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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17일 정부 업무보고 일정 마무리 2013-01-17 07:18:04
일정을 마무리한다.다만 인수위는 정부부처 업무보고는 끝났지만 18일 독립기관인 한국은행으로부터 의견청취 형태의 보고를 받기로 했다.17일 오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경찰청이, 오후에는 통계청ㆍ산림청ㆍ특임장관실ㆍ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ㆍ대통령실이 각각 현안을 설명한다.한경닷컴 뉴스팀기사제보...
코스피, 조정 국면…저가 매수할 종목은?-우리證 2013-01-17 06:59:27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관계부처 3곳(국토해양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에 동시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정책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어 건설 등 관련주에 관심이 쏠린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오는 18일 중국 4분기 경제성장률(gdp), 12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중국의 경기...
<한국은행 갑작스런 인수위 업무보고 뭘 담을까> 2013-01-16 18:06:43
"부처의 업무보고가 끝남으로써 18일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한은의 의견청취를 하기로 했다"며 기존 견해를 뒤집었다. 정부 부처가 아니지만 한은이 경제 정책의 핵심 분야인 통화정책 업무를 담당하므로 금년도 대한민국 경제 상황과 주요 이슈를 놓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배경 설명도 했다....
증시에 부는 '박근혜 효과' 2013-01-16 17:34:47
거세지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이 부처별 업무보고와 차기 정부 조직 개편안을 통해 정책으로 반영될 조짐을 보이자 관련 수혜주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영인프런티어와 대한과학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서린바이오도 6.64% 급등했다. 이들 업체는 각종 연구용 기자...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공무원 4만여명 대이동…부처간 '조직 쟁탈전' 불붙었다 2013-01-16 17:30:46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개편으로 소속 부처를 옮기게 될 공무원과 산하기관 종사자들은 4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3만2000여명을 거느리고 있는 지식경제부 산하 우정사업본부가 미래창조과학부로 옮겨갈 경우 이동 숫자는 7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명함 줄줄이 바뀐다 ...
정부, 택시법 거부권 행사 본격 검토 2013-01-16 17:30:24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요건이 성립하는지 등을 놓고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전날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택시법 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거부권을 행사, 국회에 재의 요청을 하려면 헌법 정신에 위배되거나 공익·공공복리를 해칠 수 있다는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사설] 관료들이 조선시대 아전을 흉내낸다면 2013-01-16 17:27:46
놓고 앞일만 걱정한다는 것이다. 일부 부처는 자신들에 불리한 정부 조직개편에 제동을 걸기 위해 국회의원들에게 로비를 할 것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물론 나름의 합리적 이유도 있을 것이다. 업무의 연속성이 끊어지거나 전문성이 훼손되고 다른 업무와의 연계성도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 다른 부처로 옮겨가는 공무...
[박근혜 정부-공약 실행] ""부처 증설…큰 정부 부작용 우려" 2013-01-16 17:27:21
부처 간 영역다툼이 있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었다. 김영봉 세종대 석좌교수는 “복지 부문이 확대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가 이원화돼 운영되는 것은 문제”라며 “두 부처를 사회노동부로 개편하고 보건은 환경부로 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기찬 인하대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경제부총리 직함 안 중요해…힘 얼마나 실리느냐가 관건" 2013-01-16 17:26:57
쥐고 있지만 경제부처 장관을 통솔하는 조정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인사권만큼 강력한 수단이 없다는 것이다.이런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부총리는 국무총리와 달리 헌법이나 정부조직법에 직제가 없기 때문이다. 권한이나 위상이 불명확해 과거에도 경제부총리의 성패는 대통령의 신임 여부에 좌우되곤 했다. 노무현 정부...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이스라엘 같은 창업생태계 만들어야 '창조경제' 미래 보인다 2013-01-16 17:24:45
2~3위권의 거대 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학기술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각 조직이 맡던 과학기술과 ict 조직을 모두 통합하면 본부 직원만 800~900명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 정부에서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기능을 모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