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장에서] "군대 안 가본 임태훈 군에 개입 말아야" 박찬주 기자회견 '말말말' 2019-11-04 14:20:27
박 전 대장은 "군 통수권자(문 대통령)가 '좋은 전쟁보다는 나쁜 평화가 낫다'는 패배주의적인 발언을 하고 있다.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어디다 쓰나. 마찬가지로 전쟁을 잊은 군대를 어디다 쓰느냐"고 비판했다. 한편 기자회견 현장에는 태극기를 든 지지자들이 찾아와 박 전 대장을 응원했다. 이들은...
[속보] 박찬주 "황교안 아닌 문 대통령 때문에 정치 입문 결심" 2019-11-04 10:34:59
군통수권자의 언어가 분별 없이 돌아 다니며 군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군통수권자는 군대를 정치적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고 오직 국가방위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도록 여건을 마련할 책임이 있고 군기와 사기를 유지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역사적 의미를 갖는 건군 70주년 행사를 북한의 눈치를...
박찬주 "한국, 2년 반 전 세계가 인정하던 강군…지금은 군 통수권자 없어" 2019-11-04 09:58:47
통수권자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장은 "2년 반 전만 해도 우리 군은 세계가 인정하던 강군이었다. 이 정부 출범 이후 민병대 수준으로 전락했다는 것이 현역 장교들의 고백"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40년 군 생활의 마지막은 헌병대 지하 영창이었다. 적국 포로와 같았던 그...
한국당 영입 보류된 박찬주…"저를 필요로 하지 않으면 나설 이유 없어" 2019-11-03 16:34:10
감금 혐의로 기소 결정을 내렸다. 박 전 대장은 "2년 반 전만 해도 우리 군은 세계가 인정하던 강군이었지만 이 정부 출범 이후 민병대 수준으로 전락했다는 것이 현역 장교들의 고백"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에 (대통령은 있지만) 군 통수권자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바그다디 아닐확률 10의 26제곱분의1…은신처는 가루로 만들어"(종합) 2019-10-31 21:35:01
통수권자인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험요소 등 작전의 세부사항을 보고하고 최종 승인을 받아냈다. 중부사령부는 특수부대가 작전 과정에서 이 지역을 장악한 러시아군과 터키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도록 미리 조율했다. ◇ 델타포스, 헬기·무인기 등 투입…공습으로 지상 대원들 제거 작전을 수행한 델타포스는 헬기로...
"바그다디 아닐확률 10의 26제곱분의1…은신처는 가루로 만들어" 2019-10-31 17:22:29
통수권자인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험요소 등 작전의 세부사항을 보고하고 최종 승인을 받아냈다. 중부사령부는 특수부대가 작전 과정에서 이 지역을 장악한 러시아군과 터키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도록 미리 조율했다. ◇ 델타포스, 헬기·무인기 등 투입…공습으로 지상 대원들 제거 작전을 수행한 델타포스는 헬기로...
오바마때와 '다른' 트럼프 상황실…"두 대통령 차이 말해준다" 2019-10-28 07:50:51
통수권자'이기는 하지만, 실무적으로는 작전을 지휘하는 군 참모진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롯해 대부분 참모진은 간단한 셔츠 차림으로 팔짱을 끼거나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했고, 테이블에는 일회용 커피잔들이 놓였다. 당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다소 놀란 듯 오른손으로 입을 가리기도...
美 "시리아 주둔 이유는 석유뿐"…쿠르드 "가라, 배신자"(종합2보) 2019-10-22 09:35:43
군 통수권자의 명령에 따라 쿠르드를 저버리면서도 연대의 마음을 드러내는 듯한 미군의 모습도 포착됐다. AFP통신은 미군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 병사가 시리아 쿠르드 여성 민병대(YPJ)의 휘장을 어깨에 단 채 미군 장갑차를 타고 시리아 북부에서 가장 큰 탈타므르 기지에서 철수하는 사진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美 트럼프 탄핵설과 中 시진핑 축출설… 그 다음은 日 아베 총리되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19-10-21 10:52:47
최고통수권자가… 자신의 지위를 한 단계씩 격상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최고통수권자, 정치가보다 정치꾼 지향 -트럼프 대통령, 최고 스트롱맨으로 비유 -시진핑 국가주석, 작년 양회 시황제 반열 -푸틴 대통령, ‘차르’ 반열에 올라 -아베 총리, 전후 최장의 총리로 등극 -에르도안·두테르테 등도 강한 대통령 선언 Q....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트럼프 탄핵설 이어 시진핑 축출설…그 다음은? 2019-10-20 18:03:51
최고통수권자의 역할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최고통수권자가 제 역할을 못해 경제가 무너진 국가가 의외로 많다. 프랑스의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이 대표적이다. 4년 전 탄핵 시위에 몰렸던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 난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 나라 안팎에 수북이 쌓여 있는 현안을 처리하지 못해 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