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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배출 제로…'암모니아 선박' 띄운다 2021-04-23 17:20:43
암모니아는 액화수소보다 단위 부피당 수소 저장 용량이 1.5배다. 암모니아가 수소 저장 및 운반 소재로 각광받는 이유다. 독일 최대 응용과학 연구기관 프라운호퍼의 마이크로엔지니어링시스템연구소(프라운호퍼IMM)는 세계 최초로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전지’를 개발하기 위해 유럽 13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SK E&S, 제1호 자상한기업 2.0에 선정…"수소경제·탄소중립 실현" 2021-04-22 14:40:00
E&S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필두로 수소,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독보적인 민간 에너지 기업으로 이번 ‘자상한기업2.0’ 1호 기업으로 낙점됐다. 중기부는 SK E&S와 업무협약을 통해 우선 수소경제·탄소중립을 함께 이끌 혁신기업을 발굴해 육성한다. 양측은...
현대중공업, 암모니아·LPG서 수소 생산…미래에너지 선점 2021-04-19 16:24:09
정유 계열사 현대오일뱅크는 아람코의 액화석유가스(LPG)를 수입해 청색 수소를 생산한다. 청색 수소는 탄소를 포집해 탄소 배출량을 줄인 수소 에너지다. 차량용 연료나 탈황설비로 이용된다. 청색 수소를 생산하면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는 액화해 아람코에 다시 공급한다. 아람코는 고갈된 유전에 탄소를 넣어 남은 석유를...
유통·CMO·가스전…SK의 '투자본능' 2021-04-19 16:22:47
천연가스를 2025년부터 20년간 연 130만t의 액화천연가스(LNG) 형태로 국내로 들여올 계획이다. 또 이 LNG를 충남 보령 인근에 건설 예정인 수소생산 플랜트에 공급, 청정 수소 생산에 활용키로 했다. 가스 개발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인근 해상 폐가스전에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저장키로...
SK이노 울산공장, 그린팩토리로 변신 2021-04-14 17:53:22
연간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배출을 기존 대비 각각 16만t, 858t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산화탄소 16만t 저감으로 매년 6만4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기존 벙커C 보일러에서 발생했던 황산화물 1010t, 미세먼지 12t은 100% 저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재홍 SK에너지...
삼성重, 선박용 냉열발전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2021-04-14 17:51:35
삼성중공업은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발전시스템을 연계한 차세대 재기화 시스템인 S-REGAS(CGR) 개발·실증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4일 발표했다. S-REGAS(CGR)는 LNG 재기화 시스템에 이산화탄소 발생을 제로(0)로 만드는 냉열발전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친환경적이고 전력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을 낮춘다는 장점이...
삼성중공업, 세계 최초 선박용 냉열발전 시스템 개발 2021-04-14 10:00:13
= 삼성중공업[010140]은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발전시스템을 연계한 차세대 재기화 시스템인 'S-REGAS(CGR)'의 개발·실증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S-REGAS(CGR)는 LNG-FSRU(초대형 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의 핵심 기술인 LNG 재기화 시스템에 이산화탄소 발생을 '0'으로...
SK이노, 울산공장 동력보일러 LNG로 전면교체…"ESG 강화" 2021-04-14 10:00:01
시설인 울산 정유공장의 동력 보일러를 친환경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 보일러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2019년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총 690억원을 투자해 울산공장 내 총 8기의 벙커C유 보일러를 LNG보일러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7월부터 LNG를 연료로 사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블루수소 생산가격 10년 내 회색수소보다 저렴해질 것" 2021-04-11 07:01:00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포집 단가도 낮아져 CCS를 활용한 천연가스 개질 수소(블루수소)의 가격 경쟁력도 우수해질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탄소배출 비용이 t당 35∼50달러 수준이면 블루수소의 생산비용이 회색수소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2025∼2030년 중에는 이들 간의 가격 역전 현상이...
삼성중,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독자모델 개발…3대 선급서 인증 2021-04-08 09:44:11
8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WTIV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용이 가능한 듀얼 엔진,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친환경 기술이 집약됐다. 그 결과 기존 디젤 엔진 선박 대비 이산화탄소(CO2) 배출이 최대 50% 줄고, 다른 선박에 비해 전력 사용 효율도 높일 수 있다고 삼성중공업은 전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