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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출범] 최성재 고용·복지분과 간사 "근로의욕 막는 현금 위주 복지정책 재검토" 2013-01-04 20:50:16
소외계층에 현금보다 문화, 교육적 혜택과 돌봄 등의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다. 현금 일변도의 복지는 근로의욕을 꺾는 부작용이 있다. 사회서비스를 늘리면 가난이 대물림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고용 부문 전문가가 분과에 발탁되지 않았는데. “안종범 의원과 안상훈 교수 모두 노동문제에...
<인수위원으로 본 박 당선인 경제구상>(종합) 2013-01-04 18:23:44
복지 공약으로는 반값 대학등록금, 고교 무상교육, 4대 중증질환에 대한 100% 건강보험 보장 등 중산층 재건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과제들이 있다. 공약 이행에 드는 자금은 131조원이 넘는다. 그러나 류 의원은 관료로 있을 때 재정 건전성을 강조한 원칙주의자인 만큼 재정 건전성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대전1과학고 설립지 공모…대덕구의회 반발 2013-01-04 18:02:21
교육균형 발전과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대전1과학고의 대덕구 유치는 21만 구민의 오랜 염원이고 대덕구에 우수 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는 김신호 교육감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며 "대전1과학고의 대덕구 설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덕구의회는 시민사회단체·지역주민·학부모·관계기관·지역...
<인수위원으로 본 박 당선인 경제구상> 2013-01-04 17:48:51
복지 공약으로는 반값 대학등록금, 고교 무상교육, 4대 중증질환에 대한 100% 건강보험 보장 등 중산층 재건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과제들이 있다. 공약 이행에 드는 자금은 131조원이 넘는다. 그러나 류 의원은 관료로 있을 때 재정 건전성을 강조한 원칙주의자인 만큼 재정 건전성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인수위 출범] 곽병선, 2007년부터 朴에 조언 2013-01-04 17:22:59
산하 행복교육추진단장을 맡아 교육 공약을 주도했다. 곽 전 학장은 당시 김재춘 영남대 교수, 나승일 서울대 교수 등과 함께 공교육 내실화와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큰 틀 속에 △2017년까지 고교 무상교육 단계적 확대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학교 운영 △소득연계 맞춤형 반값 등록금 지원 △국가직무능력표준 구축 등...
[시사이슈 찬반토론] 중1 시험 폐지하는 게 옳을까요 2013-01-04 10:37:28
교육감이 주요하게 내건 공약인 만큼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반대 문 교육감을 적극 지지해 온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중1 시험 폐지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한국교총은 “공약 실현방안의 구체성이 부족한 것은 차치하더라도 학력저하 문제와...
[이슈 프리즘] 엇나간 '반값', 엘리자베스의 추억 2013-01-03 17:26:46
전문계 고등학교 교육 활성화와 취업문호 확대를 약속했다. 바람직한 조치다. 넘쳐나는 ‘대졸 백수’들이 일자리를 찾다 못해 높은 학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하위 공무원직으로까지 몰려드는 판이다. 그런 판에 ‘반값 등록금’은 청소년들에게 헷갈리는 신호를 줄 게 뻔하다. 그런데도 ‘반값’을 강행하겠다면, 최소한...
[2013 신년기획] 사교육·불안한 노후에 짓눌려…기술이민 준비하는 화이트칼라 2013-01-03 17:06:17
보여준다. 정치권의 중산층 육성 공약이 단순한 ‘중산층 숫자 늘리기’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 언뜻 남부럽지 않은 삶을 누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 가운데 상당수가 김씨처럼 불안한 노후와 자녀의 사교육, 가계빚 등에 짓눌려 탈출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이향란 한국산업인력공단 취업알선팀 대리는 “용접공뿐만...
행추위·국가미래硏 인사들, 인수위 핵심 역할 맡을 듯 2013-01-02 17:07:37
곽병선 전 한국교육개발원장과 민병주 의원은 교육과학분과 후보로 하마평에 오른다. 법질서·사회안전분과에는 남기춘 전 검사장이, 여성문화 분과에는 김현숙·민현주 의원이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의 보좌진인 이재만 보좌관과 안봉근·정호성 비서관 등도 인수위 행정실 등으로 조만간 인선될 것으로...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공약…내년 이후 줄줄이 대기 결국 직접증세 불가피할 듯 국회가 1일 복지 지출을 대폭 증액한 올해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한국도 보편적 복지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체 복지예산 규모는 97조4000억원. 하지만 교육 분야의 반값 등록금 지원 예산을 포함하면 복지예산이 100조원을 가뿐히 넘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