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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국민은 더 내는데 정부는 2조 '펑크' 2013-03-18 17:11:56
지난해 사상 최대…2007년 이후 부족액 6조 일반 가입자 '부글부글'…정부는 뒷짐만 정부가 건강보험에 지원하기로 해놓고 지급하지 않은 돈이 지난해 2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처럼 매년 지원금을 적게 내면서 건보 가입자들에 대해서는 사후 정산을 통해 꼬박꼬박 보험료를 추가 징수하고 있어...
2월 생산자물가지수 5개월 연속 하락 2013-03-18 17:11:01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1월과 같은 수준이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 0.5% 떨어진 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임수영 한국은행 물가통계팀 과장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월평균 원·달러 환율은 4.4%, 유가는 3.3% 각각 하락한 것이 생산자물가를 끌어내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김주완 기자...
20년 된 '각 그랜저' 부품까지…모비스 물류센터 1일 배송 혁신 2013-03-18 17:09:59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물류 허브다. 194개 차종의 30만4000개 품목 부품이 저장돼 있다. 모두 216개 협력업체로부터 받은 부품을 국내 70개 주요 사업장과 전 세계 201개 국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와 품목, 공급처가 복잡하게 얽혀 있지만 배송 실수가 일어날 확률은 0.002%도...
알뜰폰에 인터넷+집전화…CJ헬로비전 출시 2013-03-18 17:09:05
결합한 ‘헬로셋 모바일’(사진)을 18일 내놨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최대 5회선까지 lte 기본료 10% 할인, 초고속 인터넷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집전화 100분도 무료다.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14만t 크루즈 인천항 입항…개항 이래 최대 규모 2013-03-18 17:08:31
인천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인 14만t급 크루즈가 인천항에 입항한다.인천항만공사는 미국 로열캐리비안크루즈 소속 보이저호(사진), 마리너호 등 14만t급 크루즈 2척이 오는 7월부터 연말까지 10여회 인천항에 입항한다고 18일 밝혔다. 보이저호와 마리너호는 동북아시아에서 운항 중인 크루즈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김춘선...
4배 빠른 와이파이 나온다 2013-03-18 17:06:41
선보인다. sk텔레콤은 18일 서울역에 초당 최대 1.3기가비트(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와이파이 장비를 구축했다. 앞으로 주요 터미널, 빌딩 등 전국 데이터 트래픽 밀집 지역에 장비를 구축, 이달 말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1.3gbps는 현재 노트북 pc와 스마트폰 등에서 주로 쓰는 와이파이 서비스(300mbps)에 비해...
세계 1·2위 TV칩 업체 합병…공정위, 가격 인하 조건부 승인 2013-03-18 17:06:03
않으면 공정위는 검찰에 고발하거나 주식취득가액의 최대 0.03%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다. 공정위의 조건부 승인 결정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현재 디지털tv용 시스템온칩의 90% 이상을 두 회사에서 구매하고 있어 합병 시 경쟁 제한으로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신영호 공정위 기업결합과...
피겨선수권 한글광고 "마루한이 뭐지?"…김연아 덕에 주목받은 재일교포 기업인 2013-03-18 17:04:28
일본 최대 파친코 업체로 키웠다. 이후 광고업, 건축업, 보험업, 은행업 등으로 진출했다.한 회장은 지난해까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일본 20대 부자에 3년 연속 들었다. 88서울올림픽 때에는 재일한국후원회 부회장을 맡았다. 최근 사재 50억원을 출연해 고향 사천에 장학재단도 세웠다. 이런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 등을...
패스트패션 새 격전지는 '홍대 앞' 2013-03-18 17:02:25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국내 경기부진은 이들이 최대 패션상권으로 떠오른 홍대입구에 매장을 확대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h&m은 이달 초 홍대입구역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12호점 매장을 열었다. 정해진 h&m 마케팅실장은 “매장을 열 때에는 그곳이 패션상권인지, 타깃 고객층의 유동인구가 많...
용산에 무너진 '김기병의 꿈'…롯데관광개발 법정관리 신청 2013-03-18 17:02:06
이래 최대 개발 프로젝트로 불리던 용산개발사업에 참여해 시행사인 드림허브 이사회 의장을 맡아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김 회장은 용산개발사업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롯데관광개발 보유 지분(425만2350주)의 75%가량인 321만주를 담보로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다.김보형/유승호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