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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가 서비스업?"…거래소 업종지수 '주먹구구' 2014-07-16 04:00:10
은행들이 금융지주사로 속속 전환했기 때문이다.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중심 지주회사들은 은행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모두 은행업종지수에서 제외됐고 금융업지수에만 편입돼 있다. 한국투자증권 중심의 한국금융지주 역시 금융업종에는 포함돼 있지만,...
증권사들, 증시 침체에 반기 순익 1천억도 못 벌어 2014-07-15 04:00:06
대우증권 920억원…한국금융지주 900억원 육박 전망 주식거래 부진과 극심한 불황으로 국내 증권업계에서 반기에 1천억원 넘는 순이익을 낸 증권사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투자업계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결기준으로 대우증권의 상반기 순이익이 가장 많은 920억원 내외로 추정됐다....
동부 15개社 사외이사 절반이 관료·권력기관 출신 2014-07-07 06:10:06
융 계열사 지주회사 격인 동부화재의 경우 3명의 사외이사 가운데 2명이 재무부 차관, 공정위 사무처장 출신이다. 동부저축은행은 3명의 사외이사가 법무부 교정국장, 녹색성장위원회 최고위 간부, 금감원 부원장보 출신 등 관피아로 채워졌다. 동부생명은 3명 가운데 2명이 재경부 세제실장, 국세청 세무서장...
하나SK-외환카드 통합 본격화..카드업계 영향은 2014-06-30 12:01:00
융지주가 외환은행을 인수하면서, 작성한 `5년간 독립 경영 보장`합의문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도 빠르면 7월중에 외환카드 분사를 위한 본인가 절차를 끝낼 계획입니다. 법적 절차가 큰 문제없이 진행되면서 하나금융지주는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 합병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임종룡, "비은행권 강화, 2020년 자산 420조" 2014-06-12 17:18:41
<인터뷰>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우리아비바생명 고객의 56%가 젊은 연령입니다.상대적으로 농협생명이 22%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고객군에 있어서 상호 보완이 된다. 계리, 리스크관리 , 인수심사등의 아주 우수한 인력들. 선진기술을 전수받은 우수한 관리인들이 있다." NH금융은 우리저축은행인수로 NH농협은행의...
<당국 금융社 대량 징계…'법대로 처벌' vs '고질적 관치' 논란> 2014-06-11 11:25:57
KB금융지주 회장, 이건호 국민은행장, 신충식 전 농협은행장, 최기의 전 국민카드 사장 등 전·현직 금융사 CEO가 중징계 대상에 올랐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경징계를 받고, 앞서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086790]회장과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각각 경징계와 중징계를 받은 것까지 포함하면 웬만한금융사 CEO가...
4대금융지주 재편..비은행권 강화 `사활` 2014-06-02 18:37:51
융지주였던 우리금융이 개열사 매각으로 자산이 274조 2천억원으로 줄면서 이자리를 농협이 채우게 됐습니다. 새로운 4대 금융지주 체제가 탄생한겁니다. 새로운 판도 변화로 경쟁압력이 높아지면서 금융지주사들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은행에만 치중된 자산비중이 금융지주들의 약점으로 꼽혔는데, 농협이...
4대금융지주 재편..비은행권 강화 `사활` 2014-06-02 16:56:19
융지주였던 우리금융이 개열사 매각으로 자산이 274조 2천억원으로 줄면서 이자리를 농협이 채우게 됐습니다. 새로운 4대 금융지주 체제가 탄생한겁니다. 새로운 판도 변화로 경쟁압력이 높아지면서 금융지주사들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은행에만 치중된 자산비중이 금융지주들의 약점으로 꼽혔는데, 농협이...
[사설] 우리은행 매각, 주인있는 민영화 외엔 꼼수다 2014-05-22 20:31:34
들러리 서게 만드는 민영화였기 때문이다. 아울러 은행은 적자, 보험·증권은 서자라는 고정관념도 깨야 한다. 지금 은행이 2금융권보다 잘하는 게 무엇이 있나. 우리은행을 신창재(교보생명), 박현주(미래에셋), 김남구(한국투자금융지주)등을 포함해 원하는 곳이 있으면 넘겨라. 복수응찰이라는 것도 웃기는...
[마켓인사이트][첩첩산중 우리은행 매각] ② 토종 PEF 지분 인수 길 막혀,외국계엔 관대 2014-04-07 10:15:02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금융그룹 등 다른 금융 전업사들도 엄격한 금융주력자 규정 탓에 우리은행 지분 매각 입찰에 뛰어들려면 외국계 금융기관을 컨소시엄 구성원으로 잡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비해 지난해 32조원의 자금을 확보, 국내 m&a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토종 사모펀드(pef)는 우리은행 인수전에선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