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야마하·한경 2014 KPGA선수권대회] 오거스타 뺨치는 '한국판 아멘코너'…16~18번홀 살떨리는 승부 2014-07-01 21:00:07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의 11~13번홀이 어려워 ‘아멘’ 소리가 절로 난다고 해서 붙여진 ‘아멘 코너’를 연상시킨다. ‘메이저 중의 메이저대회’인 kpga선수권대회에서 각본 없는 드라마가 펼쳐질 ‘마(魔)의 3개홀’을 들여다본다.더블 보기 많이 나오는...
겁없이 질러간 왓슨…'아멘코너 저주' 풀고 두번째 그린재킷 2014-04-14 20:53:56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 ‘아멘 코너’의 마지막홀인 13번홀(파5·510야드). ‘왼손잡이’ 버바 왓슨(36·미국)의 드라이버 티샷은 왼쪽으로 슬라이스가 나며 나무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잠시 후 갤러리들의 환호가 터져나왔다. 왓슨의 볼이 나무를 맞고 페어웨이로 들어온 것. 핀까지 남은 거리는 140야드 정도....
최경주·양용은 2015년 마스터스 출전 '안갯속' 2014-04-14 20:52:16
수 있다. 최경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막을 내린 제78회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에서 최종 합계 6오버파 294타를 쳐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양용은은 커트(2라운드 합계 4오버파)를 통과하지 못해 일찌감치 짐을 쌌다. 둘 다 다음 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 공동 12위 안에 들지 못했다....
"실패, 성공의 어머니!" 왓슨이 마스터스골프에서 증명 2014-04-14 13:41:05
오늘 2014년 4월 14일 블랙데이 아침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파72 · 7435야드)에서 최종 4라운드를 끝낸 pga (미국프로골프협회) 2014 시즌 첫 메이저골프대회인 제78회 마스터스도 이 속담을 실증한 대회란 기록을 남겼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서른여섯살의 미국 버바 왓슨은 2012년에 이어 통산...
버바 왓슨, 마스터스골프 2년만에 정상 탈환…최경주 34위 2014-04-14 08:24:45
달러도 거머쥐었다.왓슨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78회 마스터스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쳤다.만 21세가 안된 스미스는 왓슨과 공동 선두로 출발, 역대 마스터스 최연소 우승을 노렸지만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2위(5언...
버바왓슨 마스터즈 2번째 우승··최경주 공동 34위 부진 2014-04-14 08:06:45
왓슨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제78회 마스터즈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쳤다. 2012년에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버바 왓슨은 2년 만에 그린 재킷을 되찾으며 `오거스타의 강자`로 떠올랐다. 우승 상금은 162만 달러다....
최경주, 마스터스 1R 힘찬 발진··2언더 70타 공동5위 2014-04-11 08:33:57
성적으로 힘차게 발진했다. 1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GC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버디 3개에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며 리더보드 상단에 자리했다. 빌 하스(미국)가 4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아담 스콧(호주),루이 오스트후이젠(남아공),부바 왓슨(미국) 등...
최우수선수상 받으러 오거스타 찾은 박인비 "제 느린 스윙 따라한다고? 스콧의 플레이 보고싶어요" 2014-04-10 21:03:06
오거스타내셔널gc를 찾았다. 박인비는 지난 6일 끝난 시즌 첫 여자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을 마친 뒤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주는 2013년 최우수여자선수상을 받기 위해 오거스타를 방문했다. 박인비는 마스터스 첫날 약혼자 남기협 코치와 동행하며 최경주(sk텔레콤), 양용은(kb금융그룹), 배상문(캘러웨이)...
무어, 파3 콘테스트 우승…본대회 無勝 징크스 깰까 2014-04-10 21:00:43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6언더파 21타를 쳐 우승했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에 앞서 열리는 이벤트성 행사로 1960년부터 시작됐다. 9개의 파3홀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는 본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타이거 임팩트?··오거스터 내셔널 초상집 분위기 2014-04-03 14:59:42
쏟아지고 있는 것. <사진=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터 내셔널에서 열린 지난해 마스터스 1라운드 1번홀에서 두번째 샷을 기다리고 있는 타이거 우즈> 당장 `타이거 임팩트`(Tiger Impact)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우즈가 일으킨 `쓰나미`의 강도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매년 4월 둘째 주인 마스터스 위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