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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대란`‥감독당국 긴급 회의 2014-01-13 13:11:11
기관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소집됐습니다. 모든 금융사 최고정보담당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금감원이 생긴 이후 처음있는 일입니다. 그만큼 사안이 심각하다는 겁니다. 금감원은 정보 유출 문제가 일파만파로 커지면서 지난 주말에 긴급 임원 회의를 열었고 오늘은 관련 실무자들을 불러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국토부, 도시·산단 재생사업 예산 대폭 확대 2014-01-13 12:01:16
기관에 대해서는 올해부터는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이전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차보전 지원은 재원조달에 어려움이 있는 14개 출연기관?공공법인에 대해 청사신축비의 30% 이내에서 2016년까지 향후 3년간 매년 차입금의 2%를 지원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에 대해서는 헬스케어타운과 서귀포관광미항 진입도로 사업의 내년...
"서울,부산으로 오세요"...금융중심지 홍보책자 발간 2014-01-13 12:01:00
공신력 있는 기관이 생산한 통계 자료 및 소개자료를 수록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홍보책자를 국내진출 외국계 금융회사, 유수한 국내외금융회사 등에게 배포하여 서울과 부산에의 투자 관심도를 제고하는 한편, 국내 미진출 아시아 및 중동계 글로벌 금융회사에 집중 홍보해 서울 및 부산에 실질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카드사 고객정보유출 사고 대책마련 TF 이번주 출범 2014-01-13 11:20:31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과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방만경영 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된 거래소, 예탁원, 코스콤의 방만경영 해소와 예금보험공사(예보)의 부채 감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세운다는 방침이다.또한 금융위원회의 회훈(會訓)으로 '통렬한 고민과 이글아이(eagle eye)'를...
`정보유출 대란`‥감독당국 강력 대처 2014-01-13 10:13:50
오전 86개 금융사·금융기관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를 소집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정보 유출과 관련된 금융사에 대한 강력한 경고와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대책 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정보유출 사고가 되풀이되면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심각한...
금감원 "고객정보 유출 금융사 경영진 엄벌"(종합) 2014-01-13 10:13:02
통제가 집중적으로 점검된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오전 금융사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및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회의를 소집해 이런 내용을 제시했다. 86개 금융사 및 금융기관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소집된 것은 금감원 사상 처음이다.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검사 결과...
연초 韓 증시 최대 환율苦…‘엔캐리 자금의 우회 쇼크’ 2014-01-13 09:30:00
지금 수준보다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예측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투자은행(IB)들은 올해 상반기 내에 달러당 110엔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제는 원화 환율이다. 테이퍼링 추진만으로는 원·달러 환율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만 대규모 경상수지흑자 등 하락요인도 만만치 않아 그 폭은...
금감원 "고객정보 유출 재발시 경영진 엄벌" 2014-01-13 08:36:36
향후 금융사 검사 시 고객 정보 관리 등 내부 통제가 집중적으로 점검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금융사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및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회의를 소집해 이런 내용을 제시할 방침이다. 86개 금융사 및 금융기관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소집된 것은 금감원 사상...
4대금융 '고액연봉 버티기'…당국, 강력 제재(종합) 2014-01-13 08:10:57
금융기관별로는 신한금융이 회장과 행장 급여를 30%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으나 아직 나온 게 없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사회 의결 절차가 있어 다소시일이 걸린다"고 해명했다. KB금융은 회계법인의 컨설팅 결과와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지난해 하반기 평가보상위원회에서 임원 급여체계를 개편하기로...
4대금융 '고액연봉 버티기'…당국, 강력 제재키로 2014-01-13 06:01:16
금융기관별로는 신한금융이 회장과 행장 급여를 30%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으나 아직 나온 게 없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사회 의결 절차가 있어 다소시일이 걸린다"고 해명했다. KB금융은 회계법인의 컨설팅 결과와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지난해 하반기 평가보상위원회에서 임원 급여체계를 개편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