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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나이트, 1군 투수코치로 승격…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2017-07-31 20:38:41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에이스로 활약했던 브랜든 나이트(42)가 1군 투수코치로 승격됐다. 넥센 구단은 31일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보직을 일부 변경했다. 구단에 따르면 브랜든 나이트 퓨처스팀 투수 코디네이터는 1군 투수코치로, 박도현 퓨처스팀(2군) 배터리코치는 1군 배터리코치로 자리를 이동했다....
MLB 벨트레, 통산 3천안타 금자탑…"구름 위 떠있는 기분"(종합) 2017-07-31 16:07:3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의 구심점인 아드리안 벨트레(38)가 역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통산 3천 안타를 달성했다. 벨트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회 1사 1루에서...
'전 에이스' 나이트, 넥센 1군 투수코치로 승격 2017-07-31 15:23:55
기자 =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에이스로 활약했던 브랜든 나이트(42)가 1군 투수코치로 승격됐다. 넥센 구단은 31일 "퓨처스팀(2군) 투수 코디네이터 나이트가 1군 투수코치, 기존 박승민 코치는 퓨처스팀 메인 투수코치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2009년과 2010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한 나이트는 2011년 넥센 유니폼으로...
MLB 벨트레, 도미니카共 출신 최초로 통산 3천 안타 금자탑 2017-07-31 07:38:3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의 구심점인 아드리안 벨트레(38)가 역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통산 3천 안타를 달성했다. 벨트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회 1사 1루에서...
美시카고 '월드시리즈 베이비붐'…컵스 108년만의 우승후 9개월 2017-07-28 06:06:01
미 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가 71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 108년 만의 우승을 거머쥐며 온 도시가 감격에 젖었던 때로부터 9개월이 지난 이달 들어 시카고 인근 병원마다 '출산 급증' 현상을 보이고 있다. 시카고에 사는 열혈 컵스팬 재키 영·필 영 부부는 최근 예정에 없던 딸을 얻었다. 이들은 임신이 된...
롯데 박세웅, 위험수위 도달한 투구 수 2017-07-27 09:31:46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토종 에이스 박세웅(22)이 프로 데뷔 첫 10승에 5번째 도전한다. 롯데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 선발 투수로 박세웅을 예고했다. 박세웅은 6월 2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6⅔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9승째를 거뒀으나 이후 4차례 등판에서 모두 '아홉수'를 넘지...
장정석 감독 "장영석, 오래 봤던 선수…잘할 때 됐다" 2017-07-26 17:50:58
3순위로 입단했다. 그러나 프로에 입단한 뒤에는 야구가 마음대로 안 됐다. 2009년부터 1군에서 가끔 기회를 잡았지만, 낮은 타율과 많은 삼진 때문에 꾸준히 출전하지 못했다. 강한 어깨를 앞세워 2011년에는 투수로 전향했지만, 단 2경기에서 2이닝 2피안타 4볼넷 4실점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경찰청 군...
롯데 손승락, 역대 두 번째 6년 연속 20세이브 '-2' 2017-07-25 16:41:44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 손승락(35)이 역대 두 번째 6년 연속 20세이브에 2개만을 남겼다. 손승락은 24일까지 올 시즌 18세이브로 이 부문 2위다. 2세이브만 추가하면 구대성(전 한화 이글스·은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6년 연속 20세이브 기록을 세운다. 구대성은 해외에 있던 2001~2005년을 제외하고...
볼티모어 브리턴, 55경기 연속 세이브…AL 신기록 2017-07-24 15:45:3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주전 마무리투수 잭 브리턴(30)이 아메리칸리그 세이브 기록을 새로 썼다. 브리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서 9-7로 앞선 9회 초 등판, 1이닝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디펜딩 챔피언'의 시동? 두산, 후반기 출발 '산뜻' 2017-07-24 09:03:36
조만간 복귀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50) 감독은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많은 야구팬이 '디펜딩 챔피언' 두산의 추락에 고개를 갸우뚱할 때도 김 감독은 평정심을 잃지 않았다. 그는 차분하게 "주전 선수들이 돌아오면 반등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