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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 윤상직 산업부 장관에게 듣는다 2014-02-21 10:03:05
등 추진체계를 마련하여, 민간 투자 유도와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 <앵커> 한중 FTA 2단계 협상중입니다. 기업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농축산업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해소 방안이 있나요? <장관> 농축산업계 등의 우려를 충분히 감안하여 한·중 FTA는 여타 FTA와는 달리 단계별 협상방식을...
[시론] 기술우대 환경 조성이 먼저다 2014-02-19 20:31:28
학교에 다니며 기업에서 체계적으로 일을 배운다. 이 과정에서 직업교육과 대학교육은 전혀 차별받지 않는다. 이런 교육 체계는 기술을 중요시 여기는 문화를 형성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한다. 대학 진학이 청소년들의 유일한 목표인 한국과는 사뭇 대조적인 모습이다. 또한 중소기업은 보유...
LH, 공공임대 임대료 체계 개선 추진 2014-02-07 15:46:00
임대료 체계 조정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시세대비 현저하게 낮은 임대료 수준을 대폭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원은 우선 영구임대주택의 임대료를 시세의 30% 수준까지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말 기준 영구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시세대비 23% 수준이다. 상대적으로 집값이 비싼...
현오석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순발력있게 대응"(종합2보) 2014-02-05 10:33:36
민간 전문가와 기관별 자구계획을 점검해 곧 발표하겠다고 소개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예금보험공사, 한국장학재단 등 3개 기관은 2017년까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상 부채 증가액의 30% 이상을 감축하라는 정부 가이드라인에 미달하는 이행계획을 최근 정부에 제출했다. 철도시설공단이 제시한 부채 감축률은...
현오석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순발력있게 대응"(종합) 2014-02-05 08:37:36
문책 등조치를 하겠다"며 민간 전문가와 기관별 자구계획을 점검해 곧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안건으로 오른 '중소기업 동향 및 정책과제'를 소개하면서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 설비투자와 공장가동률이 여전히 정체됐고 체감경기 회복이 더뎌 보인다는...
코레일·도공, 요금인상안 기재부 제출‥하반기 `물가폭탄` 2014-02-04 09:52:32
낮은 부채감축 계획을 제출한 이유로 선로사용료 체계개편이 없는 한 수익증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제기했다. ▶ 도로공사, 요금인상 근거 마련 나서 도로공사 역시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은 지난해 12월 11일 취임식에서부터 통행료 현실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학송 ...
[공공기관 정상화계획] 철도시설공단·예보·장학재단, 가이드라인 미달 2014-02-02 15:40:04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선로사용료 체계개편이 없는 한 수익증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못한 이유로 제시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제출된 부채감축계획은 정상화지원단(민간전문가 포함)의 검토와 정상화협의회 심의후 공운위에서 확정할 계획"이라며 "정상화 지원단은 자구노력 규모의 적정성,...
4대금융 '고액연봉 버티기'…당국, 강력 제재(종합) 2014-01-13 08:10:57
조사를 벌였다. 이후 이들 금융사에 연말까지 성과보상체계 개선안을 제출하라고 했다. 그러나연말까지 자구 계획을 제출한 곳은 지방은행 1곳 뿐이었다. 지난해 10월께 임원 연봉의 10~30%를 깎겠다는 의중을 내비쳤던 4대 금융과 은행들이 각종 비리 및 부실 파문이 어느정도 가라앉자 일제히 '모르쇠...
4대금융 '고액연봉 버티기'…당국, 강력 제재키로 2014-01-13 06:01:16
조사를 벌였다. 이후 이들 금융사에 연말까지 성과보상체계 개선안을 제출하라고 했다. 그러나연말까지 자구 계획을 제출한 곳은 지방은행 1곳 뿐이었다. 지난해 10월께 임원 연봉의 10~30%를 깎겠다는 의중을 내비쳤던 4대 금융과 은행들이 각종 비리 및 부실 파문이 어느정도 가라앉자 일제히 '모르쇠...
기업들 힘찬 출발…'경영혁신·질적성장' 다짐(종합2보) 2014-01-02 15:51:02
있는 사업장과 관리체계를 혁신해 조직의 효율과 역동성을 확보함으로써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태원 회장을 대신해 SK그룹을 이끄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2014년은 '따로 또 같이 3.0'을 통한 가치창출이라는 SK 경영방침에 따라 그룹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