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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격리` 생계곤란시 긴급지원·유급휴가…치료비는? 2020-02-01 14:19:55
2016년 6월부터 감염병 전파를 막고자 입원치료나 강제 격리 처분을 받은 경우 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게 하고 그 비용은 정부가 부담할 수 있게 했다. 격리자 소속 사업장의 사업주가 유급휴가 신청서 등을 특별자치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격리자의 부양가족 역시 생활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신종코로나' 격리·직무배제로 생계곤란시…긴급지원·유급휴가 2020-02-01 13:41:10
2016년 6월부터 감염병 전파를 막고자 입원치료나 강제 격리 처분을 받은 경우 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게 하고 그 비용은 정부가 고시를 통해 부담할 수 있다. 격리자 소속 사업장의 사업주가 유급휴가 신청서 등을 특별자치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격리자의 부양가족 역시 생활지원 대상에 포함된...
홍콩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 12명…휴교령, 3월 2일까지 연장(종합) 2020-01-31 20:28:27
입원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입원하기 전 홍콩의 유명 호텔 3곳에 투숙한 것으로 밝혀져 2차 감염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12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은 지난달 초부터 이달 중순까지 중국 광둥(廣東)성과 마카오 등을 여행한 후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세를 나타내 지난 24일 입원했다. 홍...
우한전세기 귀국 교민 368명 중 18명 증상 발견…전원 병원이송(종합) 2020-01-31 12:25:06
14일간 외출과 면회가 금지되며 의심 증상이 나오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즉시 이송된다. 이승우 행정안전부 특수재난협력관은 "귀국자 가운데 충남과 충북 지역에 연고가 있는 사람들은 연고지에 가까운 시설에 들어가도록 배정했다"고 설명한다. [https://youtu.be/6mNnzBnqL6g] 이날 우한 톈허공항에 집결한 교민...
'신종코로나' 악화에 지구촌 초비상…확산 방지 총력전(종합2보) 2020-01-29 10:56:57
입원 또는 격리할 수 있는 행정 명령까지 발동할 수 있도록 하면서 우한 폐렴 확산 방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9일(중국 현지시간) 일본과 미국을 시작으로 '봉쇄령'이 내려진 우한에 발이 묶인 자국민을 탈출시키려는 전세기 행렬도 이어질 전망이다. ◇ 확진자 확대 추세 비상…WHO "中에 전문가 파견 합의"...
전 세계 퍼지는 '우한 폐렴' 공포…외교부, 中 허베이성 '철수권고' 경보 2020-01-25 19:41:21
발표된 두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입원 중"이라며 "현재 인후통 등 다른 증상에 대한 대증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두번째 환자는 55세 한국인 남성 A씨다. 우한시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목감기 증상으로 19일 중국 현지 의료기관에...
전역 통보 받자 언론 앞에 얼굴 공개한 성전환 부사관 "훌륭한 선례 되고 싶다" 2020-01-22 20:50:06
군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군 병원은 변 하사에 대한 의무조사를 실시한 뒤 군 인사법 시행규칙의 심신장애 등급표를 근거로 '심신장애 3급' 판정을 내렸다. 군인사법상 남성 군인의 성기 및 고환이 상실되는 경우는 심신장애 3급 처분을 받는다. 변 하사는 눈물을 흘리며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
`폐렴 의심` 中 여성, 격리 거부 홍콩 거리 활보…"강제 방안 없다" 2020-01-07 21:48:36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우한 폐렴과 관련해 방역 활동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람 장관은 "21명의 의심 환자 중 우한 폐렴과 관련 있는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홍콩 정부는 방역 활동을 전면 강화하고, 관련 정보를 취득하는 대로 시민들에게 즉시...
'우한 폐렴' 의심 中 여성, 격리 거부하고 홍콩 거리 활보(종합2보) 2020-01-07 21:31:51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우한 폐렴과 관련해 방역 활동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람 장관은 "21명의 의심 환자 중 우한 폐렴과 관련 있는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홍콩 정부는 방역 활동을 전면 강화하고, 관련 정보를 취득하는 대로 시민들에게 즉시...
'우한 폐렴' 의심 中 여성, 격리 거부하고 홍콩 거리 활보(종합) 2020-01-07 18:59:55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우한 폐렴과 관련해 방역 활동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람 장관은 "21명의 의심 환자 중 우한 폐렴과 관련 있는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홍콩 정부는 방역 활동을 전면 강화하고, 관련 정보를 취득하는 대로 시민들에게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