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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거주 8번 환자, 접촉자 22→72명… 목욕탕·마트 등 방문 2020-02-02 16:53:53
우한을 방문하고 지난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62세 여성으로, 서울에 이틀 머무르다 25일 거주지인 군산으로 이동했다. 2일 전북도에 따르면 8번 확진자 A(62·여)씨를 조사한 결과, 접촉자 발생 장소는 A씨가 다녀간 군산지역의 식당과 병원, 대형마트, 대형목욕탕 등으로 파악됐다. 접촉 정도는 밀접접촉자 64명과...
日지자체, "귀국자 수용 설명없어" 비판에 모든 가구에 해명자료(종합) 2020-02-02 13:44:41
가운데 미국과 더불어 자국민을 데려오는 전세기를 우한에서 일찌감치 이륙시켰으나 '전세기 귀국 작전'에서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2일 요미우리(讀賣)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귀국 일본인을 가장 먼저 단체 수용한 장소는 지바(千葉)현 가쓰우라(勝浦)시에 있는 '가쓰우라호텔미카즈키'이다. 귀국...
日지자체, "귀국자 수용 설명없어" 비판에 모든 가구에 해명자료 2020-02-02 11:34:48
가운데 미국과 더불어 자국민을 데려오는 전세기를 우한에서 일찌감치 이륙시켰으나 '전세기 귀국 작전'에서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2일 요미우리(讀賣)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귀국 일본인을 가장 먼저 단체 수용한 장소는 지바(千葉)현 가쓰우라(勝浦)시에 있는 '가쓰우라호텔미카즈키'이다. 귀국...
[中신종코로나] ③ 무색한 G2 품격…'사스 악몽' 재현 막을까 2020-02-02 08:00:14
지난달 11일 우한에서 첫 사망 환자가 나왔을 때도 우한 지역을 봉쇄하지 않는 등 초기 방역에 실패했다. 사스 발생 당시 환자 수를 축소해 보고하고, 초기 방역에 실패했던 것과 유사한 행태를 보인 것이다. 더욱이 우한이 중국 내륙 중심에 있는 '철도 교통의 요충지'라는 점과 중국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베트남, 신종코로나 확산막으려 모든 중화권행 항공편 '중단'(종합) 2020-02-01 20:30:16
다수 현지 대학이 설 연휴 이후 등교 시기를 1주일에서 열흘가량 늦추는 등 긴장의 고삐를 바짝 조였다. 이 같은 강력한 조처는 중국을 방문하지 않은 자국민이 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입국한 중국인 및 그의 아들과 접촉한 뒤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이뤄졌다. 베트남에서는...
캐나다서 4번째 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 2020-02-01 11:44:05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3일 중국 우한(武漢)에서 항공편으로 입국한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CTV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 여성은 런던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귀국 다음날인 지난 24일에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그는 첫 검사에서...
춘제 끝난 中, 15억 대이동 '초비상'…국내 귀국 유학생도 2020-02-01 11:30:56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환자가 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중국의 설날인 춘제 연휴가 끝나 곧 수억명의 대이동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국내 대학 중국인 유학생도 상당할 전망이어서 학내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일 국제재선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러시아서도 신종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모두 중국인"(종합2보) 2020-01-31 23:09:48
발원지인 중국 우한과 후베이성 내 다른 도시들에 머물고 있는 러시아인들 가운데 귀국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후베이성에는 우한 300명을 포함해 약 650명의 러시아인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리코바는 대피 일정과 비행편 등을 검토할 것이라면서 귀국하는 러시아인들은 2주...
아산·진천 주민 "우한 교민 수용"...숙원사업·안전대책 요구 2020-01-31 21:55:54
충북 진천 주민들의 반대 수위도 누그러졌다. 진천 우한 교민 수용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우한 교민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수용을 막지 않았다. 교민 150명을 태운 버스는 물리적 충돌 없이 오후 1시22분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윤재선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반경 1.2㎞에 3만 명의 유동 인구가 있는...
5,6번 확진자 돌아다닌 성신여대·혜화 일대 불안 확산 2020-01-31 16:39:01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국내 최초로 개강을 연기한 대학도 나왔다. 경희대는 3월 2일로 예정된 1학기 개강을 1주일 늦추겠다고 이날 밝혔다. 경희대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은 4727명으로, 국내 대학 중 가장 많다. 배태웅/수원=윤상연 기자 btu104@hankyung.com'우한 폐렴' 생활감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