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또다시 악성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해 공항과 뉴스 매체 등이 피해를 봤다고 AFP, 타스 통신 등이 이날 전했다. 이 악성 소프트웨어는 '배드래빗'(Badrabbit)이라고 불리는 랜섬웨어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터키, 불가리아, 독일...
유럽 일부지역 또 '멀웨어' 습격…러·우크라 등 피해보고(종합) 2017-10-25 09:11:23
악성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해 공항과 뉴스 매체 등이 피해를 봤다고 AFP통신 등이 이날 전했다. 이 악성소프트웨어는 '배드래빗'(Badrabbit)이라고 불리는 랜섬웨어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터키, 불가리아, 독일 등에서도 공격이 있었다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버안보 전문가들은...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사칭 가짜 공문 이메일 주의보 2017-10-20 19:40:28
1부`를 첨부해 피해자가 파일을 열도록 유도했다. 서울시는 "38세금징수과는 조사 관련 사전예고 통지를 이메일로 하지 않는다"며 "체납 관련 자료를 요청할 때는 공문서를 우편으로 보내고, 현장 조사 시에는 세무공무원증을 제시하고 업무를 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 같은 사칭 이메일을 받았거나, 파일을 열어보고...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사칭 가짜 공문 이메일 주의보 2017-10-20 17:14:43
할 서류 1부'를 첨부해 피해자가 파일을 열도록 유도했다. 서울시는 "38세금징수과는 조사 관련 사전예고 통지를 이메일로 하지 않는다"며 "체납 관련 자료를 요청할 때는 공문서를 우편으로 보내고, 현장 조사 시에는 세무공무원증을 제시하고 업무를 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 같은 사칭 이메일을 받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