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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차의과대학 교수팀, 폐암 세포 억제 마이크로RNA 발견 2014-04-13 21:51:34
] 국내 연구진이 폐암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새로운 ‘마이크로rna(리보핵산)’를 발견했다. 한국연구재단은 “김진경 차의과학대 약학과 교수(사진) 연구팀이 폐암 세포에서 특정 마이크로rna(mir-9500)의 발현이 줄어들면 종양 유전자(akt1)의 발현이 증가하는 상호작용을 규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마이크로rna는...
[한경+]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의원의 30년 우정 2014-04-13 19:54:30
고 조영래 변호사는 1990년 43세의 나이에 폐암으로 요사했습니다. 문 의원은 “조영래 선배가 애석하게 일찍 돌아가셨고, 그 후 박 시장은 서울에서, 나는 부산에서 같은 현장은 아니지만 같은 길을 걸어왔고 지금도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옛 추억을 회상하기 위해 두 사람이 함께 산행길에 오른...
에스티큐브, 미국 AACR 컨퍼런스서 항암제 스크리닝 기술 발표 2014-04-11 09:43:53
aacr 컨퍼런스에서 폐암(비소세포성 폐암) 치료를 위한 방사선병합 표적항암제 스크리닝 기술(hcsa: high content clonogenic survival assay for drug screening identifies potent radiation sensitizer for non-small cell lung cancer)에 대해 발표했다. 에스티큐브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수의 글로벌...
15년 '담배 소송' 흡연자 패소 2014-04-10 21:30:08
폐암·후두암 진단을 받자 1999년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폐암과 흡연 사이에 역학적 인과관계가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 특정 흡연자가 흡연했다는 사실과 그 사람이 이후 그러한 비특이성 질환에 걸렸다는 사실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가 언급한 ‘역학적 인과관계’는 다수의...
대법원, 담배 소송 흡연자 패소 최종 판결 “인과관계 인정 어려워” 2014-04-10 16:33:25
역학적 인과관계가 인정된다 하더라도 폐암은 흡연만으로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생물학적이고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에 흡연자가 폐암에 걸렸다는 이유만으로 개별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담배 소송 흡연자 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담배 소송 흡연자 이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나” “...
담배 소송 흡연자 패소··15년 걸린 대법원 판결도 제조사 勝 2014-04-10 14:23:18
등 폐암으로 사망한 사람의 유족 등 30명이 국가와 KT&G(옛 담배인삼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사건은 지난 1999년 소송이 제기된 지 15년 만에 나온 대법원의 첫 판결이다. 앞서 1심을 맡았던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당시 조경란 부장판사)는 지난 2007년에...
'담배소송' 흡연자 패소…건보공단 소송으로 '쏠린 눈' 2014-04-10 11:11:04
따르면 흡연 남성은 일반인보다 후두암 위험이 6.5배, 폐암 위험이 4.6배, 식도암 위험이 3.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건보재정 지출(의료비 손실액)은 2011년 기준 1조7000억 원에 달하지만 담배회사는 이 부분에 대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는 게 건보공단 측의 주장이다. 반면 담배회사들은 결국 판...
담배 피해 소송, 흡연자 패소 확정 2014-04-10 11:03:53
폐암으로 사망한 김모씨의 유족 등 30명이 KT&G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 2건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흡연과 폐암 발병사이의 개별적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없고 담배에 제조물책임법상 결함이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담배소송과 관련해 대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담배피해소송` 대법원서도 결국 패소··흡연과 암 무관하다? 2014-04-10 10:21:49
등 폐암으로 사망한 사람의 유족 등 30명이 국가와 KT&G(옛 담배인삼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사건은 지난 1999년 소송이 제기된 지 15년 만에 나온 대법원의 첫 판결이다. 앞서 1심을 맡았던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당시 조경란 부장판사)는 지난 2007년에...
"흡연, 암 무관하다" 국내 첫 담배소송서 흡연자 '패소' 2014-04-10 10:21:23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흡연과 폐암 발병 사이에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없고, 제조사인 kt&g와 국가가 담배의 유해성을 은폐하는 등 불법행위를 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것.담배소송과 관련해 대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999년 소송이 제기된 지 15년 만의 확정 판결이다.한경닷컴...