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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집 자식인 줄"…'200억 대박 식당' 젊은 사장의 반전 2023-06-15 16:11:01
연 매출 300억원이 목표입니다. 직원은 150명 정도입니다. 객을 환대하라Q. 푸에르코의 성공비결을 꼽는다면 A. 서민 음식 이미지가 강한 돼지고기를 이베리코라는 특수한 아이템을 통해 고급화했습니다. 돼지고기이지만 홀이 아닌 룸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매장에 룸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소주가 아닌 와인과 함께 즐길 수...
北 주민 비밀 인터뷰 공개…"식량난에 이웃 굶어 죽었다" 2023-06-15 07:39:10
식량을 구하기 위해 구걸하며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 그 역시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면서 "아이가 이틀 동안 굶고 잠이 들었는데, 죽은 줄 알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압록강을 건너는 것에 대한 단속도 삼엄해졌다. 코로나19 발발 이전에는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탈출하는 인원이 매년...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친구 따라 시골 가자 2023-06-14 11:06:27
300평씩의 토지를 분양받아 5도 2촌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대부분 전원주택을 짓고 함께 어울려 재미있게 시골살이를 하고 있다. 물론 아직 완전히 내려온 친구는 없지만, 은퇴 후에는 2도 5촌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모든 일은 시행착오를 겪게 마련인데, 가능하면 적게 겪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간다 "사이비 종교 추종자 80명 에티오피아서 추방"(종합) 2023-06-14 02:36:40
케냐 '집단아사' 사이비교 사망자 300명 넘어…실종자 613명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굶어서 구원받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에티오피아로 건너간 사이비 종교 추종자 80명이 추방돼 귀국했다고 우간다 당국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이먼 문데이 우간다 내무부 대변인은 이날 AFP 통신에 이같이...
우간다 "사이비 종교 추종자 80명 에티오피아서 추방" 2023-06-13 21:21:33
문데이 우간다 내무부 대변인은 이날 AFP 통신에 이같이 밝히고 "에티오피아 정부와 협력해 그들을 모두 우간다로 안전하게 데려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문데이 대변인에 따르면 이들은 대부분 수도 캄팔라에서 동북쪽으로 약 300㎞ 떨어진 소로티의 주민들로, 사이비 종교 '그리스도 제자들 교회'의 목사로부터...
HD현대 어린이집, 밤 10시까지 네끼 식사…"야근해도 걱정 없어" 2023-06-13 18:39:21
2222㎡로, 최대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이는 최대 수용인원의 절반도 안 된다. 회사 관계자는 “어린이집 내 밀집도, 교사 1인당 아동 수를 법적 기준보다 훨씬 낮게 운영한다”며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더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드림보트에서는 교사와 아동 비율이 1 대...
[홍영식 칼럼] 이래도 김정은이 '계몽군주'인가 2023-06-12 18:06:08
사람이 200만~300만 명에 달했다. 최근엔 제2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다. 북한 식량난이 심각해 일부 지역에서 굶어 죽는 주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아사자 발생이 예년의 3배에 달한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2019~2021년 북한 주민의 41%가 영양실조에 시달렸다고 한다(유엔 발표). 고난의 행군 시절 회자된...
문 열고 냉방, 장사 끝나도 환한 조명에…전기료 年 2兆 '낭비' 2023-06-11 18:34:39
내려 바깥 기온이 24~25도 정도였지만 상점은 대부분 문을 열어둔 채 에어컨을 틀어놓고 있었다. 기자가 명동 거리 약 300m를 걸으면서 직접 세어 본 38개 가게 중 27곳(71%)이 ‘개문(開門) 냉방 영업’을 하고 있었다. 한 화장품 가게는 문에서 2m 정도 떨어진 곳에서부터 한기가 느껴질 정도였다. 매장 직원이 모두 긴팔...
홍콩기자협회, 국가보안법에 회원수 3분의 1로…"존폐 위기" 2023-06-11 13:04:25
회원, 퇴직·종신 회원 등)까지 아우르면 300∼400명 정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매체가 문을 닫고 기자들이 업계를 떠나거나 심지어 홍콩을 아예 떠났고, 학생들은 졸업 후 언론계에 합류하지 않으면서 협회 회원 수가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협회가 재정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어 존폐 위기에...
“툭하면 사표” MZ직원 탓한 사장에 돌직구… “문제는 당신”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6-10 07:00:02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1959년 27세에 자본금 300만엔을 들고 세라믹 부품 벤처기업 교토세라믹을 창업해 연 매출 1조6000억엔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설립 이후 단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1984년 거대 통신 독점회사 NTT(일본전신전화)에 맞서 다이니덴덴(현 KDDI)을 설립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