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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러워도 반드시 가야할 길…'무늬만 ESG'는 가려내야" 2021-04-15 17:54:25
후엔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지난해 ‘적도원칙’(환경파괴를 일으키는 프로젝트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글로벌 금융회사들의 규약)에 한국 금융사로는 처음으로 가입하면서 포기한 대형 사업이 두세 건 정도 된다”며 “당시 이익이 줄어들 게 뻔해 고민이 컸다”고 했다. 이어 “ESG는...
손태승 이어…진옥동도 징계수위 낮아지나 2021-04-09 17:36:48
진옥동 신한은행장도 비슷하게 감경받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렇게 되면 진 행장은 손 회장과 달리 ‘중징계’를 피하게 돼 향후 연임 등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금융권에선 신한은행이 진 행장의 징계 수위를 낮추기 위해 우리은행처럼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 결정을 수용해 피해자 배상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고...
금감원, `라임 사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징계수위 낮춰 2021-04-09 09:11:16
재직 시절에 대한) 직무정지 상당을,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문책경고를 각각 사전 통보한 바 있다. 이후 두 차례 제재심에서 징계 수위 및 결정 사유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금융사 측 반론을 들었다. 세 번째로 열린 라임 펀드 판매 은행 제재심에서는 우리은행에 대한 논의가 우선 이뤄졌고, 손 회장은 사전 제재안보다...
금감원, 손태승 징계 수위 한단계 낮췄다 2021-04-09 01:12:48
(은행장 재직 시절에 대한) 직무정지 상당을,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문책경고를 각각 사전 통보했다. 이후 두 차례 제재심에서 징계 수위 및 결정 사유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금융사 측 반론을 들었다. 세 번째로 열린 라임 펀드 판매 은행 제재심에서 우리은행에 대한 논의가 우선 이뤄졌고, 손 회장은 사전 제재안보다 ...
금감원, '라임 사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징계수위 낮춰 2021-04-09 00:56:33
(은행장 재직 시절에 대한) 직무정지 상당을,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문책경고를 각각 사전 통보했다. 이후 두 차례 제재심에서 징계 수위 및 결정 사유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금융사 측 반론을 들었다. 세 번째로 열린 라임 펀드 판매 은행 제재심에서 우리은행에 대한 논의가 우선 이뤄졌고, 손 회장은 사전 제재안보다...
'운명의날' 맞은 우리은행…오늘 라임 3차 제재심 개최 2021-04-08 08:03:43
함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에 대한 임원 중징계를 사전에 통보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경징계인 주의적 경고를 사전 통보받았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해임 권고 △직무 정지 △문책 경고 △주의적 경고 △주의 등 5단계로 나뉜다. 문책 경고부터는 중징계에 해당하는...
'CEO 중징계' 라임사태 3차 제재심 개최…우리은행 먼저 결론 2021-04-08 06:17:01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직무 정지 상당을,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문책 경고를 각각 사전 통보받았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해임 권고·직무 정지·문책 경고·주의적 경고·주의 등 5단계로 나뉜다. 이 중 문책 경고 이상은 3∼5년 금융사 취업을 제한하는 중징계로 분류된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경징계인...
신한은행, 인천광역시와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참여 업무협약 2021-04-06 16:45:05
자원순환정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박남춘 인천시장은 6일 인천시청에서 환경특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인천광역시의 시금고 은행을 맡고 있다. 인천시의 친환경 정책에 깊이 공감하고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
카뱅·케뱅 임직원 평균보수 8천만원…첫공개 윤호영 연봉 5.6억 2021-04-05 07:10:26
연봉을 보면 허인 KB국민은행장 17억2천900만원, 진옥동 신한은행장 11억3천만원, 지성규 전 하나은행장 10억2천200만원, 권광석 우리은행장 5억5천300만원이었다. 다만 카카오뱅크가 작년 연간 첫 흑자를 달성한 만큼 올해 1분기에 윤 대표가 받게 될 성과급이 많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시중은행장과 연봉 격차가 좀 더...
신한 '조-진 콤비' 태양광 투자 빛났다 2021-04-04 17:16:20
맡았던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SBJ행장이었던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계열사 역량을 모아 벌인 첫 태양광 프로젝트금융(PF)이다. 신한금융은 국내 투자자 자금을 포함한 총 1564억원을 모아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 55㎿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했다. 2018년 건설이 끝난 뒤엔 도쿄전력과의 전력 매입 계약을 토대로 발전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