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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 프로 "빠르든 느리든 '나만의 스윙 템포' 찾아야" 2018-08-20 18:40:22
귀재 쉽고 편안한 골프레슨 '유명세'"쇼트게임은 축소 스윙이 아니라 하나의 완결된 스윙으로 봐야 개념부터 다른 레슨 선보일 것" [ 이관우 기자 ] 허석호 프로(45·사진)는 프로들의 프로다. 대회 출전이 직업인 투어프로들이 부닥친 문제를 골프 원리와 확률, 상황별 ‘세기(細技)’로 풀어내는...
'프로듀스48' 또 순위 뒤집힐까…베네핏 13만표 경쟁 스타트 2018-08-17 18:10:00
만큼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의 순위 변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는 인원 재조정 과정을 거쳐 5명씩 팀이 완성되는 모습이 그러졌다. 녹음부터 안무 연습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연습생들의 무대가 오늘 '프로듀스48' 방송에서 공개되는 것. 뭄바톤 트랩 스타일의 'rumor' 무대에서는...
배꼽을 타깃 방향으로 빨리 돌리면 '우탄', 늦게 돌리면 '좌탄' 2018-08-16 18:37:46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전 코스는 연습장 같은 평지는 거의 없고 동서남북 어느 쪽으로든 기울어져 있기 마련이고, 스윙 셋업도 이런 기울기 변화에 따라 조금씩 보정해야 하기 때문이죠. 다양한 셋업이 그래서 더 많이 필요하답니다. 연습을 그만큼 해야 하고요.가장 중요한 건 인내입니다. 자신에 맞는 구질 찾기가...
마음 비우고 체력 키운 권성열, 하반기 첫 대회에서 버디쇼(종합) 2018-08-16 18:19:03
진기록을 세운 적이 있는 권오상은 "휴식기에 스윙을 고치고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그린을 딱 한번 놓쳤다"면서 "대기 선수로 종종 대회에 나갔던 작년에는 압박감이 심했다. 올해는 좀 여유를 갖고 경기하려 한다"고 말했다. 호주에서 골프를 배우며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동문수학했다는 이준석도 "휴식...
김영 프로 "타이밍·밸런스·스윙궤도… 세 가지만 깨우쳐도 골프高手" 2018-08-13 17:23:58
필요한 키워드는 뭘까.그는 “타이밍(timing), 밸런스(balance), 스윙플레인(swing plane)”이라고 꼽았다. “어떤 골프 스윙을 갖고 있든 이 세 가지를 잘 이해하고 바르게 만들면 슬라이스 훅 등 대다수의 골프 고민이 해결된다”는 것이다. 자신도 예전 투어 프로 시절에 이런 원리를 제대로 알았으...
"내리막서 공 띄우려면 클럽 헤드를 더 낮게 해야" 2018-08-12 17:35:11
올리려 하고 뒤땅 실수를 한다. 지면 경사대로 스윙해 클럽 헤드를 낮게 앞으로 쭉 뻗어주면 공은 클럽의 각도로 인해 자연스럽게 뜨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무게중심을 왼발에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혜윤은 각도가 높은 웨지 말고도 굴리는 용도의 아이언을 하나...
김태형 감독 "반슬라이크, 콘택트보다 자기 스윙해야" 2018-08-12 17:29:42
전 타격 연습을 하는 반 슬라이크를 바라보며 "어제 경기를 앞두고 통역을 통해 '콘택트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이 가진 스윙을 해라'는 얘기를 전달했다"며 "그래도 어제 홈런이 나와 다행"이라고 웃었다. 김 감독은 "반 슬라이크가 예전과 달라진 부분은 스탠스"라며 "팀 합류 초기에는 타격 시 노스텝으로...
'철웅이' 꼭 쥔 반 슬라이크 "첫 홈런 인형, 아들 주려고요" 2018-08-11 22:02:39
"계속 참으며 스윙 연습을 한 덕분에 타이밍이 맞아간다"고 덧붙였다. 그는 4-2로 앞선 7회말 2사 후 진명호의 컷 패스트볼을 때려 왼쪽 담을 넘겼다. "직구 타이밍에 치려고 생각했고, 빠르게 꺾이는 공이 들어와 앞에서 맞은 덕분에 홈런이 됐다"고 홈런 상황을 설명한 반 슬라이크는 "정말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이날...
"똑바로 샷 원하세요?… 공 날아가는 '첫 1m 구간'을 장악하세요" 2018-08-09 18:48:55
구질도 연습해볼 수 있습니다. <사진 1>처럼 왼쪽 공을 오른쪽 공보다 몸에 가깝게 놓은 뒤 그 사이로 스윙하면 인-아웃 궤도로 폴로스루를 해야 하므로 드로가 만들어지고(슬라이스 없애기에 좋은 연습), <사진 2>처럼 <사진 1>과는 반대 위치에 두 개의 공을 놓고 그 사이를 지나가게 스윙하면 아웃-인 궤도로 폴로스루를...
스코틀랜드 부부 골프팬 "박성현은 지켜보기 즐거운 선수" 2018-08-04 22:38:05
핸디캡이 21이라고 밝힌 스티브는 박성현의 스윙을 닮고 싶다면서도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좀 더 젊어야 할 것"이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골프를 직접 플레이하기보다는 보는 것을 즐긴다는 캐서린은 "박성현은 항상 침착하고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서 "경기에 늘 집중하는 그녀의 모습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