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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개막] ④ '비싼 몸' 이대호·최형우·오간도…최고 별은 누구 2017-03-28 04:59:06
기록했다. 이대호는 타율과 최다안타(176개), 출루율(0.433) 3관왕에 올랐고, 최형우도 3관왕을 차지했다. 최형우는 지난해에도 타율(0.376), 타점(144개), 최다안타(195개) 등 3개 부문을 석권하며 이대호의 라이벌이 될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 외국인 투수들은 '타도 니퍼트'를 외친다. 니퍼트는 2016년 22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 장외 타격왕…이형종 홈런 1위 2017-03-26 17:44:09
팻 딘 등 9명이 2승으로 최다승을 수확했고, 넥센 이보근이 3세이브로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다. 올시즌 두산의 필승계투조로 낙점받은 대졸 신인 김명신과 고졸 신인 박치국 등 6명이 3홀드로 최다 홀드를 기록했다. 탈삼진 부문에선 오설리반이 14개로 1위에 올랐다. 팀 기록을 보면 시범경기 1위에 오른 kt가 팀 타율도...
'LG맨' 차우찬, 4⅓이닝 1실점 역투…장원준·양현종도 호투(종합) 2017-03-23 16:28:35
등판에서도 4이닝 7피안타 3볼넷 2탈삼진 4실점(2자책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FA 이적생 이원석이 7회초 조승수를 상대로 첫 홈런을 기록한 게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양현종은 대전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4피안타 3실점(2자책) 7탈삼진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승리는 한화가 챙겼다....
[WBC 개막] ④ 투구 수 제한·승부치기…'아는 만큼 보인다' 2017-03-01 04:00:06
1위에 오른다. 이닝당 최소실점마저 같으면 최소 평균자책점, 최고 타율 순으로 1위 팀을 정한다. 나머지 2팀은 단판 승부로 2위를 정한다. 1개 팀이 3승을 거두고 3팀이 1승 2패를 기록하면, 3팀의 맞대결에서 이닝당 최다실점을 한 팀이 4위로 밀린다. 이 부문에서도 동률이 나오면 평균자책점이 높은 팀, 최저 타율을...
[WBC 개막] ③ 메이저리거 별들 '여기 다 모이네' 2017-03-01 04:00:04
81패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하고 2015년 클리블랜드에서 은퇴한 첸은 파나마의 중국계 이민 3세로, 2006년과 2009년에는 파나마 대표로 WBC에 출전한 바 있다. 대만에는 메이저리거는 아니지만,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는 양다이강(요미우리 자이언츠), 천관위(지바롯데 마린스), 궈쥔린(세이부 라이언스), 쑹자하오(라쿠텐...
'에이스의 책임감' 장원준 "믿어주시는 만큼 부담도 커" 2017-02-22 04:30:00
기대 이상으로 호투했다. 그해 포스트시즌에서 4경기 3승, 평균자책점 2.36(26⅔이닝 7실점)을 기록하며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공헌한 그는 11월 프리미어 12에서도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2.31로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6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도 장원준은 NC 다이노스 타선을 8⅔이닝을 10피안타 1실점으...
`에이스` 커쇼, 7년 연속 다저스 개막전 선발 2017-02-19 09:31:58
돈 서튼과 함께 구단 최다 타이기록이다. 앞선 6번의 개막전 선발 등판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했다. 자신이 승리를 챙기지 못한 2번의 경기에서도 팀은 모두 승리했다. 특히 커쇼의 개막전 경기 가운데 2013년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는 그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이자 마지막 홈런이 나오기도...
다저스 커쇼, 7년 연속 개막전 선발…"10년 더 하고 싶어" 2017-02-19 07:47:07
돈 서튼과 함께 구단 최다 타이기록이다. 현역 최고의 투수인 커쇼는 개막전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앞선 6번의 개막전 선발 등판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했다. 자신이 승리를 챙기지 못한 2번의 경기에서도 팀은 모두 승리했다. 커쇼의 개막전 경기 가운데 백미는 2013년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심창민 "대체선수로 두번째 태극마크…다음엔 꼭 처음부터" 2017-02-15 05:30:00
시즌 최다 출장(62경기)을 하며 예전보다 나은 기록(2승 6패 25세이브 평균자책점 2.97)을 만든 것도 대표팀에서 쌓은 경험 덕이다"라고 했다. 그는 "대표팀에 뽑힌 선수들은 저마다 장점이 있다. 나는 그걸 시청각 자료로 삼고 내게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며 "이번 WBC 대표팀에서도 많은 걸 얻어갈 것"이라고...
'단기전 키 플레이어' 차우찬, WBC에서도 마운드 핵심 2017-02-13 04:05:00
구원 투수로 등장해 5경기 10⅓이닝 5피안타 1실점, 평균자책점 0.87로 맹활약했다. 삼진은 14개나 잡았다. WBC만의 규정은 차우찬의 중요성을 더 키운다. WBC에서 한 경기에서 50개 이상 공을 던진 투수는 4일을 쉬어야 한다. 30∼49개 공을 던지거나 이틀 연속 등판하면 하루를 쉰다. 1라운드에서 한 투수가 던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