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구촌 다시 통금…델타변이 공포에 봉쇄령 재등장 2021-07-10 10:18:13
이상의 집합과 불필요한 여행도 금지된다. 호주에서도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가 봉쇄 조치를 강화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실외 집합은 2명으로 제한되고 운동도 자택에서 10km 또는 관할 구청 관내에서만 허용되며 하루 1회에 한해 가족 중 1명만 생필품 구매 목적의 외출이 허용된다. NSW주에서는...
신규확진 1378명…사상 초유의 사흘연속 최다기록 경신 [종합] 2021-07-10 10:12:14
집합금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유흥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 운영 가능하다. 사실상 '4단계+α'다. 이번 조치로 수도권은 12일 0시부터 25일 밤 12시까지 2주간 4단계가 적용된다. 다만 정부는 인천의 경우 강화·옹진군은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오늘도 최다 확진 가능성…1212명→1275명→1316명→? 2021-07-10 07:11:12
제한 조치는 부모님과 자식, 손주 등 직계가족에도 적용되며 동거 가족이나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을 앞둔 경우에만 예외가 인정된다.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최대 49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학교수업은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14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되고 유흥시설의 집합금지(운영금지) 조치는 계속...
4차 대유행에 2차추경 손질…카드 캐시백 늦추고 손실보상 대폭 늘린다 2021-07-09 18:08:02
지난달 소상공인지원법 개정으로 집합금지 및 제한조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손실보상이 법제화되면서 예상 소요 예산 6000억원을 2차 추경에서 확보해놨다. 구체적으로는 7~9월 손실액(월 2000억원)을 10~12월 지급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소상공인 등의 손실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수도권 2주간 '외출금지'…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철회 2021-07-09 17:59:05
완료자에게 제공하기로 했던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면제’ 인센티브도 철회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수도권 지역에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새 거리두기의 최종 단계인 4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며 “수도권 상황이 아직 4단계 기준에 못 미치지만 증가세가 뚜렷해 선...
자영업자 패닉 "사실상 사형선고…저녁장사 끝났다" 2021-07-09 17:39:46
예정돼 있던 거리두기 개편을 앞두고 집합금지가 해제되기를 기대했다. 새 거리두기 4단계에서 룸살롱 등 일부 유흥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유흥시설 5종에 별도의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다. 서울 여의도동 유흥업소의 한 사장은 “나를 포함해 주변의 대부분 업주들이 월세와 관리비를...
거리두기 4단계 강화…산업계 코로나 '셧다운' 재현되나 비상(종합2보) 2021-07-09 16:07:31
30%까지 근무하도록 권고했다. 출장은 국내만 제한적으로 유지한다. LG전자[066570]는 12일부터 국내외 출장과 외부 미팅, 집합교육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앞서 이달부터 재택근무 비중을 축소하기로 했던 LG전자는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재택 비중을 기존 40%로 유지해오다 8일부터 절반(50%)으로 상향...
거리두기 4단계 격상…삼성·LG·SK·네이버 등 '셧다운' 공포 2021-07-09 15:46:34
출장은 국내만 제한적으로 유지한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정부의 이달 초 거리두기 완화 예고에도 불구하고 기존 방역 지침을 고수해왔다. 현재 사무직의 50%까지 재택근무를 시행중이며 국내 출장 제한, 회식 자제, 외부인 출입 금지 등 기존의 강화된 방역 지침을 계속 이어간다. LG전자는 12일부터 국내외 출장과 외부...
또 발목 잡힌 대중음악 콘서트…줄줄이 취소·무기한 연기 [종합] 2021-07-09 15:35:32
집합제한 행정명령에 근거한 대규모 공연 관람객 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라는 통지에 따라 공연 진행이 불가하게 됐다"며 "취소 수수료를 포함해 100% 전액 환불 예정이다. 오랜 기간 공연 연기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기다려 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오후 5시에 문 여는데…" 초강수 4단계에 자영업자 '패닉' 2021-07-09 15:33:30
됐다. 당초 유흥업계는 이달 거리두기 개편을 앞두고 집합금지 해제를 기대했다. 계획대로면 새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룸살롱 등 일부 유흥시설은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유흥시설 5종 전체에 별도로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다. 사실상 '4단계+α' 조치다. 여의도동의 유흥업소 사장 B씨(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