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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예정대로 30일께 목포신항으로 출발…날씨가 관건(종합) 2017-03-29 10:32:51
(진도=연합뉴스) 성혜미 장덕종 기자 =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은 "예정대로 30일까지 반잠수식 선박 날개탑 제거작업과 세월호 고정작업을 마무리하고 목포신항으로 출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다만, 정확한 출항 시점은 기상 여건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이날 새벽부터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고, 파도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8 08:00:10
[수원소식] 84개 노인 일자리사업 추진 170327-0872 지방-0218 15:48 미수습자 귀환 기다려준 진도어민 기름 피해…"정부가 보상해야" 170327-0873 지방-0219 15:48 '관광객 편리하게'…양주시, 개방화장실 선정·지원 170327-0875 지방-0220 15:49 광주·전남 글로벌 강소기업 10개 선정 170327-0876 지방-0221...
[ 사진 송고 LIST ] 2017-03-27 15:00:01
03/27 10:25 서울 백승렬 황 대행, 회의 참석 03/27 10:26 서울 양지웅 팽목항 찾은 진도군청 관계자들 03/27 10:27 서울 이정훈 황은연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최순실 공판 증인 출석 03/27 10:28 서울 사진부 산림청 '사랑의 책 릴레이' 03/27 10:30 서울 백승렬 발언하는 황 대행 03/27 10:31...
박원순 "민주당으로 정권교체" 페북에 썼다 삭제…법률위반 의식 2017-03-26 16:18:09
3년 만의 세월호 인양을 맞아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았다.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가족과 마음으로나마 함께하려고 비 내리는 팽목항을 찾았다"며 "온 국민이 기도합니다. 이제 안전하게 인양되고, 이 아이들과 나머지 미수습자들이 수습돼 모두 가족의 품에 안기기를"이라고...
"저 안에 우리 아이가"…가족들 녹슬고 찌그러진 선체 보고 오열 2017-03-26 13:20:58
(진도=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지금은 울 시간이 아니에요. 울고 있을 시간에 우리 아이들을 빨리 찾을 생각을 해야 합니다." 2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참사 현장 인근에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마린 호에 올라온 세월호를 보기 위해 미수습자 가족 6명이 인양현장을 다시 찾았다. 애초 계획에 없는 방문이었다. 전날...
'추가지원' 대우조선해양 등 785개사 이번 주 주총 2017-03-26 12:00:21
△두산엔진 △진도 △ │△동부라이텍 △케이지모 │테크 △메 ││ ││세원셀론텍 △에이제이네 │빌리언스 △우리로 △초록│디쎄이 △ ││ ││트웍스 △웅진씽크빅 △쌍│뱀미디어 △오스템임플란 │판도라티비││ ││방울 △호전실업 △핸즈코│트 △유라테크 △에스엠컬│ △인카금 ││ ││퍼레이션 △덴티움...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사흘만에 귀환…하늘도, 팽목항도 울었다 2017-03-25 14:27:27
진도군 팽목항 선착장. 세월호 선체 인양과 반잠수선 선적 작업을 지켜보고 사흘만에 돌아온 미수습자 가족들은 배에서 내리자마자 마중을 나온 자원봉사자들과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지난 22일 '이제는 유가족이 되게 해달라'며 선체 인양 성공을 기원하며 무궁화2호에 올라 인양작업이...
"세월호야 반갑다" 미수습자 가족들의 눈물 맺힌 웃음 2017-03-25 11:54:06
(진도=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해뜨자마자 또 보러왔어요. 여러 의미로 세월호가 너무 반갑네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천75일째인 25일. 인양 현장 인근 배 위에 머물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날이 밝자 갑판으로 나와 반잠수식 선박에 몸을 실은 세월호의 모습을 바라봤다. 전날 밤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의 데크...
세월호 인양·선적 나흘간 '하늘도 도왔다'…바다 날씨 최적 2017-03-25 10:45:08
진도=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고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하기까지 4일간 바다 날씨도 최적의 조건을 제공했다. 세월호 인양은 조수 간만의 차이가 최소화되는 소조기(22∼24일)에 진행됐다. 세월호를 수면으로 끌어올리고 반잠수식 선박으로 안전하게 옮길 때까지 '파고 1ｍ·풍속 10㎧ 이내'의...
"이제 가족 품으로…" 주말 팽목항에 추모객 발길 이어져 2017-03-25 09:17:25
(진도=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세월호가 3년 만에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나서 맞은 첫 주말인 25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는 추모객 발길이 잇따랐다. 이날 오전 7시 팽목항 붉은 등대를 찾은 김순남(59)씨와 동네 언니 서경순(62)씨, 서씨 남동생 세 사람은 세월호 추모 깃발을 보며 고개를 떨궜다. "자식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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