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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인재영입위원장에 김상곤 2016-01-20 18:28:14
전날 자신이 대표직과 함께 내려놓은 당 인재영입위원장 후임으로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사진)을 임명했다. 지난해 4·29 재·보궐선거 패배로 인한 당 내홍을 수습하기 위해 문 대표가 당 혁신위원장으로 영입한 김 전 교육감은 당 주요 혁신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했다.도종환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김...
이종걸, 44일 만에 복귀 "걱정끼쳐 사과…통합위한 산통" 2016-01-20 10:29:31
원내대표가 복귀한 현 최고위는 22일 당무위 의결로 선거대책위 구성안이 추인되면 바로 해산할 전망이다.최고위 일원이었던 이 원내대표는 원내대표직은 계속 수행한다.이 원내대표는 복귀 첫 일성으로 '야권통합'을 강조한 뒤 "지금 어려운 것들이 큰 통합과 전진을 위한 산통이라는 점을 확신한다"며...
박영선 더민주 `잔류` 무게…선대위원직은 `글쎄` 2016-01-20 10:18:48
전 원내대표가 아직 김 위원장에게 확답을 하진 않았을 수 있다"며 "그러나 김 위원장 입장에서는 탈당하지 않고 당에 남아 선대위원직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이미 받아들였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전 원대표의 역할론과 관련, 김 위원장은 선대위원직과 함께 야권통합위원장 내지 총선기획단장직을 맡아줄...
[일문일답] 문재인 "통합 물꼬 틔우려 비켜선다" 2016-01-19 13:25:47
더민주) 대표의 19일 신년 기자회견은 결국 대표직 사퇴를 선언하는 고별 기자회견이 됐다.문 대표는 이날 회견에서 "제 사퇴가 우리당을 살려내는 데 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자신의 거취에 회견의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특히 대표직 기간의 일들을 회고하며 "못한 것은 통합인데, 통합에 물꼬를...
박근혜 캠프 찍고…김종인, 이번엔 '문재인 구원투수'로 2016-01-14 17:55:54
(대표직을) 내려놓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광주 등 호남을 대표하는 공동 선대위원장을 추가로 임명하기로 했으며, 천정배 무소속 의원과의 야권 대통합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태훈/김기만 기자 bej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文측 "대표직 사퇴는 없다"…인재영입 카드로 반전 노리나 2015-12-27 09:06:26
전 원내대표는 중재안이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문 대표의 사퇴 요구를 굽히지 않아 중재안을 통한 봉합 여부는 불투명해 보인다.특히 두 사람의 탈당은 수도권과 호남권 의원들의 동반 이탈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문 대표로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대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대표가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크게 현...
문재인 "분열 행동 멈춰라"…김한길 "문재인 물러나야" 2015-12-24 18:40:25
확신이 들면 곧바로 대표직에서 물러나기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중진과 수도권 의원들은 주류, 비주류가 수용할 수 있는 선대위원장 후보 몇 명도 문 대표에게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중에는 김부겸 전 의원도 포함됐다. 문 대표는 “지금 혁신적 조기 선대위라는 해법이 나와 있는 것...
김한길·박지원 "고민이 깊다…" 탈당 탐색모드 2015-12-14 18:28:28
원내대표는 “문 대표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압박했다.이어 “제1야당 분열의 시작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과 당원 앞에 죄를 지었기에 사죄부터 드린다”며 “민심과 당심은 문 대표에게 구당 차원의 결단을 요구했으나 아무런 조치도 없이 오늘의 사태를 가져오게 한 원인은...
'새정치연합 탈당' 안철수, 제1야당 분당 촉매되나 2015-12-13 11:47:39
채 4개월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한동안 여론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나있던 안 전 대표는 새정치연합이 4·29 재보선에 참패한 이후 위기 수습을 위해 문재인 대표에게 원내대표 추대론을 제안하는 등 서서히 정치의 중심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안 전 대표는 원내대표 추대론이 거부된 이후 문 대표로부터...
커지는 '문 대표 사퇴론'…떠오르는 비대위 체제 2015-12-09 19:02:01
나오고 있지만 문 대표가 받을 가능성은 없다”며 “대표직 사퇴는 바로 정계 은퇴 선언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