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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의 교육라운지] 단원고 특별전형은 정말 '특혜'일까 2015-12-28 13:03:58
성적 저하가 불가피한 점 등을 감안하면 역차별이나 특혜로만 보긴 어렵다.이번 논란은 근본적으로 ‘점수 위주 사고’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실력은 점수로 측정되며 높은 점수를 받아야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다는 논리다. 실상은 좀 다르다. 하버드대 같은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의 경우 성적으로 뽑는...
[책마을] 페이스북 '좋아요'…뇌에는 어떤 흔적을 남길까 2015-12-17 18:42:47
‘클라우트 점수’를 매긴다. 이 점수로 온라인 공간에서 특혜를 누릴 수 있다.기술의 발달로 인해 변화하는 미래에 대한 저자의 인식은 다소 부정적이다. 중립적으로 서술하지만 끊임없이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다. 그는 미래 인간상에 대한 극단적인 시나리오도 제시한다. 자극적인 ‘입력’을...
각계의견 듣는다고 했지만...규제 위한 정당성 획득 목적? 2015-10-16 11:00:00
시 일정한 점수를 감점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 면세점은 대기업 매출 비중이 86.9%에 달하며 롯데·신라면세점이 전체 매출의 79.6%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독과점 구조를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면세점 대기업 규제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다. 또한 현재 0.05%인 특허 수수료를 10배(0.5%)로 올리거나...
면세점 사업, 수수료 인상 '추진'…제도개선 공청회 2015-10-15 15:00:04
사업자가 제시하는 특허수수료 수준을 일부 점수로 반영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기존 특허심사 방식에 따라 평가받던 사항의 총점 배분을 줄이고 사업자가 제출한 특허수수료를 점수화해 이익환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평가 점수를 총점의 70%, 특허수수료 제안분을 30%로 반영할 것을 권했다.이익환수를 극대화할 ...
면세점 특허수수료 인상 불가피 … 가격입찰방식 도입되면 특허 빗장 풀려 2015-10-15 14:56:59
특혜 논란과 시장구조 개선을 위한 공청회 열려 독과점적 시장구조 개선을 통한 면세점산업 육성 방안 논의 사진=김선호 기자/ 오는 15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최낙균 선임연구위원이 '면세점 시장구조 개선 공청회'에서 발제를 하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면세점 시장구조 개선 방안'을...
[이대론 대한민국 미래없다] 김도연 총장 "공대생 롤모델은 기업가…월급 주는 사람으로 키워야" 2015-10-14 18:00:52
때 가장 높은 점수와 낮은 점수를 빼고 평균을 냅니다. 하지만 양 극단의 점수를 준 사람들이 더 정확하게 분석할 때가 많습니다. 이들이 토론을 벌여 결론을 내는 게 보다 옳은 방법일 겁니다. 서울대 교수 시절 국내 최초로 미국 공군으로부터 10만달러의 연구비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공군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포커스] 툭하면 제비뽑기…운이 좌우하는 '추첨공화국' 2015-09-18 20:11:19
탈락자들의 불만과 민원이 쏟아지자 일정 영어점수 이상자 중에서 추첨으로 뽑고 있다. 민경국 강원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경쟁이 치열할수록 패자들의 불만이 크고, 이 불만을 이기지 못하는 정부가 무책임하게 선택하는 게 제비뽑기”라고 말했다.경쟁 꺼리는 사회의식 강해전문가들은 ‘기회의...
<2015국감>심재철 의원, "면세특허로 수혜 받은 만큼 세금 내야" 2015-09-16 13:31:59
공항면세점은 명목상으론 사업계획서 점수비율이 높지만, 입찰에 참여하는 기업들 대부분 점수 차가 크지 않아 최고가액을 써낸 업체가 낙찰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운영경험 없는 신규 업체들도 금액만 많이 써내면 유리하기 때문에 운영경험과 주변 환경, 교통대책 등 평가요소의 다양성이 고려되지 않을 우려가 있다....
툭하면 제비뽑기…운이 좌우하는 '추첨공화국' 2015-09-15 18:58:42
점수 이상자 중에서 추첨으로 뽑고 있다. 민경국 강원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경쟁이 치열할수록 패자들의 불만이 크고, 이 불만을 이기지 못하는 정부가 무책임하게 선택하는 게 제비뽑기”라고 말했다.○경쟁 꺼리는 사회의식 강해전문가들은 ‘기회의 평등’을 경시하고 경쟁을 꺼리는 사회의식도...
'진정한 사과'에 만장일치 통과…대전 인사청문 '논란' 2015-09-02 18:04:08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해 "아들의 취업에 특혜가 없었다"며 해명자료를 제출했고, 주민등록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결국 청문위원들은 "죄송하다"는 차 내정자의 '사과'를 높게 평가한 듯 스스로'거수기' 역할을 맡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위원들은 "대전에서 근무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