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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영철 귀환 기습시위…'북핵 폐기' 촉구에 집중 2018-02-27 12:05:45
통일대교와 전진교였다. 통일대교는 김성태 원내대표와 전희경 대변인, 김무성 전 대표 등 현역 의원 10여 명이 맡았다. 이들은 '사죄하고 돌아가라'는 내용의 손팻말 등을 들고 북으로 향하는 길목을 막아섰다. 또 전진교에서는 주광덕 의원과 김성원 원내대변인 등 당원 30여 명이 기습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
한국당, 통일대교·전진교서 '김영철 귀환길' 항의 시위 2018-02-27 11:02:35
김무성 의원, 전희경 대변인 등은 통일대교 남단에서, 주광덕·김성원 의원 등은 김 부위원장이 지난 25일 방남할 때 이용한 전진교에서 각각 기습 시위에 나섰다고 복수의 한국당 관계자가 전했다. 당 관계자는 "국회의원들 외에도 파주시와 고양시 당협위원회 당원 등 200여 명이 김영철 귀환길 항의 시위에 참여했다"고...
국회의원 후원금 '품앗이' 여전…광역-기초의원들 후원도 빈번 2018-02-27 10:44:45
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인 전희경 의원과 윤종필 의원은 서로에게 500만 원씩 기부해 '상부상조'했다. 한국당 비례대표인 임이자 의원도 윤 의원에게 500만 원을 냈다. 한국당 김순례 의원은 원유철 의원에게, 윤상현 의원은 김성원 의원에게 각각 500만 원을 후원했다.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김삼화 송기석 채이배...
격해지는 청계광장 집회, 자유한국당 홍준표 "文대통령은 `국군 뒤통수권자`" 2018-02-26 20:19:40
싸우자"라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이) 인민민주주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은 아군의 편에 서 있는지 적군의 편에 서 있는지 알 수가 없지 않나"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날 규탄대회에서는 연평도 포격으로 다친 해병대 예비역 군인이 단상에 올라 북한군이 쏜 포탄 파편을 들어 보이며 김...
한국당, 김영철 방남 규탄대회…"文대통령은 국군뒤통수권자"(종합) 2018-02-26 17:47:27
싸우자"라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이) 인민민주주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은 아군의 편에 서 있는지 적군의 편에 서 있는지 알 수가 없지 않나"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날 규탄대회에서는 연평도 포격으로 다친 해병대 예비역 군인이 단상에 올라 북한군이 쏜 포탄 파편을 들어 보이며 김...
"김영철은 살인범"…한국당, 서울 도심서 대규모 규탄집회 2018-02-26 16:35:41
해야 할 전범과 마주앉아 평화회담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고 비판했다. 홍 대표와 김 원내대표를 비롯해 당 '김영철 방한 저지 투쟁위원회' 위원장인 김무성 의원, 김태흠 최고위원, 전희경 의원 등이 발언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2개 중대 960여명의 경력을 투입했으나, 돌발상황은 벌어지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2-26 15:00:02
전희경 "평창올림픽 경기장 연간 적자 95억원 예상" 180226-0413 정치-0035 11:30 통일부 "적절한 기회 통해 북미 건설적 대화 개시 기대" 180226-0414 정치-0036 11:31 김성태 "文정권, 김영철 비호하면 체제전쟁할 수밖에"(종합) 180226-0421 정치-0037 11:36 한국당, '2014년엔 김영철 환영' 지적에 "당시는...
전희경 "평창올림픽 경기장 연간 적자 95억원 예상" 2018-02-26 11:19:00
전희경 "평창올림픽 경기장 연간 적자 95억원 예상"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26일 "평창 동계올림픽 후 경기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면 연간 95억원 가량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도청에서...
전희경 한국당 의원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지속 운용 때 매년 최대 95억원 적자 발생" 2018-02-26 11:09:37
소속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향후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운영수지 분석결과 계속 운영 때 연간 최대 95억원의 적자를 낼 것으로 추산됐다고 26일 발표했다.한국산업전략연구원의 운용수지 분석결과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경기장을 계속 운영할 경우 연간 운영비용은 약 89억원, 운영수익은 약 31억으로...
'김영철 방한 저지' 한국당 의원들 영하 날씨에 밤샘 농성(종합) 2018-02-24 23:01:24
자유한국당 소속 김성태, 김무성, 주광덕, 함진규, 장제원, 전희경 의원과 보좌진 등 17명은 이날 오후 6시 30분께 통일대교 남단에 도착했다. 6명의 의원은 통일대교 남단에서 '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 방한 철회하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2개 차선에 앉아 연좌 농성에 돌입했다. 1시간이 지난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