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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원오 구청장 "성동구에 코로나19 확진자 나왔다" 2020-02-19 09:23:58
이송됐다"면서 "저희 성동구는 질병관리본부의 즉각 대응팀의 역학조사에 협조, 감염 위험성이 있는 증상발현 이후의 동선을 정화하고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더불어 확진자가 방문한 한양대병원에 관한 관련 조치가 즉각 시행됐다"면서 "성동구에 확진자가...
박원순, `신종 코로나` 피해 식당 홍보대사 나서 2020-02-11 14:32:02
소독과 방역을 했고,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안전하다고 확인해줬으니 시민 여러분은 안심하고 찾아가도 된다. 맛과 안전은 시장인 내가 보장한다"며 방문을 독려했다. 해당 식당은 지난달 25일 8번 확진자가 점심을 먹은 것으로 확인돼 방역이 이뤄졌다. 당시 업주는 당국의 동선 확인과 방역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했으나...
23번째 확진자, 서대문구 게스트하우스 이용 2020-02-06 17:17:17
작성하고 검체를 채취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23번째 확진환자가 관광 목적으로 앞선 1월 23일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후의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6일 오전 긴급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23번째 확진환자가 머문 도시형민박시설 주변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확진자 나온 GS홈쇼핑, 8일 오전까지 `직장 폐쇄`…"생방송 멈춘다" 2020-02-06 14:13:22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도 GS홈쇼핑을 직접 찾았다. 질병관리본부와 대외기관의 권고를 바탕으로 GS홈쇼핑 측과 직장 폐쇄와 운영 중단과 관련해 협의했다. GS홈쇼핑의 확진자로 판정된 직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재택 근무를 했다. 2월 2일(일)에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어제인...
文 "메르스 때 비하면 어떤가" 묻자…박원순 "비교 불가" 극찬 2020-02-05 15:04:07
구청장도 “메르스때는 질병관리본부와 소통이 안 돼 그게 제일 큰 문제였다”고 거들었다. 그는 “확진자가 성동구에서 발견됐는데 동선을 공개안해줬다”며 “대략적인 것만 주면 나머지는 지자체에서 구체적으로 조사해서 공개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신종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 가짜뉴스 확산...강남구, 수사의뢰 2020-01-30 12:02:18
확진자가 실제로 방문한 장소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일부 공개한 바 있다. 정 구청장은 "법령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하고, 구청이 임의로 밝힐 수 없다"며 "밀접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만 공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3번째 확진자가 만난 접촉자들을 매일 모니터링해 오늘까지 이상이 없는...
`우한 폐렴` 3번째 환자, 강남·일산의 호텔·의원에서 74명과 접촉 2020-01-27 14:22:49
서울 강남구청장은 27일 오후 강남구 보건소에 마련된 구 현장대응대책반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렇게 밝혔다. 정 구청장은 현장조사와 역학조사 결과 국내 제3호 확진환자가 증상을 보인 22일부터 강남구에서 `밀접 접촉`을 한 사람이 지금까지 61명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질병관리본부는 별도...
정부, `우한폐렴` 총리 주재 긴급회의 소집 2020-01-24 13:14:19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경찰청장, 소방청장, 질병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또한 17개 시도지사도 자리할 예정이다. 정 총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 및 대응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우한 폐렴 확산 차단을 위한 범부처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특히 설...
정 총리, '우한 폐렴' 두 번째 확진자 발생…긴급 관계기관회의 주재 2020-01-24 12:31:39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 주재로 오후 3시에 열리는 회의에는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외교부·법무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경찰청장, 소방청장, 질병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17개 시도지사도 자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식품원료 불합격 '사슴태반', 발기부전·고혈압 명약 둔갑 2020-01-14 16:35:21
14일 관세청(청장 노석환)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국내 반입 금지된 사슴태반 줄기세포 캡슐제품을 몰래 들여오려던 밀수업자 175명을 적발하고, 해당 물품은 몰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지난해 7월부터 12월 사이 국내 반입을 시도한 캡슐은 63반정, 시가 33억원 상당에 이른다. 이번에 적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