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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형 개헌해야" 광주·전남 국민주권회의 출범 2017-01-24 15:00:02
"지방분권형 개헌해야" 광주·전남 국민주권회의 출범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지방분권형 헌법개정을 추진하는 광주·전남권 진보 성향 인사들의 개헌 논의기구가 출범했다.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광주·전남 국민주권회의는 24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 '지방분권형...
정세균 "5·18 역사 국회에서 순리대로 밝혀질 것" 2017-01-24 12:25:48
하다 보면 미진한 부분이 조명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5·18묘역을 참배한 정 의장은 방명록에 '국민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정 의장은 오후에는 대선과정에서 지방분권형 개헌운동을 펼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지방분권형 개헌 광주전남주권회의' 출범식에 참석해...
반기문, '제3지대'로 정치좌표 가닥…"DJ·盧정부 인사도 등용"(종합) 2017-01-23 20:29:20
하루에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선, 총선, 지방선거를 한꺼번에 치러 국민적 분열을 최소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거나 대통령 4년 중임제로 개헌할 가능성도 열어둔 셈이다. 반 전 총장은 "(개헌은) 정치 교체를 위해 꼭 필요하다. 앞으로 새로운 시대에는 견제와 균형을...
반기문, '제3지대'로 정치좌표 가닥…"DJ·盧정부 인사도 등용" 2017-01-23 16:00:02
하루에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선, 총선, 지방선거를 한꺼번에 치러 국민적 분열을 최소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거나 대통령 4년 중임제로 개헌할 가능성도 열어둔 셈이다. 반 전 총장은 "(개헌은) 정치 교체를 위해 꼭 필요하다. 앞으로 새로운 시대에는 견제와 균형을...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안희정 24일 세종시청서 주제발표 2017-01-22 13:39:10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자치분권의 상징인 세종시가 명실상부 정치·행정수도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해 충청권의 상생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 방안 등의 논의된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대전세종연구원은 최근 '지방분권형 개헌 연구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에...
박원순 "민주당은 '친문당', 소수정파가 당을 독식" 2017-01-18 16:05:50
한다"며 "다음 총선에서 국민합의를 거쳐 지방분권형으로 함께 개헌하자"고 말했다. 박 시장은 "보수의 깃발을 든 후보가 제대로 서면 우리가 반드시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다"며 "긴장을 하고 선거에 임해야 하며 만에 하나 질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공동경선과 공동정부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언론포럼 ...
인구 123만 수원시 "대도시 특례 법제화에 총력" 2017-01-18 15:14:58
'지방재정 확충 등 지방자치 현안 해결의 핵심이 지방분권형 개헌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대도시 특례제도 개선을 '지방자치와 분권 혁신을 위한 20대 국회의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수원지역 국회의원들도 대도시 특례 개선에 동조하면서 이찬열(수원갑)·김영진(수원병)의원이 지난해 7월 100만 이상 대도시...
헌법개정특위 회의, 시민단체 헌법개정의견 청취…개헌 시기는 언제? 2017-01-18 13:31:35
집권적 국가체제로 인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손발이 묶여서 현안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수직적 분권(지방분권, 직접민주주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지방입법권·과세권 부여와 동시에 국민발안·국민소환제도 도입을 요구했으며, 국민의 개헌에 대한 요구가 뜨거울...
이춘희 세종시장 "새누리 비대위원장도 국회 이전 찬성…환영" 2017-01-17 13:39:56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의 '분권형 개헌' 발언과 관련 17일 논평을 내고 "인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지방기자 간담회에서 "세종시로 국회가 이전하는 것에 대해 연구해보라고 당에 주문했다"면서 "분권형 개헌을 통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충청 지자체·시민단체 움직임 활발 2017-01-13 06:05:02
행정수도로 완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이의 관철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행정수도 이전을 위해서는 개헌이 전제돼야 하는 만큼,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대전세종연구원은 13일 '지방분권형 개헌 연구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첫 연구회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