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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풍 `시속 145㎞`..."마을이 증발됐다" 2017-12-26 09:42:10
재난 비상사태가 선언된 라나오 델 노르테 주에서 127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실종돼 피해가 가장 컸다. 라나오 델 수르와 삼보앙가 등 다른 지역에서도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재난 당국은 이들 지역에 구조대를 급파했지만, 산사태 등으로 많은 도로가 끊겨 수색과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지역은 베트남...
수원 광교화재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다" 2017-12-26 08:34:54
뒤 헬기와 구조대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됐다. 한 주민은 수원 광교화재와 관련 "창문 전체를 시꺼먼 연기가 뒤덮어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다"고 전했다. 경기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광교화재와 관련 "초반 소방력을 집중했고 종합지휘센터에서는 정동주 소방경이 현장 상황 영상과 공사 관계자 등을 통해 주변에 LPG 통을...
수원 광교 오피스텔 공사장서 큰불…1명 사망·14명 부상(종합3보) 2017-12-25 20:53:50
헬기와 구조대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됐다.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으면서 인근 아파트 주민 일부도 급히 대피해 상황을 초조하게 지켜봤다. 한 주민은 "창문 전체를 시꺼먼 연기가 뒤덮어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다"고 전했다. 경기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초반 소방력을 집중했고 종합지휘센터에서는 정동주 소방경이 현장...
태풍 강타한 필리핀 200여명 사망…"마을이 휩쓸려 없어졌다"(종합) 2017-12-24 14:21:12
이중 재난 비상사태가 선언된 라나오 델 노르테 주에서 127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실종돼 피해가 가장 컸다. 라나오 델 수르와 삼보앙가 등 다른 지역에서도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재난 당국은 이들 지역에 구조대를 급파했지만, 산사태 등으로 많은 도로가 끊겨 수색과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지역은...
태풍 ‘덴빈’ 필리핀 강타, ‘사망 200명·실종 100명’ 피해 눈덩이 2017-12-24 11:42:23
지역에서도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필리핀 재난 당국은 태풍 피해 지역에 구조대를 급파했지만, 산사태 등으로 많은 도로가 끊겨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지역은 통신마저 두절돼 피해 상황 파악이 어려워 실제 인명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현재 민다나오 섬에서는 주민 7만5천 명 이상이 안전지대로...
필리핀 태풍 사망자 200명으로 늘어…"마을이 휩쓸려 없어졌다" 2017-12-24 07:23:33
다른 지역에서도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재난 당국은 이들 지역에 구조대를 급파했지만, 산사태 등으로 많은 도로가 끊겨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지역은 통신마저 두절돼 피해 상황 파악이 어려워 실제 인명 피해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 라나오 델 노르테 주에 있는 투보드 마을의 경찰관 게리 파라미는 "강이...
해경 "신고받으면 즉시 출동"…낚싯배 사고 후속대책 2017-12-19 11:05:13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충돌사고 후속대책 관련 보고를 통해 "현장구조 중심으로 업무를 재편해 구조 역량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해경은 우선 구조 장비·시설 등을 전진 배치하고 확충키로 했다. 해경은 "구조 보트를 즉시 출동할 수 있는 곳에 정박하고 장기적으로 전용 계류...
[네티즌 말말말] '낚싯배 사고' 생존자 160분간 물속 사투 "언론의 말빨에 속았다" 2017-12-07 17:15:57
국민들은 30여분만에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인식했다.문재인 대통령 또한 사고 관련해 발생 49분만에 보고를 받았으며 9시 25분에는 위기 관리센터를 직접 방문해 진두지휘하는 모습이었다.하지만 실상은 2시간 40분만에 생존자가 배 밖으로 구조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네티즌들은 실망감과 우려를 감추지...
문재인 대통령 아무리 신속하게 대처한들 '제2의 낚싯배 전복' 막을 수 없다 2017-12-04 15:25:03
뒤집힌 배 안에 갇힌 승객은 차가운 수온에서 전문 구조대를 기다릴 여유가 없었다.2015년 돌고래호 전복 사고 때는 대부분의 사망자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탑승인원도 확인이 어려웠다. 낚싯배 구조자들은 하나같이 "피할 겨를 도 없이 충돌사고가 났고 배가 뒤집혔다"고 증언했다. 선창1호는 정원...
안철수 "예산안 협상에 '민주 2중대' 없다…여당, 현실직시해야" 2017-12-04 09:35:42
전문 구조대는 1시간이 지나서 도착했다"며 "세월호를 겪고 해경 정비가 이뤄졌지만, 아직도 긴급 구난체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전히 우리는 재난 대응 시스템의 '골든 타임'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해양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시스템 점검이 필요하고, 국민의당도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