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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챔프전 '징크스 깨고, 징크스에 웃고' 2019-03-27 07:47:55
챔프전 우승 기쁨을 맛봤다. 남자부 챔프전에선 정규리그 1위 팀이 5전 3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서 패배해 통합우승을 놓친 게 올해까지 5년 연속 이어졌다. 2013-14시즌 삼성화재가 정규리그 1위에 오른 후 챔프전까지 제패하고 통합우승을 달성한 후 정규리그 1위 팀은 지독한 준우승 징크스에 시달렸다. 2014-15시즌과...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이승원, 여오현 코치 마음속 MVP" 2019-03-26 23:17:35
정규리그 1위 놓친 게 아쉽네요" (천안=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태웅(43) 현대캐피탈 감독이 뽑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는 세터 이승원(26)과 여오현(41) 플레잉코치다. 최태웅 감독은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치른 대한항공과의 챔피언결정 3차전을 세트 스코어 3-1(25-20 30-32 25-19 25-20)...
'패장' 박기원 감독 "현대캐피탈 우승, 진심으로 축하한다" 2019-03-26 22:59:41
"통합우승 실패했지만, 한 시즌 내내 우리 선수들 열심히 했다" (천안=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기원(68) 대한항공 감독은 아쉬운 마음을 꾹 누리고, 최태웅(43) 현대캐피탈 감독에게 다가가 "축하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박기원 감독은 "정말, 진심을 담은 인사였다"고 했다.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리그 정규리그...
현대캐피탈, 3연승으로 2년 만에 챔프전 정상 탈환…전광인 MVP(종합2보) 2019-03-26 21:41:45
리그 1위 대한항공은 구단 첫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노렸지만, 5전 3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1∼3차전 모두 내줘 이번 시즌 두 개의 트로피 중 한 개를 놓쳤다. 명승부로 기억될 2018-2019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의 승자는 현대캐피탈이었다. 무릎 통증을 앓으면서도 공수에서 맹활약한 전광인은 단연...
문대통령 "한국전쟁 혈맹" 벨기에 국왕 "한반도평화 지지"(종합) 2019-03-26 21:29:21
글로벌 동반자임을 확인한 것도 벨기에가 가진 통합의 힘이라 생각한다"면서 "언어·문화 차이를 넘어 통합과 화합의 길을 이룬 국왕님과 벨기에 국민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901년 수교 때부터 긴 시간 지속한 양국 인연은 해를 거듭할수록 깊어지고 있다"며 "솔베이, 유니코아 등 벨기에 기업의 한국...
전광인 공수 맹활약…현대캐피탈, 3연승으로 챔프전 우승(종합) 2019-03-26 21:29:19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은 구단 첫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노렸지만, 5전3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1∼3차전 모두 내줘 이번 시즌 두 개의 트로피 중 한 개를 놓쳤다. 명승부로 기억될 2018-2019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의 승자는 현대캐피탈이었다. 무릎 통증을 앓으면서도 공수에서 맹활약한 전광인은 단연...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3연승으로 챔프전 우승…2년만에 정상탈환 2019-03-26 21:22:48
대한항공에 패한 아쉬움도 갚았다. 정규리그 2위로 포스트시즌을 시작한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와의 플레이오프(2승), 대한항공과의 챔피언결정전(3승)에서 한 경기도 패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은 구단 첫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노렸지만, 5전3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1∼3차전 모두...
생활축구 K5·K6·K7리그 출범…승강제 시행 2019-03-26 12:07:40
K5, K6, K7리그가 출범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콜롬비아의 친선전 하프타임에 K5, K6, K7리그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K5, K6, K7리그는 동호인 축구와 전문 축구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선진형 디비전 시스템을 구축해 한국 축구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리그다....
이재영 '챔프전 첫 우승 도전' vs 박정아 '5번째 우승 반지?' 2019-03-26 10:06:18
시즌 도로공사의 통합우승을 이끌고 챔프전 MVP로 뽑혔다. 이번이 5번째 챔프전 우승 도전인 셈이다. 하지만 올 시즌 활약에서는 3년 후배인 이재영이 박정아를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모두 앞섰다. 이재영은 정규리그 득점 부문에서 624점을 뽑아 어나이(기업은행·792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반면 박정아는 588득점으로...
[여자농구결산] ③대기록 남긴 임영희·박지수…'기록풍년' 2019-03-26 09:01:04
첫 통합 우승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2018-2019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그 어느 때보다 무수한 '신기록'들이 쏟아졌다. 아산 우리은행의 '맏언니' 임영희는 여자농구 최초로 정규리그 600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됐고, '신성'에서 '여제'로 떠오른 청주 KB의 박지수는 각종 최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