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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MB, 변명으로 일관…귀국 후 검찰조사 응해야"(종합) 2017-11-12 17:15:41
"국가 예산을 우익 단체들에 지원해 국민 통합은커녕 국민을 두 세력으로 나누고 상호 증오하도록 한 과오는 규탄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자원외교 및 4대강 사업에 따른 예산 낭비, 근시안적 경제정책, 국군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한 국민 상대 심리전 등을 이명박 정권의 과오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與 "MB, 변명으로 일관…귀국 후 검찰조사 응해야" 2017-11-12 15:34:32
"국가 예산을 우익 단체들에 지원해 국민 통합은커녕 국민을 두 세력으로 나누고 상호 증오하도록 한 과오는 규탄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자원외교 및 4대강 사업에 따른 예산 낭비, 근시안적 경제정책, 국군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한 국민 상대 심리전 등을 이명박 정권의 과오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좌·우익 참여 '신간회' 하동지회 표지석 제막 2017-11-06 13:12:09
좌·우익 참여 '신간회' 하동지회 표지석 제막 (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일제 강점기 때 좌·우익이 모두 참여한 민족운동단체 신간회의 경남 하동지회 표지석이 설치됐다. 신간회기념사업회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6일 하동군 하동읍에 있는 신간회 하동지회 활동의 근거지인 하동항일청년회관(현...
日아베 측근 "개헌, 하늘의 기회 얻었다"…개헌 사실상 공식화(종합) 2017-10-26 14:51:04
단체인 '아름다운 일본의 헌법을 만드는 국민의 회(모임)'가 주도하는 집회가 전날 도쿄(東京)도내에서 열렸다. 700여명이 모인 이날 집회에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측근을 비롯한 자민당 의원 9명이 무더기로 참가했다. 일본회의는 개헌을 공통분모로 하는 우익들이 만든 단체다. 물밑에서 일본 정계의...
日 극우단체 개헌집회에 與의원 대거 참석…"고이케 덕분이다" 2017-10-26 09:08:15
단체인 '아름다운 일본의 헌법을 만드는 국민의 회(모임)'가 주도하는 집회가 전날 도쿄(東京)도내에서 열렸다. 700여명이 모인 이날 집회에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측근을 비롯한 자민당 의원 9명이 무더기로 참가했다. 일본회의는 개헌을 공통분모로 하는 우익들이 만든 단체다. 물밑에서 일본 정계의...
日총선서 아베 대세 장악할까 vs 고이케 '태풍의 눈' 될까 촉각 2017-09-26 10:02:07
아베 내각에서 총리 보좌관과 방위상으로 중용된 우익 인사인 고이케 지사는 개헌이 목적인 극우보수단체 '일본회의'에서 활동한 적도 있고 "위안부 강제 연행은 없었다"는 극우 발언도 한 적이 있는 인물이라서, 그가 어떻게 아베 총리와 어떻게 차별화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베 총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고...
한국학중앙연구원장에 안병욱 가톨릭대 명예교수 2017-09-15 08:03:57
가르쳤다. 학술단체협의회 공동대표,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을 맡기도 했다. 안 원장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을 추진하자 조광 국사편찬위원장,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등과 함께 반대하는 목소리를 꾸준히 냈다....
日 지방도시 '동해' 인정?…관광 책자에 '동해' 표기했다 수정 2017-09-06 11:11:07
한글판 관광 안내 책자에 '동해' 표기를 했다가 우익들의 트집으로 '일본해'로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니가타(新潟)현 묘코(妙高)시는 지난 3월 배포를 시작한 한글판 관광 팸플릿의 지도에 '동해' 표기를 했다. 이 팸플릿은 묘코시가 사무국을 맡고 있는 관민...
콜롬비아 최대 마약조직, 교황 방문 앞두고 "당국에 투항하겠다" 2017-09-06 02:37:46
때의 절반 수준인 1천800명 선으로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주에는 정부의 대규모 소탕작전으로 걸프 클랜의 2인자가 사망하기도 했다. 걸프 클랜은 반세기 넘게 계속된 콜롬비아 정부와 좌파 반군 간의 내전 속에 좌파 반군에 반대하는 우익 민병대 출신들이 조직한 범죄단체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국정원 '외곽팀장'에 첫 영장…검찰 댓글부대 수사 급물살 2017-09-05 16:45:37
우익 활동이라고 생각하며 댓글 활동을 한 팀원들도 있었다고 검찰은 본다. 검찰 관계자는 "외곽팀의 팀원에 대해서는 경중을 가려 처벌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팀장급의 경우도 서경덕 교수 사례처럼 국정원 측과 당사자의 입장에 크게 다른 부분이 있어 확인 작업이 필요한 상태다. 그간 광범위한 관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