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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주범, 감형될까 `불안`… `심신미약` 강남역 살인범은? 2017-08-30 15:25:04
무기징역에서 징역 30년과 치료감호,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다만 김양을 심리상담한 우석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태경 교수에 따르면 김양의 감형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이다. 해리성 장애로 진단하기에는 범행 당시를 표현력으로 미루어보아 상황을 다 인지한 상태였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깨끗이 씻는게 답?…무좀에 대한 잘못된 상식 2017-08-20 08:20:45
쉽게 재발하기 때문에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며 "가장 먼저 손발톱무좀인지 아닌지를 전문의로부터 확인하고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발톱무좀은 손발톱이 새로 자라날 때까지 치료해야 증상 장기화와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톱은 6개월, 발톱은 12개월 정도 치료하며 경과를...
"치매국가책임제, 지역 치매관리 인프라에 투자 중점 둬야" 2017-08-14 06:30:03
지역사회에서 치매나 인지 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들과 더불어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회입법조사처 이만우 보건복지여성팀장은 13일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의 문제점 및 보완과제' 보고서에서 "국가 재정의 압박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효율적인 재원 배분을 기획할 필요가 있다"며 "치매 환자...
"울음 멈추려 입 막아" 쌍둥이 아들 잃은 엄마 뒤늦은 후회(종합) 2017-08-08 13:30:48
수 있다는 사실을 A씨가 인지했다고 판단, 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미필적 고의란 직접적인 의도는 없었지만, 범죄의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상했음에도 범행을 저지른 것을 말한다. 1∼2분간 호흡을 하지 않으면 성인의 경우에도 의식을 잃고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
4개월 된 아들 숨지게 한 여성 "시끄럽게 울어 입·코 막아" 2017-08-08 09:10:39
있다는 사실을 A씨가 인지했다고 판단, 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미필적 고의란 직접적인 의도는 없었지만, 범죄의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상했음에도 범행을 저지른 것을 말한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고의성은 없었다고 하지만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아이가 숨질 수 있다는 것을...
틱장애 치료, 병원과 부모가 함께 지켜야 할 세가지 2017-08-04 16:17:04
틱장애 뚜렛증후군을 단기간 집중적으로 치료 받고자 하는 문의가 많다고 한다. 틱장애는 의미 없는 소리나 행동을 반복적으로 행하는 증상을 보이며, 소리로 나타나는 증상은 `음성틱`이라 하고, 습관처럼 무의미한 행동을 보인다면 `운동틱` 혹은 `근육틱`이라 한다. 이러한 증상은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없으며, 또한...
"기절시키고 물고문까지" 동창생 집단 괴롭힘 주동자 2명 영장 2017-08-02 13:05:16
당한 직후 자살 징후 증세를 보였고 정서 불안과 인지 기능 이상과 같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경찰은 단체 채팅방에 가입된 15명 중 12명이 상시 활동을 했으며 그중 7명이 실제 B군을 괴롭히거나 괴롭히는 자리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7명 중 괴롭히는 행위와 무관한 사진을 찍어 단체 채팅방에 올린 한 명은...
빌 게이츠도 앓았던 ADHD…심하게 산만하고 폭력성 지속되면 의심 2017-07-28 17:36:33
정도가 심한 아이들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의심해야 한다. 시선을 마주칠 때 초점이 풀려 보이는 소아 사시도 흔하다. 아이들 인지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adhd와 소아 사시의 증상 등에 대해 알아봤다. 에디슨·펠프스도 앓았던 adhd발명가 에디슨,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명의에게 묻다] '스트레스 공화국'…"국민 54만명이 불면증" 2017-07-12 07:00:03
경우 원인을 치료하는 게 우선이다. 불면증 역시 급성으로 생긴 경우에는 불면증을 일으킨 스트레스가 제거되면 저절로 나아진다. 김씨의 사례 역시 집 문제를 해결하면서 저절로 나아진 경우다. 그러나 만성 불면증은 조금 다르다. 한 가지 원인만 제거한다고 해서 좋아지기 어렵다. 복잡한 원인이 얽혀있거나 잠에 대한...
잠 잘 때 뇌파 조절하면 기억력 2배로 2017-07-07 02:13:37
기초과학연구원 인지연구단 국제학술지 뉴런에 발표 [ 박근태 기자 ] 잠을 잘 때 나오는 뇌파를 조절하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신희섭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및사회성연구단 단장(왼쪽)과 샤를 프랑수아 라추만 연구위원(오른쪽) 등은 잠을 잘 때 뇌에서 나오는 ‘수면 뇌파’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