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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비씨, 차등 정보 접근통제시스템 출시 2014-01-20 13:59:29
보안솔루션을 개발, 이번 카드사 정보유출 사고와 맞물려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외주업체 담당자가 usb같은 이동식 저장매체에 중요정보를 담아올 수 없도록 외부자의 정보 접근과 관련한 차등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오쓰캐슬’의 핵심이다. sga 영업총괄이자 레드비씨 대표인 최영철 부사장은 "개인정보유출은 내부인의...
카드사 정보유출 국민검사 청구…집단소송도 제기(종합) 2014-01-20 08:40:06
당시 법원은 '법령이 요구하는 기술적 보안 수준과 해킹 당시의 조치내용, 가입자의 피해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옥션측의 손해배상 의무는 없다'고 했다. 그러나 이번 카드사 사태는 해킹에 의한 것이 아니라 카드사 거래처인 개인신용정보회사 직원에 의해 고의로 정보가 수집, 유출되었다는 점에서 다르...
<금융사 고객 정보 유출 '2차 피해' 예방법은> 2014-01-19 18:36:54
최근 1억여건 카드사 정보 유출에 자사 직원이 연루된 책임을 지고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향후 1년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정보 유출에 따른 금융사기도 조심해야 한다. 금융사나 금감원 등의 사칭이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메시지에 주의해야 한다. 본인 이름, 계좌번호, 주소 등이 유출된 경우 이들...
재판 거부하고 반년간 병원에서 자유롭게 생활한 폭행범 2014-01-19 17:20:22
한국마사회 강북지점에 들어가려다 보안직원과 몸싸움을 벌였다. 현장에서 체포된 최씨는 사건 당일 7시간의 경찰 조사를 받고 풀려났지만 다음날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최씨는 공판에 일절 출석하지 않았다. 법원은 최씨가 다섯 번이나 공판에 나타나지 않는 동안 수차례 구금·구인 영장을 발부했다. 하지만...
시중銀 고객정보도 유출…장차관 등 1천500만명 피해(종합2보) 2014-01-19 15:01:35
검찰은 지난해 12월 11일 대출모집인과 영업점 직원이 한국SC은행에서 10만건, 한국씨티은행에서 3만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은행이 자체 점검해본 결과 건별로 중복되는 사례가 거의 없어 13만명의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추산됐다. 이들 은행은 20일부터 본격적인 개별 공지에 나설...
시중銀 고객정보도 유출…장차관 등 1천500만명 피해(종합) 2014-01-19 09:42:20
검찰은 지난해 12월 11일 대출모집인과 영업점 직원이 한국SC은행에서 10만건, 한국씨티은행에서 3만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은행이 자체 점검해본 결과 건별로 중복되는 사례가 거의 없어 13만명의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추산됐다. 이들 은행은 20일부터 본격적인 개별 공지에 나설...
국민銀 고객정보도 유출…장차관·CEO·연예인도 피해 2014-01-19 04:55:14
검찰은 지난해 12월 11일 대출모집인과 영업점 직원이 한국SC은행에서 10만건, 한국씨티은행에서 3만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은행이 자체 점검해본 결과 건별로 중복되는 사례가 거의 없어 13만명의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추산됐다. 이들 은행은 20일부터 본격적인 개별 공지에 나설...
서울 메트로 등 공기업 채용 러쉬 2014-01-17 14:57:53
*한국 인터넷 진흥원이 사이버보안, 국제협력, 정책연구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학력, 전공,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접수는 20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한국소방안전협회는 일반직 5급, 6급, 7급 신입직원을 모집합니다. 연령과 성별제한은...
'1억 달러의 사나이' 추신수 출국장에 무슨일이... 2014-01-15 16:40:02
관계자는 보안이 쉬운 출입국 심사 관리소 직원들의 휴게소를 비워주며 추신수와 그의 가족들에게 쉴 곳을 제공했다. 추신수와 그의 가족은 움직일 때마다 경호원 다섯 명의 보호를 받았다. 철저한 경호는 추신수가 출국 심사장으로 걸음을 옮긴 3시 50분께까지 계속됐다. 하지만 '개인' 추신수는 소탈했다....
카드사들 '정보유출 불안심리 이용 장사' 다시 시작(종합3보) 2014-01-15 14:27:28
정보보안 유료 영업으로 논란이 일자 해당고객들에게 사과 메일을 보내고 1년간 서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기도 했다. 금융소비자연맹 조연행 대표는 "금융권에 유례없는 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상황에서 금융사가 고객의 불안감을 이용해 유료 정보보안 서비스 판매를 하는 것은 도덕적 해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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