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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싱 신인 최강전 '배틀로얄2' 29일 개막 2018-07-11 16:18:40
시즌 2로 돌아온다. 복싱M은 오는 29일부터 12월까지 '배틀로얄 2'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즌 1은 1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8개 체급에 걸쳐 진행돼 8명의 우승자 및 다양한 신인 유망주를 배출하고 막을 내렸다. 시즌 2에는 전국 40개 체육관에서 7개 체급에 걸쳐 총 73명이 출전 신청을 했다. 29일...
'AG 역도' 원정식, 북한 역사와의 金 대결…"승부에선 이겨야죠" 2018-07-10 11:05:24
송종식) 이후 아시안게임에서 금맥을 캐지 못했다. 원정식은 "한국 남자 역도의 한을 내가 꼭 풀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역도는 아시안게임에 총 15명의 선수(남자 8명, 여자 7명)를 내보낸다. 목표는 금메달 2개, 7개 이상의 메달 획득이다. 이명수 감독은 "많은 체급에서 북한과 재밌는 경쟁을 할 것 같다"고 했다....
"스펙은 학교가 아니라 현장에서 경험하고 쌓는 것" 2018-07-08 16:26:08
체급이 높아진 것처럼 영업인으로서 경험의 ‘근육’이 붙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과정 이수 소감을 얘기했다.lp 활동 초기 가족들은 그를 믿고 지지했지만 의구심을 품은 대학 친구도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오히려 신입 직원이 누릴 수 없는 자유와 권한, 일한 만큼 보상받는 합리성, 정년 걱정...
임강훈, 세계주니어역도 남자 56㎏급 용상 은메달 2018-07-08 12:05:51
용상 부문에서 143㎏을 들어 144㎏에 성공한 라이 지아 탄(베트남)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 체급 용상 3위는 137㎏을 든 루이스 가르시아(콜롬비아)였다. 하지만 임강훈은 인상에서 106㎏(5위)으로 부진해 합계에서는 4위(249㎏)로 밀렸다. 지아 탄은 합계 266㎏으로 남자 56㎏급 정상에 올랐다. jiks79@yna.co.kr (끝)...
난민복서 이흑산은 아시아, 길태산은 한국 챔프 도전 2018-07-05 16:03:31
체급 아래의 미들급 챔피언이지만 길태산과의 타이틀 매치를 위해 미들급 타이틀을 반납하고 체급을 올려 슈퍼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에 나선다. 같은 날 우승상금 3천만원이 걸린 한국 라이트급 최강전 결승전도 함께 벌어진다. 16강전부터 올라온 권오곤(23·태양체육관)과 김태승(43·신성체육관)이 격돌한다. 이 경기는...
<엔젤스히어로즈> 10회 "영원한 친구, 영원한 적을 지운 경기" 2018-07-03 15:48:54
2일 밤 10시, `리얼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가 KBSN 스포츠를 통해 방영됐다.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엔젤스히어로즈>는 지난 5월부터 경찰관, 소방관, 변호사, 트로트 가수 등 독특한 경력과 사연을 가진 참가자 100명이 출연하며 시작됐다. 10회에는 여성부 제1경기에...
GM, 캐딜락 CT5·CT4 준비…한국에 온다 2018-06-19 11:05:25
출시 예정인 모델이다. gm은 신형 세단 2종을 생산하기 위해 캐딜락 ats 및 cts, 쉐보레 카마로 등을 조립하던 미시건주 랜싱 공장에 1억75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생산라인 정비를 마무리하면 캐딜락 새 모델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ats는 2018년형 모델의 생산을 끝으로 올해 말...
[6·13 선거] 대선 이어 또 3등… 더 작아진 안철수 2018-06-14 07:37:06
안 후보가 체급을 낮춰 서울시장 선거에 도전했지만, 또다시 3위로 무릎을 꿇게 된 것이라 충격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대안정당을 만들겠다며 당내 반발을 무릅쓰고 창당을 주도한 바른미래당의 선거 참패까지 겹쳤다. 2011년 서울시장 후보직 양보, 2012년 대선 후보직 사퇴,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6·13 선거] "30년간 19번 출마, 또 고배"…이색후보 성적표는 2018-06-14 01:39:49
당적을 옮기고 체급을 낮춰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양 후보는 애초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 경선에 참여했다가 탈락했다. 그는 경선 불공정을 주장하며 탈당한 뒤 바른미래당에 입당해 전략공천을 받았다. 양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자는 그 해에 같은 선거구에 입후보할 수 없다는 선거...
[6·13 선거] 전국 최다 8선의 영광…강필구 영광군의원 2018-06-14 01:17:31
강 당선인은 2명을 뽑는 가선거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7명 중 1위(23.9%)로 당당히 금배지를 달았다. 40세에 지방의회에 입성한 그는 민선 7기, 4년 임기 동안에 고희(70세)를 맞이할 전망이다. 그는 무소속으로 6차례, 민주당 소속으로는 이번을 포함해 두 번째 당선됐다. 군의원으로 재선이나 삼선에 성공하면 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