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아세안 협력 30년] ②'아세안 홍보대사' 이혁 사무총장 2019-07-15 17:18:03
대중문화를 넘어 한국어와 한국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한편, 한국인들에게는 아세안이 가장 매력적인 방문지로 부상했다. -- 지난해 한국과 아세안 간 인적교류는. ▲ 인적교류는 천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한국 내 50만여 명의 아세안 국민이 체류하고 있고, 아세안에는 우리 국민 30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
KF, 다롄 국제학술대회서 중국 내 한국어 명칭 통합 필요성 제기 2019-07-15 16:26:15
한국어 교수법 노하우 공유를 토대로 한국학 발전의 디딤돌을 만들어가기로 했다. 강영필 KF 기획협력이사는 "명칭의 통합은 중요하나 이를 위해서 한국어 교육을 연구하거나 현장에서 가르치는 전문가 간 논의가 중요하다"며 "중국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들이 머리를 맞대어 바람직한 방향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신간] 중용, 조선을 바꾼 한 권의 책 2019-07-12 10:11:22
세상을 바라봤다. 한국학 교수인 저자는 이 한 권의 책이 조선의 역사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구체적 사례로 설명한다. 중용을 중심으로 조선 시대의 정치 사상사를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2천400여 년 역사의 중용은 위기의 시대마다 늘 새롭게 해석됐다"며 "21세기의 중용 해석이 생명을 존중하는 모든 이의 평화를 위한...
20일 숙대서 국외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자 양성 포럼 2019-07-12 09:43:02
최용기 몽골민족대 부총장이 '몽골에서의 한국어와 한국학 교육 현황과 과제', 주철수 중국 헤이룽장 동방대 한국어과 교수가 '중국의 한국어 교육'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김에스더 전 미국 시애틀 한국문화원장은 '미국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보전'에 대해 소개하고 이광희 중국 광저우...
박원순 "멕시코 사회혁신센터, 서울 초등학생 돌봄에 접목" 2019-07-11 10:00:01
식당에서 멕시코의 한국학 전문가 5명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주제로 대화했다. 알리시아 히론 멕시코국립자치대(UNAM) 아시아-아프리카학 센터 디렉터, 나옐리 로페스 UNAM 아시아-아프리카학 센터 연구원, 후안 로페스 UNAM 교수, 레나토 발데라마 몬테레이연구소 국제관계학 교수, 구스타보 베가...
"연행사는 족보 없는 말…청에 간 조선 사신은 부연사" 2019-07-10 06:00:02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발간하는 학술지 '한국문화' 최신호에 게재한 이 논문에서 명(1368∼1644)과 청(1636∼1912) 시기로 나눠 조선이 보낸 공식 사신의 명칭을 고찰했다. 그는 우선 연행사라는 용어가 등장한 배경을 살폈다. 박 교수는 김태준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1970년대에 연행사라고 썼고, 이어...
김정숙 여사, 해외 한국어 교육자들 만나 "한글은 한류의 근간" 2019-07-09 18:30:03
됐다"고 소개했다. 런던 한국학교의 배동진(51) 교장은 "4년 전부터 남북한 동포 출신 자녀들이 한 교실에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한글을 배우며 소통하는 모습에서 언어는 서로를 이어주는 매개체라고 느꼈다"고 언급했다. 미국 오하이오 한글학교의 김인숙(65) 교사는 "드라마·K팝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7-09 15:00:05
外 190709-0272 문화-005510:06 한국학중앙연구원 첫 태학사에 소순규·최윤지 씨 190709-0282 문화-005910:15 방탄소년단, 日 오리콘 주간차트 정상…해외가수 최고기록 190709-0287 문화-000210:17 [신간] 나무처럼 생각하기·나무의 모험 190709-0293 문화-000310:20 부산불꽃축제 편하게 보려면 최하 7만원…10일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첫 태학사에 소순규·최윤지 씨 2019-07-09 10:06:19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올해 첫선을 보인 신진 연구자 지원 프로젝트 '신집현전 태학사' 과정에 소순규(39) 씨와 최윤지(35) 씨를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소씨는 고려대에서 한국중세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연구원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를 지냈다. 최씨는 서울대...
‘이화에서 한국을 배우다’ 이화여대, 국제하계대학 개최… 올해는 홍콩중문대학과의 GSP도 신규 개최 2019-07-08 18:31:00
입학식을 시작으로 여름 2달간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학생들은 한국학, 여성학,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강의는 물론 음악, 미술, 한국어 수업 등 총 32개의 다양한 이론 교과목 및 예체능 실습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SM 타운 투어, DMZ 방문, 한국음식 만들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