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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법무부 장관후보 "로펌서 '월 1억' 받아 송구…기부할 용의있다" 2013-02-28 17:14:15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변호사로 근무하면서 17개월 동안 16억원의 소득을 올린 것이 전관예우의 전형이라는 비판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많은 급여를 받은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기부할 용의가 있느냐”고 묻자 “국민에게 큰 위화감을 불러올 수 있는 일이라고...
[마켓인사이트] 경영권 분쟁 홈캐스트 '파행' 주총 2013-02-28 17:12:02
측 박성하 변호사는 “임시주총의 위법성이 명백하기 때문에 소송 등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홈캐스트 관계자는 “공시를 통해 알렸듯이 임시주총은 적법하게 이뤄졌다”며 “문제가 있다면 법원에서 가릴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포스코 이사진 개편…차세대 인재 발탁 2013-02-28 17:08:58
소니코리아 회장을 역임했다. 김지형 변호사는 대법관 및 사법연수원 연구법관 출신이다. 김 변호사는 포스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될 예정이다. 신 전 사장은 임기가 2년, 나머지 두 명은 3년이다. 포스코 사외이사 임기는 3년 이내로 이사회에서 결정한다.새롭게 추천된 사외이사들은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효성家 차남 조현문, 회사 떠난다 2013-02-28 17:07:06
외교통상부와 대통령비서실, 김앤장법률사무소 등을 거친 변호사다. 법무법인 현은 2007년 인수·합병(m&a), 프로젝트 파이낸싱, 조세, 지식재산권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40대 초반 변호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로펌이다. 조 부사장의 사임으로 조 회장의 세 아들 중 섬유 및 정보통신 분야를 맡은 장남 조현...
'장수 사외이사' 급증…기업들 "구관이 명관" 2013-02-28 17:06:53
약진이 두드러졌다. 노영보 태평양 변호사가 (주)lg와 현대중공업 사외이사로 처음 선임되고 서울지방국세청장이었던 오대식 태평양 고문이 sk텔레콤 사외이사가 된다. 국세청 국장 출신인 강일형 전 태평양 고문과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이병주 태평양 고문도 각각 현대자동차와 효성 사외이사 명단에 새롭게...
[책꽂이] 경영자로서 알아야 할 기업 재무전략 등 2013-02-28 16:56:48
않는 형사재판의 비밀=청와대 사정비서관 출신의 노인수 형사 전문 변호사가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들었던 법정 다툼의 전문적 노하우를 소개한다. (지식공간, 328쪽, 1만6000원)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
'경영권 분쟁' 홈캐스트, 임시주총 파행…법적분쟁 불가피 2013-02-28 16:09:00
이에 대해 장 부회장 측인 박성하 변호사는 "의결권 대리행사의 적법성과 진실성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강력 항의했다.이 가운데 홈캐스트와 이 대표 측은 "주요 주주가 임시주총에 참석하지 않고 있어 임시주총이 진행되고 있지 못하다"면서 장 부회장 측의 입실을 촉구했다.결국 오전 11시를 넘겨서도 일부 의결권...
조현문 효성 부사장 사임… 로펌행 2013-02-28 15:51:43
고문변호사로 자리를 옮긴다고 28일 밝혔다.조 사장은 조석래 그룹 회장의 차남이다. 미국 하버드 법대 박사 출신으로 뉴욕주 변호사로 활동하다 1999년부터 효성에서 근무해 왔다.그룹 전략본부 이사와 상무, 전무를 거쳐 2006년 중공업 pg장으로 부임했다. 7년간 매출을 282% 성장시켰고 누적 영업이익도 1조원 수준으로...
포스코, 박한용 사장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2013-02-28 14:20:03
남용 전 lg전자 부회장, 박상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대표 등 사외이사 3명도 모두 교체된다.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교안 법무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전관예우' 쟁점 2013-02-28 11:36:01
내정자가 검찰 퇴임 후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변호사로 근무하면서 17개월간 16억 원의 소득을 올린 것이 전관예우의 전형이라는 비판론이 제기됐다.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은 "로펌이 변론계획 수립, 법리검토 정도의 업무만으로 16억 원을 준 것은 장차 황 내정자가 고위 공직자가 될 것을 기대하고 보험 성격의 보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