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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에 대한/대해'는 우리말을 아프게 한다 2017-03-20 09:00:22
게 드러난다.교육부는 지난해 한글날을 앞두고 초중등 교과서에 나오는 일본어투 등 외래어를 올바른 우리말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당시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교과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일본어투 표현은 ‘~에 대하여(대해)’인 것으로 나타났다.글쓰기에서 ‘~에 대한/대해’ 식의 표현이...
조희연 "서울대·지방국립대 묶어 통합국립대 만들어야" 2017-03-15 11:25:00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초중등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서울대와 지방 거점 국립대를 묶어 '통합 국립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 교육감은 15일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학 체제 개혁 방안을 제안, 통합 국립대-공영형 사립대-독립형 사립대 간 권역별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학교용지법 적용 대상 개발사업에 공공주택특별법 등 추가 2017-03-02 17:47:25
수 있게 된다. 함께 통과된 교육기본법·유아교육법·초중등교육법·고등교육법 개정 법률안은 최근 교육통계조사 방식이 바뀌고 자료의 활용도가 높아진 것을 고려해 조사대상 기관·조사 시기·유관 통계자료의 연계협력 등 세부사항을 명시했다. cin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부조직 바뀔까]⑦"前 정권 흔적 지우기보다는 효율성 우선" 2017-02-27 03:41:12
폐지되고 정보통신부가 쪼개져 미래부와 교육부로 가면서 IT가 다 죽었다. 군이 연안을 경비해 중국과 군사적 충돌 우려가 있다"며 과기부·정통부·해경 부활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달곤 전 장관은 "초중등교육을 시도교육청으로 넘기고 대학교육도 독립시켜 연구가 가능한 교육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교육부 기능 축소...
'제2의 원영이 방지'…3월부터 이틀 이상 결석시 가정방문 2017-02-26 09:00:03
시행법령 71건 발표…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시행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제2의 원영이'를 막기 위해 다음 달부터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이틀만 결석해도 가정방문을 할 수 있게 된다. 법제처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초중등 교육법 시행령을 포함해 3월에 시행되는 법령 71건을 발표했다. 다음...
심상정 "헌법서 '근로' 용어, '노동'으로 바꿔야" 2017-02-24 12:29:10
등 각종 법의 이름도 고치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또 "많은 청소년들이 알바 등의 방식으로 노동시장에 들어와 있지만, 최저임금·근로기준법 등 노동자의 권리와 인권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하고 있다"며 노동인권교육을 초중등 교육과정에 연 10시간 이상 편성하겠다고 약속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서울시교육청, 초중등교육 정상화 위한 국가 교육개혁 의제 발표 2017-02-24 11:50:54
행복한 혁신미래교육’ 정책 실현에 매진해왔음에도, 초중등교육을 근본적으로 제약하는 국가 수준의 교육 체제와 법제도, 그리고 학력?학벌 중심의 사회 구조에 의해 입시중심의 교육을 태생적으로 벗어나기 어려운 현실을 절감해왔다. 이에 초중등교육의 정상화와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국가 및 범정부 차원의 교육...
조희연, '유치원의무-초5-중4-고3' 학제개편 제안(종합) 2017-02-23 14:38:03
재차 주장하고, 교육부의 초중등교육 관련 권한을 교육감에게 이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원인사제도의 경우 지필고사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교원임용고사 전형 방식을 바꾸고 나아가 모든 교사를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장도 다양화해 공모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아...
조희연, '유치원의무화-초등5년-중등4년-고등3년' 학제개편 제안 2017-02-23 11:00:01
주장하고, 교육부의 초중등교육 관련 권한을 교육감에게 이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원인사제도 혁신 방안도 제안, 교원임용고사 전형 방식에서 지필고사를 축소하고 현장직무·상담 능력을 평가하도록 하고, 나아가 모든 교사를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상교육 확대도 주장, 유아...
식자재 수의계약한 학교…코치명의 차량 할부금 학부모에 떠넘겨 2017-02-22 14:08:36
도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운동부 학생 학부모로부터 찬조금을 받지 말라는 내용을 강조해 왔다. A씨는 특히 운동부 학생 이송 명목으로 35인승 승합차를 산 뒤 차량 할부금을 학부모들에게 부담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청은 불법 찬조금을 모금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A씨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이밖에 천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