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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이후 출생 기업 회장 30명 넘어…부회장은 52명 2024-09-04 11:00:03
회장(1975년생),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1975년생), 송치형 두나무 회장(1979년생),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1980년생) 등도 있다. 1980년대생 회장은 서준혁 회장을 비롯해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1981년생), 박주환 티케이지휴켐스 회장(1983년생) 등 3명이었다. 올해 기준 부회장 타이틀을 단 1970년 이후 출생 오너가...
고려아연 "신재생에너지·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도약" 2024-07-31 17:26:43
친환경 에너지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사진)은 31일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어떤 역경이 닥치더라도 흔들림 없이 꿈을 이룰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사업 확장을 두고 모기업인 영풍과 갈등을 빚고 있는 고려아연이 계획대로 신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힌 것이다. 최 ...
최윤범 회장 "세계제일 제련기업 넘어 에너지소재 기업 도약" 2024-07-31 16:35:46
최윤범 회장 "세계제일 제련기업 넘어 에너지소재 기업 도약" 고려아연 창립 50주년 기념식…새 미션·5대 핵심가치 선포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고려아연[010130]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31일 기념식을 열고 미래 50년을 이끌 새로운 미션을 공개했다. 다양한 원료·에너지원을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이고...
고려아연 종로로 본사 이전…영풍과 45년 '사옥 동거' 마감 2024-07-29 11:23:43
계열사인 고려아연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해왔다. 지난 2022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취임 이후 최 회장 일가와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일가 간 고려아연 지분 매입 경쟁이 벌어지면서 두 회사는 최근까지 경영권...
[2024 ESG 리더] 떠오르는 파워 리더, ESG로 미래 혁신 주도 2024-07-05 06:00:05
전략으로, 최윤범 회장의 고려아연은 탄소배출이 적은 그린 메탈 생산 로드맵 추진 등 저탄소 산업으로의 전환과 ESG 전략 확립으로 주목받았다. 떠오르는 파워 리더 ②투자 부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부문 6~10위권 리더들의 추격이 매섭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정종표 DB손해보험...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ESG 경영 성과 소개" 2024-07-01 14:45:59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성과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비철금속 제련 사업뿐 아니라 신사업을 통해 저탄소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 탄소 감축 노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서린상사 품은 고려아연...영풍과 소송전 돌입 2024-06-26 14:47:27
경영진인 최윤범 회장의 우호지분으로 봐 영풍이 이를 무효화 하겠다는 겁니다. 1심 소송 결과가 나오기까지도 수개월 이상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종 확정 판단이 나오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거래법상 고려아연이 영풍에서 독립하려면 영풍 오너 일가의 지분을 3% 미만으로 줄이고 임원...
서린상사 임시주총 허가…고려아연, 영풍과 분쟁 승기 2024-05-20 18:49:20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사촌인 최민석 스틸싸이클 사장 등 사내이사 4명을 추가로 선임하는 안도 주총 안건으로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고려아연의 뜻이 주총에서 통과되면 서린상사 이사회는 고려아연 측 8명, 영풍 측 3명으로 재편된다. 고려아연의 의결권을 제한해달라는 영풍 측의 요청은 기각됐다. 임시 주총...
법원, 영풍과 갈등 속 '서린상사 주총 소집' 고려아연 신청 인용 2024-05-20 17:56:45
2022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취임 이후 최 회장 일가와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일가 간 고려아연 지분 매입 경쟁이 벌어지면서 두 회사는 최근까지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다. 업계에서는 창업 양가가 나란히 지분을 보유해온 서린상사를 둘러싼 양측의 갈등이 법정 분쟁으로까지 번진 것도 그간의 경영권 분쟁의 일환으로...
고려아연 "구리 생산 5배 늘릴 것" 2024-05-15 01:31:17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사진)이 “미국 등에서 4년 뒤 구리 생산량을 지금보다 5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구리를 ‘주요 광물’로 지정한 만큼 현지에서 생산량을 늘려 산업 밸류체인의 핵심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한 것이다. 최 회장은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현재 연 3만t인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