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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쇼 재현된다'…류현진, 2017년 다저스 선발 확정(종합) 2017-03-28 08:27:27
로버츠 감독은 애초 29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등판하는 왼손 알렉스 우드의 결과를 보고 선발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류현진의 기량을 확인한 뒤 그의 선발 진입을 확정했다. 류현진은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 '커브의 달인' 리치 힐에 이어 팀의 4번째 투수로 선발 등판...
1선발 레나도 부상…삼성, 개막 앞두고 악재 2017-03-27 18:34:14
달 정도 재활이 필요한 부위다. 레나도는 2m4㎝의 큰 키에서 평균 시속 145∼146㎞, 최고 시속 150㎞의 빠른 공을 내리꽂는다. 2010년 메이저리그 명문 보스턴 레드삭스에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주목받은 그는 2014년 빅리그 데뷔의 꿈도 이뤘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지는 못했다. 빅리그에서 20경기 86이닝을...
운명의 일주일…류현진·박병호·황재균 마지막 시험대 2017-03-27 09:19:01
1실점 평균자책점 1.00을 기록했다. 류현진인 시범경기 4번째 선발 등판에서 5이닝 이상을 확실하게 막아내면 로버츠 감독의 '행복한 고민'은 더 깊어질 수 있다. 스프링캠프 시작 직전 '마이너리그 강등'의 설움을 겪은 박병호는 시범경기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27일 현재 박병호는 타율 0.357(42...
류현진, 네 번째 테스트…28일 화이트삭스전 선발 2017-03-27 07:41:43
신시내티 레즈전, 우리아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해 몸 상태를 2013년과 자주 비교한다. 처음 미국 무대에 입성한 2013년,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3.29(27⅓이닝 10실점)를 기록하며 다저스 선발 한 자리를 꿰찼다. 왼쪽 어깨 수술과 재활로 2년 동안 고생한 그는...
두산 이용찬, 첫 실전서 타구 맞고 교체 "단순 타박상" 2017-03-26 15:20:26
웃자란 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받았다. 오랜 재활을 마친 이용찬은 이날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섰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아내지 못하고 내려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 관계자는 "이용찬은 왼쪽 허벅지 안쪽에 타박상을 입었다"며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다. 선수 보호 차원...
양상문 LG 감독 "허프·임정우 초반 공백이 걱정" 2017-03-26 12:25:33
어깨 재활 중인 임정우를 대신할 '임시 마무리'를 아직 구하지 못했다. 양상문 감독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앞두고 "허프와 임정우의 초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선발진의 기둥인 허프는 무릎 통증으로 개막 이후 3~4차례 등판을 걸러야 하는...
KIA 박지훈, 4경기 무실점 행진… 화려하게 재기하나 2017-03-25 07:04:34
기록하며 곤두박질쳤다. 박지훈은 군복무와 재활 등으로 3년간 1군 무대에서 사라지며 팬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다. 그러나 시범경기이기는 하지만 4년 만에 다시 팬들 앞으로 돌아왔다. 한승혁이 이슈몰이를 하고 있으나 박지훈 역시 훌륭한 피칭을 시범경기에서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4경기에 등판한 박지훈은 4.1이닝...
류현진 4이닝 무실점 '부활'…김현수 좌투수 '극복' 2017-03-22 14:04:18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재활 후 세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 '부활투'를 펼쳤다. 좌타자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멀티 히트를 쳐내며 무력시위를 했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밀워키...
'괴물 부활' 류현진 4이닝 무실점…첫 안타·타점까지(종합) 2017-03-22 08:34:37
차례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단 1점만 허용했다. 247일 만의 첫 등판이었던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는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 호투를 펼치며 부활을 예고했다. 17일 시카고 컵스전에서는 3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또 한 번 성공적인 투구를 펼쳤다. 류현진은 지난 2년간 어깨,...
'KBO 투타 괴물' 빅리그서 첫 만남…류현진, 테임즈에 완승 2017-03-22 08:25:42
등판해 4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밀워키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한 테임즈도 류현진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류현진은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테임즈를 루킹 삼진으로 잡았고, 4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테임즈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2006년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한 류현진은 첫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