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회 '드론활용 지원법' 등 34건 처리…개혁·쟁점 법안 없어 2017-07-18 16:44:27
상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법안 34개가 차례로 안건으로 상정돼 표결을 거쳐 통과했다. 우선 항공안전법 개정안은 별도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드론의 야간 및 가시권 밖 비행을 허용하도록 하여 유망 활용분야에서 무인비행장치의 상용화를 촉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드론 자격 실기시험장과 교육장...
`졸음운전 참변 막아라` 고용부, 버스기사 근로실태 조사 2017-07-16 12:35:49
16일 밝혔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운행 종료 후 8시간 휴식을 취하도록 돼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게 고용부의 판단이다. 고용부는 근로감독 결과를 토대로 운송업, 금융업, 전기통신업, 우편업, 보건업 등 연장근로 한도가 적용되지 않는 26개 특례업종의...
'졸음운전 참변 막아라' 고용부, 버스기사 근로실태 조사 2017-07-16 12:00:12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운행 종료 후 8시간 휴식을 취하도록 돼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게 고용부의 판단이다. 고용부는 근로감독 결과를 토대로 운송업, 금융업, 전기통신업, 우편업, 보건업 등 연장근로 한도가 적용...
졸음운전 버스 업체, 사업계획 무단 변경…7대 인가 후 5대만 운행 2017-07-13 16:37:23
법 운영이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여객운수법) 상 인가·등록 또는 신고를 하지 않고 사업계획을 변경하면 사업일부정지(1차 30일, 2차 50일) 또는 최대 50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이 내려진다.사업 인가내용을 마음대로 변경한 것도 문제지만, 오산교통 m버스 기사는 1대당 2명씩도 배치되지 않았다.기사 8명만으로...
[현장+] "글로벌 경쟁 뒤쳐진 韓 스타트업, 규제 완화 시급" 2017-07-13 15:22:02
행위가 위법이기 때문이다. 우버의 경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위반하게 된다.외국 스타트업이 성과를 내고 있는 해외 송금 서비스도 국내에서는 은행만의 고유 업무로 한정됐다. 최근 법 개정이 이뤄져 일정 요건을 갖춘 핀테크 업체도 해외 송금 사업을 영위할 수 있지만, 여전히 과도한 진입장벽이 존재한다는 설명이...
'졸음운전' 사고 업체, 버스 7대 인가받고 5대만 운행 2017-07-13 12:05:35
명백한 불법이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여객운수법) 상 인가·등록 또는 신고를 하지 않고 사업계획을 변경하면 사업일부정지(1차 30일, 2차 50일) 또는 최대 5천만원의 과징금 처분이 내려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토부 허가 없이 버스 대수를 줄이면 여객운수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오산교통은 오산시에만 버스 대수를...
"민원 우려해 수수방관"…오산시 졸음운전 사고 책임 논란 2017-07-13 09:47:35
개정 여객운수법에는 연속 휴게시간 8시간을 보장하지 않은 운수회사에 대해 과징금 180만원을 부과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오산시는 그러나 올해 2월 말 법 개정 이후 오산교통에 이 문제로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단 한 차례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나 현장점검 당시 시는 오산교통으로부터 "현재...
하루 기본운행 9시간으로…경기 '버스 안전운행기준' 마련 2017-07-12 12:12:24
통해 근로기준법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등을 토대로 이같은 기준안을 만들었다. 기준안을 보면 1일 기본 운행시간은 9시간으로 하되 매주 2차례까지 최대 13시간까지 운행시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연속운전 시간은 4시간(특이 상황 발생 시 1시간 연장 가능) 이내로 하도록 정했다. 운전자들의 휴게 시간은 지난...
눈꺼풀이 천근만근…'끔뻑끔뻑' 운전대 잡는 버스기사들 2017-07-11 14:16:41
"법이 시행된 지 4개월이 넘었지만, 국토교통부는 M버스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사실을 한 번도 점검하지 않았다"며 "지자체도 조사에 나선 적이 없다. 노조에서 법 위반 사실을 행정관청에 알리고 법률 위반을 막아달라고 호소했지만 모두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사고가 나자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자동차노련 "버스 졸음운전 사고는 '인재'…휴식 보장해야" 2017-07-10 20:24:15
보장을 명시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이 졸음운전을 야기한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1일 연속 휴식시간 8시간 보장, 1회 운행 후 최소 10분 이상 휴게시간 부여 등을 담은 여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자신들의 요구로 올해 2월28일부터 시행됐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들은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