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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16 08:00:06
구타부터 전기고문까지…체첸 '게이수용소' 실태에 전세계 공분 170415-0328 외신-0064 15:56 [그래픽] 美 니미츠호 항모 추가 투입…스텔스기에 폭탄탑재 훈련 170415-0329 외신-0065 15:59 고르바초프 "국제 정세 신냉전 징후 뚜렷" 경고 170415-0333 외신-0066 16:07 네덜란드 경찰, 중대범죄 피해자·증인 조사...
구타부터 전기고문까지…체첸 '게이수용소' 실태에 전세계 공분 2017-04-15 15:46:03
명 공포에 떨어"…체첸·러시아 '모르쇠'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게이 남성에게 구타와 전기고문을 자행한 러시아 체첸 자치공화국의 게이수용소 존재가 알려지면서 전 세계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 등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수용소에서 탈출한 아담(가명)은 지난 13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유럽인권재판소, '2004년 베슬란학교 인질극' 러 정부 책임 판결 2017-04-13 23:14:34
베슬란의 제1공립학교가 30여명의 체첸 이슬람 반군들에 점령당했다. 학생과 교사들은 물론 개학일에 학교에 나온 학부모 등 1천200여 명이 인질로 붙잡혔다. 이들은 사흘 동안이나 폭탄이 설치된 학교 체육관에 억류된 채 물과 음식도 없이 공포 속에 지냈다. 당국은 결국 강제 진압을 결정했고 전차와 장갑차, 헬기 등...
러시아 테러 `충격과 공포`...러시아 여행 해도 될까? 2017-04-04 15:50:50
모두 따르라고 주문했다. 위험 지역으로는 체첸, 북오세티아, 잉구셰티야, 다게스탄, 스타브로폴, 카르챠예보-체르케시야, 카바르디노-발라키야 등 북캅카스 등을 거명했다. 국무부는 이들 지역에서 현지 폭력집단이 외국인들을 인질로 붙잡아 몸값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 지역에 가지 말고 ...
지하철 테러 벌어진 러시아 여행 안전할까 2017-04-04 15:31:26
모두 따르라고 주문했다. 위험 지역으로는 체첸, 북오세티아, 잉구셰티야, 다게스탄, 스타브로폴, 카르챠예보-체르케시야, 카바르디노-발라키야 등 북캅카스 등을 거명했다. 국무부는 이들 지역에서 현지 폭력집단이 외국인들을 인질로 붙잡아 몸값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 지역에 가지 말고 ...
러 테러 IS 배후설 탄력…중앙아 출신 테러리스트 주목(종합) 2017-04-04 15:06:54
집단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여러 정황을 토대로 체첸 등 캅카스 지역 이슬람 반군과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거론되고 있다. 최근 테러의 추세나 러시아에 대한 IS의 보복 경고, 용의자의 출신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IS 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도 있다. 일단 인테르팍스 통신은 러시아 수사당국...
러 테러 IS 배후설 탄력…중앙아 '슈퍼 조직원' 주목 2017-04-04 12:14:50
집단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여러 정황을 토대로 체첸 등 캅카스 지역 이슬람 반군과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거론되고 있다. 최근 테러의 추세나 러시아에 대한 IS의 보복 경고, 용의자의 출신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IS 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도 있다. 일단 인테르팍스 통신은 러시아 수사당국...
중동개입 부메랑…"급진 수니파 '제1의 표적' 러시아" 2017-04-04 12:13:14
중동에 그치지 않는다. 러시아 서남부 체첸 자치공화국,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잉구세티아 자치공화국, 오세티야 등 이슬람교도 다수 지역인 코카서스에서 진행되는 러시아의 강권 통치와 무자비한 반군 진압은 러시아를 테러 위험에 항시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이 지역에서 일어난 이슬람 반군들의 대러...
러 지하철 폭발 배후도 IS? 중앙아시아 테러리스트 주목 2017-04-04 09:53:39
집단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여러 정황을 토대로 체첸 등 캅카스 지역 이슬람 반군과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거론되고 있다. 최근 테러의 추세나 러시아에 대한 IS의 보복 경고, 용의자의 출신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IS 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도 있다. 일단 인테르팍스 통신은 러시아 수사당국...
러 상트페테르부르크서 '지하철 테러'…10명 사망·50여명 부상 2017-04-04 00:20:30
국장 등과 대책을 논의한 뒤 “아직 폭발 원인에 대해 단정하기는 이르며 테러리즘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러시아에서는 2010년 3월에도 모스크바의 지하철역 두 곳에서 체첸 분리주의자 두 명이 자폭 테러를 일으켜 40여명이 숨졌다.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