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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황당’ 시상식 2015-12-31 21:56:45
정작 트로피가 전달되지 못한 것. 이유인 즉 트로피가 부족해 공승연은 상을 받지 못하게 됐다. 엄연한 방송사 측의 실수로 보인 가운데, 누리꾼들은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다” “뉴스타 상이라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어 보인다” “대충 대충 시상식” 등의 의견글을 개진하고 있다. 공승연은 이러한 해프닝에도...
[사설] 구조조정 '촉진법과 금지법'을 같이 통과시키자는 국회 2015-12-23 17:42:27
조건으로 구조조정 금지법을 통과시키자고 하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정치권의 이중성이 끝이 없다. 새정치 适翎?藍?‘유능한 경제정당 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상가 임차 보호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한다는 등 ‘자영업자 살리기 종합대책’이란 걸 내놨다. 당장 상가 매물이 급감하고 임대...
[다산칼럼] 북유럽 경제의 경험이 주는 교훈 2015-12-22 17:54:13
첩첩이 쌓인 한국에서 복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은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경제위기를 당하고만 있을 북유럽 사회는 아니었다. 1990년대 중반부터 복지 축소와 세제 개혁에 착수했다. 연금, 실업수당, 병가제도를 줄였다. 부유세를 철폐했고 법인·소득세도 대폭 축소했다. 한경 12월18일자 a2면 기사가 보여주...
[사설] 껍데기만 남은 법 아닌 온전한 법을 통과시켜라 2015-12-20 17:49:15
어처구니가 없다. 구조조정을 하지 말라는 것이냐는 비판이 나오는 게 당연하다.소위 노동개혁 5개 법안은 더 하다. 새누리당은 야당에 말도 못 꺼낸 ?아까운 시간을 보내더니, 이제 와서 파견법과 기간제법을 뺀 나머지 법안들만 처리해 개혁 흉내를 내겠다고 한다. 노동개혁법안이라고 말하지만 파견법, 기간제법을 빼면...
[시사이슈 찬반토론] 사시 폐지유예 옳은가요 2015-12-18 18:53:44
정부가 어떻게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인지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차라리 로스쿨을 없애든지 사시 폐지를 확정하든지 해야지 이렇게 애매하게 혼란과 혼선만 부추기는 게 말이되나.김선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kst@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주먹쥐고 소림사` 육중완, 치명적 몸태에 `사기저하` 불러?… 임수향 "반했다" 뜬금 고백 2015-12-17 10:49:30
훈련부터 육중완의 신사적인 행동을 지켜봐온 임수향은 갑작스럽게 “반했다”며 뜬금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다정하게 물장구를 치는 두 사람을 보던 하재숙은 “난 왜 이 상황에 질투가 나지?”라며 스스로 어처구니 없어하는 모습을 보여 세 사람 간의 묘한 삼각구도를 만들어냈다. 육중완의 치명적인 매력은...
[고령화 시대 개인재무관리 ABC] (34) 오후 3시의 주가 조작 유혹 2015-12-16 18:07:29
단 한 명도 재판정에 선 이가 없다.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을까? 코스피200 선물과 옵션의 만기일 정산 방식이 주가 조작의 토양을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 주식의 주가 조작 시도도 자주 발생할 만큼 증권시장은 불법, 탈법을 가리지 않고 탐욕이 지배하는 장이다. 주가 조작은 사전적으로 예방하기도,...
이혁재 억대 사기혐의 피소 "과거 꽃뱀에 협박 당해" 헉 2015-12-01 14:11:58
줘?`라고 어처구니 없는 협박을 했다"면서 "아내가 `저기요, 저랑 매일 밤 한 이불 덮고 자는데도 저한테 돈 5만원을 안 주는 남자거든요? 근데 너한테 3000만원을 줄 거 같니? 난 돈 오 만원을 못 받아 봤는데`라고 맞받아 쳤다"고 해 웃음을 줬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이혁재 씨가 사업 자금으로...
래퍼 김디지, 타이미 저격 "19금 콘셉트 강요? 직접 골라…" 검찰기소 폭로 2015-11-23 16:23:21
표현하는 것이 어처구니가 없다”고 밝혔다.덧붙여 “세상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오히려 타이미가 명예훼손혐의로 고소당해 검찰청에서 울며 불며 선처해달라고 빌었다”며 “타이미가 관련 내용을 트위터에 글을 썼다가 지우고, 다시 썼다가 지우는 행동을 하는 것도 명예훼손 문제가 아직도 유효하기...
송대관 사기 혐의 무죄 확정, "몇 번이고 죽고싶은 마음 있었는데…억울했다" 2015-11-12 22:20:04
것처럼 손발이 묶이는…. 개인적으로 어처구니 없이 분하고, 억울하고 순리에 따라서 살아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몇 번이고 죽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억울해서 못 죽었다”고 덧붙였다.앞서 송대관 씨는 2009년 5월 충남 보령시 남포면 일대 토지를 개발해 분양한다고 속여 캐나다 교포 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