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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多뉴스]광주교도소 새 건물로 이전...네티즌 "내 집보다 좋네" 2015-10-19 16:42:22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죄수들인데 국빈급 대우군", "이제 집 없고 돈 없으면 범죄 저질러야겠네", "교도소가 가기 싫어하는 곳이 아니라 살고 싶은 곳이 될 지경", "내 세금이 썩고 있다", "피해자들은 하루하루 가슴 부여잡고 가슴 졸이며 살 텐데, 죄수들은 좋은 시설에서 발 뻗고 좋은 밥 먹고 가족들 만나면서...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고의성’에 주목…민사상 손배범위 달라져 2015-10-18 00:54:00
A군 혼자 벽돌을 투척했고, 나머지는 개입한 사실이 없다면, 3명 모두 아무런 형사상 책임없이 경찰 수사는 종료되며, 이 경우 아이들은 범죄경력 등에 아무런 내용이 남지 않는다. 다만 가해학생들이 벽돌을 투척하기 전 아래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인지했다면 이는 살인에 대한 `고의성`이 인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추후...
[댓글多뉴스] 용인 벽돌 사건이 일으킨 사회 문제, 네티즌 "범죄자 교화는 낭비" 2015-10-17 17:42:51
A 군이다. A 군 일행은 학교에서 배운 낙하실험 놀이를 하던 중 벽돌을 던졌다고 했다. 이 벽돌은 우연이라고 하지만 피해자 두 명의 머리에 맞았고 아직 고의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했다. A 군 일행이 형사책임 완전 제외자인 9세여서 처벌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네티즌은 "처벌 쎄게 해서...
캣맘 벽돌사건, 고양이 혐오범죄 아닌 초등학생의 장난 2015-10-16 19:06:45
통해 확인되면서 캣맘 사건은 길고양이 증오범죄와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경찰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초등학생 A군은 친구들과 학교에서 배운 물체 낙하실험을 실제로 해보기 위해 `옥상에서 물체를 던지면 몇 초만에 떨어질까`를 놓고 놀이를 하던 중 옥상에 쌓여있던 벽돌 하나를 아래로 던졌다가 사고를 냈...
'캣맘 사건' 용의자는 초등생…미성년자 강력범죄 10년새 두 배로 2015-10-16 18:56:22
과실범죄는 2005~2007년 연평균 64건에서 2011~2013년 118.7건으로 약 10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살인 방화 폭행 등 강력범죄 발생이 같은 기간 56.3건에서 114건으로 증가했다. 실수로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한 과실범죄는 2005년 이후 연평균 5.8건 발생했다.경찰은 최근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서...
캣맘 벽돌사건 용의자 형사처벌 안받는다…‘촉법소년’ 뭐길래 2015-10-16 13:56:53
여러 차례 받아왔다. 특히 촉법소년들의 강력범죄 횟수가 꾸준이 증가하면서 기준 연령을 만 14세 미만에서 만 12세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는 주장을 두고 찬반논란이 계속돼 왔다. 학계에서는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것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각에서는 미완성 인격체에 형사적 책임을 묻는 것은 옳지 않다...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벽돌에 맞아 숨진 것 아냐" 주장…법적 처벌 받을까? 2015-10-16 13:01:22
a군의 자백을 받아 수사 중이며, 동물혐오 범죄가 아닌 어린 초등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에서 비롯된 범죄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조사에서 a군은 "내가 벽돌을 던졌다"고 시인했다. a군은 “옥상에서 중력 실험을 했다"면서도 자신이 던진 벽돌에 캣맘이 맞아 숨진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형사 처벌 어렵다" 2015-10-16 12:29:31
던진 것은 캣맘, 즉 고양이에 대한 분노나 충동범죄가 아니다”며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던진 벽돌에 55세 주부와 29세 여성 피해자 2명이 맞아서 한 명이 사망한 것”이라고 전했다. 백 전 팀장은 용의자로 떠오른 A군이 벽돌 던진 것은 인정했지만 “(캣맘을 숨지게 한) 그 벽돌이 아니다. 그 벽돌이 사람이 죽을...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과학적 호기심 때문”…부모는 모른 듯 2015-10-16 11:39:53
A군의 자백을 받아 수사 중이며, 동물혐오 범죄가 아닌 어린 초등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에서 비롯된 범죄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관석 용인서부경찰서 형사과장은 이날 “A군 등 초등학생 3명이 104동 옥상에 올라가 학교에서 배운 낙하실험, 즉 돌이 떨어지는 시간을 재기 위해 벽돌을 낙하한 것으로 진술했다”고 사건...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벽돌로 중력 실험한 것"…형사 처벌은 불가능? 2015-10-16 10:56:25
도중 경찰에 자백했다.a군은 친구들과 '옥상에서 물체를 던지면 무엇이 먼저 떨어질까'를 놓고 놀이를 하던 중 옥상에 쌓여있던 벽돌 하나를 아래로 던졌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해당 사건은 캣맘에 대한 혐오증과는 관련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a군이 사람을 맞힐 의도로 벽돌을 던졌을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