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반기 대어' 시프트업, 공모청약 내달로 연기 2024-06-05 18:25:02
9시 56분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꼽히는 게임기업 시프트업의 공모청약이 다음달로 밀렸다. 이른바 ‘파두 사태’로 깐깐해진 금융감독원의 심사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금감원에 따르면 시프트업 일반 공모청약이 금감원의 기간 정정 요구로 다음달 2~3일로 밀렸다. 기관투자가...
미국민 투자소득 역대 최대 수준…고물가에도 소비 지속 2024-06-05 15:50:39
배당소득(계절 조정 연율 기준)은 3조7천억 달러(약 5천72조 원)나 됐으며, 이는 4년 전보다 7천700억 달러(약 1천56조 원)가 늘어난 것이다. 이와 함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주식과 부동산, 연금 등 미국민의 총자산 규모는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 특히 최근 몇년간의 임금과 자산의 증가는...
"美검찰, 아르헨 관리·록펠러가문·기후운동가 겨냥 해킹 수사" 2024-06-05 11:45:01
체포된 이스라엘 국적의 사립탐정 아미트 포를릿(56)을 미국으로 데려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30일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에서 체포됐다. 검찰 수사는 이 사립탐정이 엘리엇과 엑손모빌을 고객사로 둔 워싱턴 D.C.의 유명 로비업체 DCI그룹과 한 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지난달 2일...
바이든 '약점 없애기'…망명 신청 자격 제한해 이민 정책 강화 2024-06-04 10:02:45
하기도 했다. 4월에 실시된 갤럽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27%가 ‘이민’을 미국의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꼽았고 이러한 기조는 3개월 연속 이어졌다. 지난 24년간 여론조사에서 한 주제가 이렇게 오랫동안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한 경우는 없었다. 같은 달 시행된 AP통신의 여론 조사에서도 바이든 대통령 재임 시 이민 및...
'불법 이민 수세' 바이든, 대선 앞두고 남부 국경 사실상 '빗장' 2024-06-04 03:34:50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조항을 사용해 이민을 통제했으며 민주당은 당시 이를 비판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강경한 국경 정책을 발표한 것은 이번 대선의 주요 정책 이슈인 불법 이민 문제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민자가 미국의 피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말하면서 초강경 이민...
"中관광객 올해 해외 씀씀이, 코로나 이전보다 10% 늘어날 것" 2024-06-03 17:25:18
따르면 지난해 중국을 찾은 관광객은 8천200만명으로 2019년의 약 56% 수준이었다. 특히 이중 홍콩·마카오 이외 지역에서 온 관광객은 1천380만명에 그쳤다. 미중 갈등 고조와 중국의 안보 강조 기조 속에서 서방 국가를 중심으로 중국을 찾는 외국인 수가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
"불닭 먹고 올 때 메로나"…K-푸드 주가도 신드롬 [백브리핑] 2024-06-03 10:41:23
<기자> 네, 우양인데요. 지난달에 주가가 56% 뛰었습니다. 우양은 냉동김밥과 핫도그가 주력 제품인데요. CJ제일제당과 풀무원, 스타벅스, 이디야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냉동김밥의 수출 금액은 약 605만 달러로, 우리 돈으로 80억 원이 넘는데요. 전년 대비 531.5% 늘어난 규모이고요. 월 수출...
2년 연속 세수 결손 현실화…올해 10조원대 펑크 관측 2024-06-02 08:41:45
세수 진도율은 34.2%로, 56조4000억원의 대규모 '세수 펑크'가 발생한 작년(38.9%)보다도 낮았다. 국세 수입이 줄어든 가장 큰 원인은 법인세다. 1∼4월 법인세수는 22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조8000억원 감소했다. 세수 진도율(29.4%)도 전년 4월 기준(33.9%)을 밑돌았다. 법인세 세수 감소는 예견된 일이다....
2년 연속 세수 결손 가시화…작년만큼 걷으면 30조대 '펑크' 2024-06-02 07:11:00
진도율은 34.2%로, 56조4천억원의 대규모 '세수 펑크'가 발생한 작년(38.9%)보다도 더 낮았다. 국세 수입 감소의 '주범'은 법인세였다. 1∼4월 법인세수는 22조8천억원으로 작년보다 12조8천억원 감소했다. 세수 진도율(29.4%)도 작년 4월 기준(33.9%)을 밑돌았다. 법인세 세수 감소는 예견된 일이었다....
증시, 상승 반전 '기대'…'빚투' 증가 2024-06-01 12:50:20
내렸다. 증시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은 지난달 30일 기준 56조4천101억원으로 한 주 전(55조4천409억원)과 비교해 9천692억원 증가했다.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은 같은 달 30일 현재 208조8천805억원으로 210조원에 육박했다. 국내와 달리 미국 증시의 대표 지수가 우상향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