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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포스코 광양제철소 1고로 재가동…철강 생산비 매년 1300억씩 절감 2013-08-05 17:09:07
가능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제1고로(용광로)에 들어서자 방열복 안까지 강한 열기가 스며들어왔다. 섭씨 1500도의 쇳물이 쏟아져 나오자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었다. 이 고로는 108일간의 개보수 공사를 거쳐 세계 최대 규모의 고로로 재탄생했다. 지난 6월7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개보수한 고로가 재가동되기까지...
'흑백 차별법' 폐지 50년…지머먼 사건으로 본 美 인종차별 논란 2013-07-19 17:17:34
드림’을 꿈꾸는 이민자들을 받아들여 생긴 ‘인종 용광로’는 미국을 세계 최강국으로 만든 경쟁력의 원천으로 꼽힌다. 이 용광로가 지금 식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시장, 스스로 질서 못만들어 통제 필요"…정부 개입 강조▶ "폭력 일으키는 법"…美 '정당방위법'...
[진화하는 기업 사회공헌] 포스코, 인천 연안부두 수중 정화활동…급여 기부·전력절감에도 동참 2013-07-08 15:30:04
제1용광로가 보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광로는 전기로와 달리 석탄 등을 이용해 쇳물을 만든다. 또 지난 5월 생산기술직 주부 직업훈련생 40명가량을 채용하기로 했다. 채용 대상은 포항과 광양에서 근무할 수 있는 고등학교나 전문대를 졸업한 기혼 여성이다.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 [진화하는 기업...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생산차질 없어‥공장 정상가동" 2013-07-06 11:34:57
포스코 포항제철소 4고로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 대해 포스코는 인명피해와 생산차질 없이 해당 공장을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5일 화재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남은 고온의 찌꺼기 물질을 식히는 과정에서 빗물과 반응해 폭발한 것"이라며 "생산 시설이나 재료가 터진 것이 아니기...
열차단코팅, 뿌리는 스프레이로 간단하게? 2013-07-03 17:10:25
평균온도 차이값은 4.4℃로 나타났다. 기본적으로 유리창의 열 출입을 억제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여름철 냉방 효과뿐만 아니라 겨울철 난방효과도 올려주는 획기적 상품이기도 하다. 생활건강 쇼핑몰 잇츠마켓(www.itsmarket.com) 에서는 저렴한 가격 26,300원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사무이아쯔이’는 유리창용뿐만...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언제든지 공급되고 안전하며 값도 싼 에너지는 없다" 2013-06-21 17:07:22
그야말로 끓어오르는 ‘갈등의 용광로’다. 에너지 문제의 해법을 모색한 이번 좌담회에는 전력산업연구회 회원인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 손양훈 인천대 교수, 김영산 한양대 교수, 조성봉 숭실대 교수가 참석했다. 사회는 김홍열 한국경제신문 경제부 차장이 맡았다. ▷사회=최근 몇 년 새 전력난으로 국민이 고통받고...
[그린 경영 리더] 포스코, 파이넥스 공법으로 오염물질 줄여…여름철 전력사용 감축에도 앞장 2013-06-17 15:30:05
개발하고 용광로를 친환경적으로 개보수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철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나 오염물질을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한다. 포항과 광양제철소에서 사용하는 전력량 중 약 70%를 재활용 에너지로 충당하고 있다. ○친환경 파이넥스 공법 개발 파이넥스 공법은 포스코의 대표적인 친환경 기술로...
포스코, 광양 1용광로 세계 최대규모로 재탄생 2013-06-07 14:28:26
1용광로가 세계 최대 규모로 재탄생했습니다. 포스코는 7일 광양제철소에서 108일간 개수공사를 마친 1용광로에 다시 불을 지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화입한 광양제철소 1용광로는 1987년 4월 3800㎥로 준공한 이래, 이번에 6000㎥규모로 재탄생함으로써 기존 최대규모였던 중국 사강그룹의 1용광로(5800㎥)를 제치고...
철강 경기 아직 싸늘한데…포스코, 세계 최대 광양 1고로 재가동 2013-06-06 17:04:33
4개월간 내화벽돌을 교체하고 용광로 용적을 넓히는 전면 개수(改修) 공사를 마쳤다. 회사 측은 혁신공법을 총동원한 개수 공사를 통해 고로의 용적량을 기존 3800㎥에서 6000㎥ 규모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단일 고로로는 세계 1위 규모다. 기존 세계 1위는 중국 사강그룹이 보유한 5800㎥급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용적...
호텔식 뷔페에 낮잠 즐기고…열정 넘치는 '직장인 천국', 7년만에 건설공학SW 세계 톱 2013-05-31 17:26:45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는데 용광로 설비보수공사 과정에서 일본 굴지 업체와 경쟁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를 계기로 상업용 소프트웨어 판매를 시작했고 일반 구조기술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도 함께 제작했다. 그는 2000년에 독립했다. 창업 후 신속하게 움직였다. 2001년 소프트웨어를 미국에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