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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콜로라도 총격범은 21살 시리아계…1급 살인 혐의 기소(종합2보) 2021-03-24 13:22:53
혐오와 인종차별, 동성애에 강한 반감을 드러내는 글을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는 이유로 같은 반 친구를 폭행해 분노 조절 치료 명령을 받은 적이 있다. 그는 고교 레슬링 선수였다. 그와 함께 레슬링팀에서 뛰었던 에인절 허낸데즈는 AP통신에 "알리사가 경기에...
콜로라도 총격범은 시리아 출신…이슬람 혐오·인종차별 반감(종합) 2021-03-24 11:38:55
[https://youtu.be/Rr76ZOX6jwI] ◇이슬람 혐오·인종차별에 강한 반감…'해킹·감시당한다.' 이상행동 알리사는 페북 글을 통해 이슬람 혐오와 인종차별, 동성애에 대해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그는 2019년 7월 페이스북에 "만약 인종차별적인 이슬람 혐오자들이 내 전화기를 해킹하는 것을 멈추고 내가 평범한...
미국이 더 위험해졌다…인종·종교 사회분열에 우려 고조 2021-03-24 10:35:35
과거 소셜미디어(SNS)에서 이슬람 혐오에 대한 두려움을 주장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2019년 7월 페이스북에 "만약 인종차별적인 이슬람 혐오자들이 내 전화기를 해킹하는 것을 멈추고 내가 평범한 삶을 살게 해준다면"이라고 썼다. 앞서 2019년 3월 뉴질랜드 백인 우월주의자가 이슬람 사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을 저질렀을...
베를린서도 "증오 멈춰라"…아시아계 2세들, 소녀상앞 집회 2021-03-24 07:30:14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인종차별주의적 공격의 희생자 8명을 애도하고, 이에 저항하는 의미에서 오늘 여기 모였다"고 말했다. [https://youtu.be/eaRcWOfQwro] 그는 "희생자 중 6명은 아시아계 여성이었다. 우리는 이런 공격이 백인우월주의와 여성혐오, 자본주의의 산물이라고 여긴다"면서 "이는 일회성 증오범죄가 아니라...
콜로라도 총격범은 시리아 출신 이민자…이슬람 혐오 비판하기도 2021-03-24 06:03:33
데일리비스트는 전했다. 알리사는 이슬람 혐오를 이유로 자신의 핸드폰을 누군가 겨냥하고 있어 두렵다고 주장하는 글도 올렸다. 그는 2019년 7월 페이스북에 "만약 인종차별적인 이슬람 혐오자들이 내 전화기를 해킹하는 것을 멈추고 내가 평범한 삶을 살게 해준다면"이라고 썼다. [https://youtu.be/Rr76ZOX6jwI] 앞서...
미 전역 한인들, 26일 애틀랜타 총격 '온라인 촛불 추모' 2021-03-24 03:21:15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한인들은 물론 다른 인종과 각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반(反)아시아계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행사를 열어 이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회견에서 "미 전역에서 정해진 시간에 전국적으로 다 같이 목소리를 낸다는 의미가 크다"며 "지금까지 연락한 40...
[이학영 칼럼] 미국 사회 '아시안 혐오'의 이면 2021-03-23 17:08:21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혐오 범죄 급증을 일과성 현상으로 볼 수 없는 이유다.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 ‘쿵플루(중국 무술인 쿵푸와 인플루엔자 합성어)’ 등으로 부르며 인종적 증오를 부추긴 것을 탓하고 있지만, 상황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코로나 사태로...
유엔 사무총장, 아시안 여성 대상 증오범죄 우려…"연대해야" 2021-03-23 11:28:45
증오에 여성 혐오가 더해졌다"면서 "편협함, 고정관념, 희생양 찾기, 착취, 학대 등이 수 세기 동안 지속돼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종차별과 다른 인권에 대한 공격에 직면한 모든 사람과 연대한다"면서 모든 희생자와 그 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파르한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쿠테흐스 사무총장이 신종...
"행동하자"…美민주, 26일 '아시아계 증오 중단의 날' 제안 2021-03-23 09:33:14
이 계획은 아시아계 혐오의 고조 속에 지난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근처 체로키에서 백인 남성의 총격으로 한국계 4명을 포함한 아시아계 여성 6명이 살해된 데 따른 조치다. 멍 의원은 "애틀랜타 지역에서 지난주 발생한 학살은 끔찍했다"며 "그로 인해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억지로 견뎌내야 하는 공포의 수위만...
하태경 "與, 토착 왜구 프레임에 걸려들어…자승자박" 2021-03-22 13:29:54
자체가 인종차별적 혐오표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래서 우리 당과 지지자분들께 제안한다"며 "민주당의 잘못된 행동 똑같이 따라하지 말자"고 촉구했다."민주당이 저급한 정치공세를 펼수록 우리 당은 정치의 품격을 보여주자"고도 했다. 하 의원은 "국민들 역시 더 이상 이런 선동에 넘어가지 않는다"며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