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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에어퍼스트와 '산업용 가스 및 ESG 관련 사업 기술개발' MOU 2022-12-20 13:37:26
양 당사자가 현재 영위 중인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에어퍼스트는 국내 산업용 가스 생산·공급 전문 업체로, 국내 다수의 ASU플랜트 운영을 통해 생산한 산업용 가스를 국내 주요 국가 기간 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GS건설은 국내외 화공 플랜트 및 환경 플랜트...
금투협 장외주식시장서 엔드림·와이즈넛 2개사 신규 거래 2022-12-20 11:35:22
엔드림은 2015년 8월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공급 전문기업으로 전쟁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인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을 주력 상품으로 삼고 있다. 와이즈넛은 2000년 5월에 설립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으로 언어처리기술 기반 검색사업과 인공지능 챗봇 사업 등을 영위 중이다. 이...
AI·IoT 신기술 기업도 벤처 집적시설에 입주…시행령 개정 2022-12-20 11:19:47
자율주행 자동차 등 신기술 영위 기업도 벤처기업 집적시설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 집적시설 입주기업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벤처기업법 시행령이 20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벤처기업 집적시설은 민간이나 공공사업자가 신청하면 지자체에서 승인하고 지방세, 부담금 감면 등의...
1년 새 주가 1200% 폭등…2차전지 테마주 놀이터된 증시 2022-12-16 16:53:41
영위했던 기업이다. 사명을 바꾸면서 사업 목적에 2차전지 소재 제조 및 판매 사업 등을 신규로 추가한 것이 전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건 2차전지 테마주인 금양이다. 올 한해 451.48% 급등했다. 지난 7월 4000원선이던 주가는 16일 2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김범수 회사 케이큐브, 공정위 제재에 반발…카카오는 거리두기(종합) 2022-12-15 14:38:24
"공정위는 유사 사례, 나아가 명백한 금융업 영위 회사에서 발생한 10여 건의 사안에 대해서는 고발이 아닌 '경고 조치'로 결정해 왔다"면서 "금융업 영위 회사로 볼 수 없는 케이큐브홀딩스에 대해서는 더욱 신중한 법 적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케이큐브홀딩스는 공정위 기준 카카오 기업집단의...
공정위 "케이큐브홀딩스 금산분리 위반 고발"…"법적 대응할 것" 2022-12-15 13:23:58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금융업 또는 보험업을 영위하는 회사는 취득 또는 소유하고 있는 국내계열회사 주식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케이큐브홀딩스는 "케이큐브홀딩스가 ‘금융업 영위 회사`가 아님에도, 케이큐브홀딩스를 ‘금융회사’로 해석했다"고 주장...
공정위, 카카오 김범수 개인회사 고발…'금산분리' 위반 2022-12-15 12:00:03
추가하고 사업자등록증상 영위 업종에도 기타 금융투자업을 추가했는데, 이듬해인 작년에 또 의결권을 행사해 고의성이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금산분리 규정을 적용받지 않지만, 케이큐브홀딩스는 카카오와 카카오게임즈의 최다출자자가 아니므로 법령상 지주회사가 아니라고 공정위는 밝혔다....
'김범수 회사' 케이큐브, 금산분리 위반 제재에 "법적대응" 반발 2022-12-15 12:00:02
케이큐브홀딩스는 "법적으로 '금융업 영위 회사'가 아님에도, 케이큐브홀딩스를 금융회사로 해석해 의결권을 제한한 부분을 소명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케이큐브홀딩스는 "자기 자금으로 카카오 지분을 취득했고, 일반 기업과 마찬가지로 보유 자산을 운영·관리하는 금융상품 소비자에 불과하기에 제삼자 자본...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운전자본 관리·활용의 중요성[권영대의 모빌리티 히치하이킹] 2022-12-14 16:04:05
사업을 영위해온 기업들에게는 갑작스러운 것이었다. 2019년에는 미국에서 금리 상승의 기조가 보였으나 팬데믹 발생 이후에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여 금융시장은 다시금 저금리 기조와 유동성 장세로 돌아섰다. 결과적으로 팬데믹이라는 예측 불가한 요소로 인해 저금리 시대가 당초보다 길어졌던 것이다. 또한,...
[단독] 국회 찾아간 외국기업들 "법인세 낮추면 투자 늘릴 수 있다" 2022-12-14 09:54:40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외국기업 대표단이 최근 국회를 찾아가 여야 간 예산안 협상에서 막판 쟁점으로 떠오른 법인세 인하에 대해 “법인세를 낮춰주면 투자를 늘릴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과 박현남 주한독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